여러분들 진짜 조심들하십쇼!!!

내참2014.02.09
조회525
세상에..
오늘진짜 별일을 겪어보네요

저는 이제 반오십년을 살게되는 이십대 중반의 여자입니다
오늘정말 어이없는일을 겪엇네여

겨울왕국보러가다가 이런봉변을...ㅡㅡ
요즘 겨울왕국이 인기길래 저도 보러가려고 혼자집에서 나섯습니다

친구와 만나기위해서 버스를탓는데 왠일인지 자리가 많이잇더라구요 그래서 기분좋게 자리에앉앗습니다

그런데 다음정거장에서 어딴아저씨한분이타셨는데 분명자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제 옆에 구지 앉으시더군요
그렇다고 아버지뻘되는분께 다른데로앉으라히시는건 오바같고
내가 다른데로 가서 앉는것도 좀 오버스러운거같아서 그냥
창가쪽에 머리를 기대고 앉앗습니다

근데 그아저씨께서 갑자기 제 어깨에 머리를 턱올리시더군요
엄마야 싶어서 작게놀래며 훽 쳐다보앗는데
두눈감고 주무시는척을 하더군요..
분명 타신지 오분도 되지않앗는데 고개가 확 떨궈질만큼 깊은잠에.....

어쨋든 전 아저씨께 저기요 하면사 머리를 밀어내려햇는데
머리를 만지니 느껴지는 그 힘주고잇는듯힌느낌??

그래서 저도 화가좀나서 저기요 일어나세여 하면서 머리를 밀쳐내려햇는데 갑자기 제 허벅지위에 손을턱올리시는겁니다

진짜 깜짝놀래서 정말뭐하자는거예요 하면서 벌떡일어낫습니다

그제서야 일어나시면서 아이구 미안해요 하시고는 그자리에 계속
앉아 계셧습니다 전 다른데로 가서 앉앗구요

그아저씬 다시자는데신 말똥말똥하니 폰하시더군요...



정말 별일이다잇습니다 크게 별일은없엇어서 다행이지만
스타킹신고있엇는데 허벅지 그 안쪽부근에 우연인듯 손올려놓고
내참...ㅡㅡ....



제가 오바는아니죠? 여러분들도 조심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