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너무힘들어요

약도 먹어봤어요2014.02.10
조회221

안녕하세요 이제 17살되는 고딩인데요 예 여기 20대이야기 인거알아요 10대보단 20대에게 조언을 듣고싶어서요 여기에 이런걸올려서 죄송합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여러번 왕따를 당해서 그런지 이친구랑 이야기를 하면 그냥 사소한이야기요

 

그냥 사소한이야기일뿐인데 나중에 뒤에서 머라고 할까봐 무서워요

 

친구랑 비밀도 터놓고 친구랑 마싯는것도 먹으러 가고싶고 그렇네요 근데 뒤에서 머라고 호박씨

 

깔까봐 편하게 이야기를 못해요 자꾸 배신할까봐 무서워요 제

 

그리고 저희 부모님이 좀 무뚝뚝하신데다가 이혼을 햇어요 지금은 엄마랑 살고잇는데 엄마남자친구랄까요

 

그런분이랑 가치살고 정확히 말하자면 집에 얹혀 사는거에요 하여튼 그런 환경이 영향을 미치는건지

 

친구들한테 자꾸 부담스럽게 '난니가제일좋아','나칭찬좀 해줄래?>.,<','사랑해용잉잉 내맘알징?' 장난식으로 이러는데 네 알아요 친구랑 길가는데 갑자기 껴안으면서 위에 저말을 하면 얼마나 당황스럽겟어요 근데 멈춰지질 않아요

 

그리고 제가 아까 얹혀산다고햇는데 그분에게 딸이잇거든요(즉 이집에는 엄마남친분[그분을 저희는 삼촌이라고 불러요],엄마,저[=00이],언니,동생[=0이]) 18살짜리 근데 그쪽 집안대로 또 사연이 잇어요ㅎㅎ;; 하여튼 제가 그언니랑 나이차가 안나다보니 여러이야기를 하게됫어요

 

근데 그런 언니를 엄마가 탐탁치않아 하세요 언니랑 자꾸놀지말래요 어울리지말래요 저도 알아요 언니가 그닥좋은 사람은 아닌거 담배도 피고 저한테

 

'00이!! 나 이거 너한테만 말해주는건데 나사실남자친구랑..ㅎㅎㅎ알지? 햇어 ㅎㅎㅎ 진짜비밀이다!!내가 이집에서 믿는건 아빠도 아니고 너야너' 이런이야기도 하니까요 그런데 저만 믿을사람이 업다니 불쌍하고

 

또 믿는 그사람이 자기자신을 멀리하는 그떄 얼마나 슬프고 화나는지 아니까 도저히 엄마말대로 언니랑 안어울릴수가 없엇어요 이런 상황에서 엄마는 언니가 없으면 언니욕하지 언니는 언니대로 집안에 불만을 이야기하지..

 

저는 이도저도 못하고 '응..응...아그래?..진짜?..'이런 공감식의 호응? 반응?을 할뿐이고요 동생은 사춘기라서그런지 이것저것 메이커사달라 '엄마~'하면서 찡찡대고 엄마도 일하는데 일하는만큼 돈은 안모이는거 아니까 제가 그수고덜어줄려고 동생을 달래요

 

 '0아 엄마가 중학생되기 전에말 햇잔아 우리한테 우리는 우리만에 사정이잇는거고 니친구들이 부러울수도 잇겟지만 언니는 우리 0이가 조금만 참아줫으면 조켓다 알켓지? 0아 언니가 내일 학교끝나고 머먹을러갈래?'이런식으로 말을합니다 

 

어제는 또 동생이 찡찡대길래 저도 화가나 욕을 쓰면서 '그래 돈잇는데로다써 언니10만원 통장에 모아낫다 뽑아 거기서 옷사 내가니지갑이다 니가 더이상 철업는 소리하는것도 듣는것도 싫고 니가 옷업어서 놀러못간다고 하는것도 언니는 듣기 싫다 언니가 니 자존심 세워줄려는거니까 갈껀지안갈껀지 말해' 이랫거든요

 

그러니까 동생은 어물어물대다가 그냥 '응나갈꺼야!'이러더군요 동생이 저는 언니취급안해줘도 뒤에서 들리게 정말 모욕감들게 말을 해도 치기어린옛날처럼 때리고 소리지르고 안그래요 동생도 힘들잔아요

 

그리고 저는 조금 참기힘든게 제가 공부를 잘하는건아니고 보통이지만 엄마는 가능성이 잇다면서 책상앞에 앉으라고 해요 그러면 삼촌도 이래요 공부해라 근데 그것만이면 상관이 업는데 물마시러나오면 '왜자꾸 왓다갓다거려?!!','00이가 시험이 끝낫다고 다끝난줄아네~','너 공부아니면 안돼!알아? 이럴꺼면 실업계를 가!!어?!!!공부햇다는놈이 일상에 이렇게 머리를 못써?'이런말씀을 하세요

 

제가 속상해서 엄마에게 이런말을 해드리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흘려라','아유 ㅅ* 내가 그냥 확엎고나가버릴까보다 애한테 할말이잇고 안할말이잇지 지*하고앉앗네ㅋ'이러시거든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모든건 변하잔아요 그중에서 사람이 제일먼저 변해요 자기는 자기가 변한지몰라요 네 엄마도 삼촌처럼 말해요이제는 '왜자꾸 왓다갓다거려?','너는 공부머리가 되기라도해 아님 일머리가 되기라도 해? 잘하는게뭐야?'.....힘들어요

 

저번에 삼촌이 술이 취하셔서 거실에서 주무시길래 들어가서 주무시라고 깨운다음에 너무 어두워서 불켜드릴려고 앉앗는데 앞에 삼촌이 서서 바지를 내리고 여기가 화장실인줄 착각하신거에요 다행이 고개를 홱돌리고 일어서서 '삼촌여기 화장실아니에요!!' 이랫지만 문제는 다음이엿어요

 

응?그래그래 잘자고 하시면서 저를 안고서 토닥이시는줄 알앗는데 한손이 불순한 위치에잇더라고요 제몸에 그 상체부분이요 정확히 꽉 눌럿어요 이일 을 고민하다가 이야기를 햇어요 엄마한테 문제가 잇는거잔아요

 

근데 엄마는 '그러길래 왜깨우러갓어? 너는 니네 학교선생님이 너그렇게 만져도 가만히 잇지?으이구 이바보야'

 

저충격먹엇어요 하필 우리 가족(엄마,나 ,동생)끼리 외식하러나왓을떄 이야기를 햇는데 조금은 큰소리말씀하셔서 그냥 '엄마..소리..조금만 ^^;;'이런소리바꼐 못햇구요 엄마는 '00이 우리나갈까? 나가도 되괜찬아' 갑자기 이러시드라구요 하여튼 이사건이 너무 충격받아서 한동안 피해다녓어요

 

이혼하기전에 아빠도 어릴쩍 제기억속에도 퇴근후 뽀뽀하는데 막입안에 혀집어넣엇엇거든요 기분이 나빠요 지금도 생각하니까.. 그것때문인거같아요 모르는 남하고 부딫히면 그부분 털어내듯이 박박비비고그래요 그리고 같은 반남자애들하고 하이파이브가튼건 잘하는데 남자친구랑 스킨쉽을 상상하고 그러면 좀..허락하지못할꺼같아요 일단 생겨봐야아는거겟죠?ㅎ

 

아 너무 길죠? 미안해요 이렇게 쓰다보니까 엄마가 너무나쁜사람으로 나왓는데 그래도 저랑 동생때문에 삼촌이랑 밥상엎으신적도 많고 조은분이세요 조금 다혈질인것같지만요 ㅎㅎ

조금잇다가 글을 지워야 겟어요 혹시나 알아볼수도잇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