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저같은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제목을 좀 선정적으로 적은점 사과 드립니다. 스크롤이 압박이시라면 굵은 검은색 글만 읽어주세열~!)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겪은 이야기는 실화며. 일어난 날짜는 2008/08/25 부터 2008/08/27 일까지 겪은 내용을 적은것입니다. 좀 길수도 있고 지루할수도 있지만 읽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여기서 부터는 좀 편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개인사정으로 학교를 휴학하고 다음학기 방값과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입니다.(대학등록금 개비싸요)그러던중 하던일을 그만두게 되어 일자리를 찾던 중 친한 형이 리조트에서 객실관리 일을 해볼생각이 없냐?는 말에 마침 하던일도 없겠다 리조트 일도 하면서 스키도 타고 하면 겁내 재미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하겠다고 응하였고 그 형은 그래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자신의 이메일로 보내주면 그걸 자신이 팀장님에게 드리겠다고 해서 이메일을 보낸 며칠후 붙었다고 월요일까지 오라고 하며 그렇게 일을 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은 지방이라 리조트를 가려면 일단 서울을 가야하는데 마침 그 형과 팀장님이 서울에 볼일이 있다고 해서 동서울 터미널에서 만나기로 하고 기대에 찬 마음으로 새벽 7시 첫차를 타고 동서울로 고고싱 했습니다~11시에 도착하니 이게 왠걸 오기로한 형은 한시간이나 늦게 도착하였고(자기가 늦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더니 뭥미?) 더군다니 그 형이 너무나 못알아볼 정도로 살이 빠져있었습니다.(볼록나온배가 매력이었는데 그 매력이 송두리째 사라졌다는!!!!)
뭐 요즘 운동하느냐 그렇게 오랜만에 만난 형과 잠시 재회의 대화를 나누던중 그 형이 자신의 폰 배터리가 없다며 팀장이라는 작자에게 전화를 해야하는데 전화좀 빌려달라고 해서 그걸로 통화후 팀장이라는 놈과 통화해야한다며 제 전화를 가지고 있어도 되겠냐고 물어봐 그러라고 했습니다.(이게 다 술수라는걸 알아채리는건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다는....) 그 후 전 그럼 팀장님 차 타고 리조트 가는거임? 이라고 물어봤더니 그렇다고 팀장있는곳에 가자며 저를 재촉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버스 3614번인가를 동서울 터미널에서 타고 거여동이라는 곳에 내리게 되었습니다(그곳이 거여동이라는 것도 이틀 후에 알게 되었다는 ....)거기까지 올때까지 쉴새없이 떠드는 형이 참 내가 많이 보고싶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왠걸. 이 형이 갑자기 배고프지 않냐며 밥을 먹고 가자는 겁니다. 그래서 아침도 안먹었겠다 그래서 그러자 했더니. 자기가 좋은데 소개시켜 주니 저보고 밥을 사라는겁니다.(젠장 맨나 얻어만 먹던 형이었는데.) 그래서 냉면집에 들어가서 자리에 앉으려는 찰나 그 형이 급 자리를 바꾸면서 내가 거기 앉을래 이러는겁니다 (이것도 술수임!!!!시선을 집중 시키기 위한.) 그래서 저는 입구를 등지고 앉게 되었고 형은 입구를 바라보며 앉게 되었습니다 그후 냉면과 순대국밥 찹쌀 순대를 시키고 밥을 먹고 나니 이게 왤걸. 갑자기 그 형이 쌩뚱맞게 너 형 때문에 일하러 온거냐 아니면 돈만 벌려고 여기 온거냐 라고 물어보는 겁니다. 이게 뭔 피콜로 더듬이 빠는 소린가 해서 뭐라는겨 하고 대답했더니. 다시 물어 보길래 뭐 형도 보고 일도 하러 왔다고 했습니다.
근데 이게 왠걸 그형이 하는 말이 캐 어이가 상실입니다. 리조트일이 아니랍니다.........
그럼 뭥미? 나 여기까지 차비 써가면서 왜 온거임? 그럼 뭐임? 이라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그러면서 당당하게 미안한 기색도 하나 없이 (이것도 시나리오임) 내가 너 돈벌게 해줄라고 불렀다는 겁니다. 참나...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무슨일 인데 라고 물어보니 뜸을 들이다가 영업이랍니다. 영업!!!! (영업이 나쁘다는게 아니에열~!ㅋ) 그래서 제가 그럼 뭘 영업을 하냐. 했더니
자기가 물건 팔것처럼 보이냐고 저한테도 니가 물건 팔수 있냐고 오히려 물어보는겁니다. 그러면서 물건 파는 그런 영업 아니라고 대답을 하는겁니다. 전 어이가 없어서 그럼 왜 속이냐 뭐냐 다단계나 물어보니.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오히려 영업이라 그랬으면 왔을거냐? 다단계는 무슨 다단계가 뭔지나 제대로 아냐? 라고 승질을 내는겁니다.
난 일단 먼져 속인게 화가 났고 뭐든간에 자신이 하는일을 속여가면서 까지 일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온 사람이기에 뭔가 있구나 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후 형이 일단 왔으니 연수는 듣고 가야 되지 않겠냐고 해서 미심쩍은 마음을 가지고 일단 회사로 출발했습니다.
걸어서 한 5분 걸었나. 회사라고 소개한곳이. 이상한 초등학교 앞에 개허름한 건물에 간판도 없고 이게 뭔가 하는 생각이 들었을때 이미 전 그곳에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뭔놈의 사람은 그리 많고 쭉 훑어 보니 20살에서 25살의 젊은 얘들이
삐끼마냥 정장을 빼입고 돌아댕기고 있는겁니다. 그때서야 팀장이라는 작자 면상을 볼수 있었고 테이블에 앉으니 바로 연수에 들어가야된다고 짐을 캐비넷에 넣어두겠다면 짐을 가지고 가는것이었습니다. (아까 핸드폰 지금은 짐 ) 그렇게 팀장과 얘길 하게 되었고 소개시켜준 형한테 말 많이 들었다 친한척 막 하면서 자신이 살아온 얘기, 온갖 입에발린 칭찬을 해대는 겁니다.
어느새 팀장과 얘기가 끝난후 엄청 퐝당한 일을 겪었는데 모르는사람이 오더니 제이름을 대면서 xxx씨죠 yyy(형)씨 한테 말씀 많이 들었어요 ~ 이런 말과 함께 악수를 해대는데 거기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한 악수를 10번은 했을겁니다.
바로 그때 두사람이 등장했습니다. 자뻑소녀와 닌자!!!!!! 남자 한명과 여자 한명이 붙어서 온갖 친한척!!!!! 여자는 스킨쉽을 해대는겁니다 팔짱끼고 안마하고 저같은 여자 어떠냐는둥. 저는 그때 이게 뭥미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두사람 저한테서 떨어지질 않습니다. 특히 남자..제가 쉬할때 덩 살때 밥먹을때 담배필 때 무슨 군대 신병도 아니고....
그렇게 이젠 연수라는 걸 받게됬는데
이 연수라는게 경/설(경영자 설명회) ,마케팅 강의, 뭐 등등 많았는데 전 하루밖에 제대로 안들어서 더 많은걸 알려드릴수 없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아마 5일간 들었으면 이 글을 못쓰고 있었을수도 있을꺼에요.
경설은 26살 쯤 먹어 보이는 얘들이 와서 자기를 지부장이라고 소개하면서 자신이 살아온 얘기
누구나 가지고 있고 겪었을 힘들 과거사 등등 쓸데없는 말 그리고 자신도 친구의 거짓말로 와서 엄청 화가 났다는둥 뭐라는둥 그렇게 2시간 에서 3시간을 지껄여 댑니다.
쨋든 그 수업을 듣고 숙소로 가는데.... 형한테 말듣기론 4인실 쓰고 (이미 거지말로 신뢰를 잃었지만 도저히 그정도일줄은 상상도 못할 .....)한다했는데...이게 왠걸...
반지하 방에 20명정도 되는 사람들이 제가 오니 일제히 오셨어요~~하면 반색으 하며 반기는 겁니다. 더우셨죠 하면서 물도 주고 샤워 하라면서 옷도 준비해 놨다면서 정신없게 만드는겁니다.
어느새 저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4명과 함께 같이 샤워를 하게 됐습니다.(이게 뭥미 군대도 아니고....사실 거기가 군대보다 더함!!!!) 샤워를 할때도 샴푸 짜주고 세안제 짜주고 물도 뿌려주고
과도한 친절...개 부담스러웠습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오니 수건을 들고 여기 있다고 주며 스킨바르냐고 물어보고 손에 스킨 로션까지 짜주는 겁니다.
그러다가 대박!!!!!! 저녁 시간이 되서 밥을 먹는데.
이런 미친...진짜 욕밖에 안나오는겁니다..
20명이서 밥을 먹는데 한사람당 밥은 사분의 일 공기.씩...반찬은.. 계란 한개 와 깻잎 한장을
조사(조사란 말은 아주그냥 으깨놨다는말입니다,)가지고 도저히 보통 사람이라면 한숟가락 먹을 정도의 반찬을 20명이 나눠 먹는겁니다.(이때 왜 그 형이 그렇게 살이 빠졌는지 이해가 갔음...) 이때 아 안되겠다. 여긴 내가 있을곳이 아니구나.....라고 느끼고...기회를 엿보고 있었습니다.
설마 이 많은 사람이 그냥 방에 놀러온거겠지..라고 생각한것도 잠시...
잘시간이라고 이불을 까는겁니다..그때가 밤 10시....새벽 2시에 자는게 일상인 저한테...
그건 무리일뿐더러...그 5평도 안되는 방에서 남자 20명이 잔다는건 더 미치겠는겁니다...
그러다가 겨우 새벽 3시에 잠들었는데..이게왠걸... 새벽 4시에 깨우는겁니다..
미친..그것들은 미리 일어나서 정장 쫙빼입고 저를 둘러 싸고 깨우는데..이게 뭥미...
라는 생각할 찰나.. 물한잔을..내밀어서 정신없이 마시고...급하다고 씻으라면서 화장실로 떠미는데...거기서 일단 씻었습니다...
씻고 나와 아침을 먹는데...미친..어제보다 더한겁니다. 계락국에..계란은. 엄지 손톱 만큼 들가있고. 반찬은.. 조사져 있고.....아침을 먹고..담배피러 나가는데...거기서 제가 폭발을 했습니다.
난 가겠다고 그 형과 저를 따라다니는 닌자한테. 난 지금 가야겠으니가.그렇게 알라고..
그랬더니. 그 닌자가 설득하기 시작하는데..개소리로 밖에 안들립니다..
그래서 결국 (원래는 방에서 같이잔 20명의 사람들과 같이 가야하는데 전 안갔습니다) 방으로 돌아와 짐을 챙기고 핸드폰을 찾는데 핸드폰이 없는겁니다. 그래서 핸드폰 내노라고 했더니.
그 일행들이 가져 갔다면서 잘모르겠다고 하는겁니다. 승질이 슬 나던차에..방에 그 팀장이라는 작자가 무슨일이냐며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난 안하겠다고 그만하겠다고 하니..잠시 방으로
오라는 겁니다. 들어 갔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나가시면 어떻게 하냐. 저소개한 형 입장은 어떻게 되는거냐... 물어보길래. 내 알바 아니다 난 싫은건 싫은거다. 그랬더니. 그사람이 배때지가 불렀구나 라며 승질을 내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배태지가 불렀으면 이런데 오지도 않았다..
점점 분위기는 업되고. 제가 그래서 지금 협박하는거냐? 때릴거냐? 때릴려면 때려라. 이랬드만.
다시 분위기는 다운되면서 이러면 자기가 곤란하다고 오늘 연수만 들어달라 자신의 입장도 생각해 달라 해서 그렇게 합의를 보고 짐을 들고 연수를 들으러 가는데 연수 들을때는 짐을 맡기라 고 해서 짐 다시 맡겨 두고 연수를 좀 듣다가 보니. 어떤 사람이 와서 설득의 필살기를 쓰는데. 개소리하네 라고생각하면서 서로 설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소개시켜준형생각좀 해달라....그래서 전 내가 싫은건 싫은거다. 그쪽에서 그럼 왜 싫으냐.
저는 일단 처음에 속여서 데리고 오는것도 그렇고 만약에 내가 여기서 일하는데 내가 일하는걸 왜 숨겨야 하는냐..등등. 한 2시간가량 을 대화를 했습니다. (차마 여자라서 막말은 못하고 사실 연수도 듣기싫고 그냥 이렇게 시간을 보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그분도 설득하지 못하고.
그렇게 연수가 끝이 났습니다.
그래서 아끼는 형이라 술한잔 하고 파서 술한잔 하자고 했더니 그러자면서 술을 먹으려 가려고 했는데 가방과 핸드폰을 찾아야하니까 가져다 달라..하니...
술집으로 가져다 준다 해서 그것 가지고 또 실랑이좀 하다가 (아 그래라 뭐 주든말들 난 가니까)
술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둘만 마시려했지만. 역시 그 저를 따라 다니던 닌자 도 같이 오길래.
그래도 나 따라다니느라 수고해서 그냥 술을 같이 마셨습니다.
그사람들 저녁도 안먹고 오느라 배가 고팠는지 밥을 시키고(전 그냥 술에 안주만 먹으려 했건만) 술을 먹기 시작 했는데 (이사람들 돈도 없겠다 생각해서 형도 안쓰럽고 그래서 술값 내줘야겠다 생각을하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사이 다른 좀 높아 보이는 사람이 가방과 핸드폰을 들고 등장했습니다. 그사람도 일단 밥을 먹을후 술잔을 기울이기 시작했는데. 다시 또 설득의 시간.
ㅋㅋㅋ 뭐 그렇게 먹다가 다시 또 말하는게 싸가지가 없다고 시비를 거는겁니다. 뭐가 싸가지 없냐고 (그전까지 성격이 나랑 비슷하다면서 싫은건 싫은거고 어쩌고 저쩌고 하더만) 반문했더니 다니 분위기 다운..ㅋ 그렇게 4명이서 술을 먹는다 한명 나의 닌자는 쥐쥐 치고 그 시비걸던 다른 사람도 쥐쥐 (왜냐...그사람들은 10시면 자는 사람들이기 때문에.ㅋㅋ) 옆에 테이블가서 졸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그형과 저는 술잔좀 기울이다가 나와서 일단 3명이서 소주를 한 6병인가 7병 마신후 나왔더니 밤 12시쯤 되서 그 형이 자기네 숙소에 가서 자자고 앙탈을 부리길래 난 됐다고 그래서 찜질방에서 일박을 하고 그렇게 집에 내려 왔습니다.
집에 내려와서 네이놈에 검색을 해보니. (거여동 대한 대성) 이라고 치니.
떡하니 다!단!계! 라고 나와있는겁니다.
그놈들 벳지도 달고 있는데 은색 금색 파란색 등등 그게 다 돈쳐밖고 다는거래요..
집에 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참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그렇게 이틀간의 다단계 첫경험을 보내니... 참...거기에 있는 300여명에 젊으니 들이 참 안쓰럽고. 저와 같은 연유로 끌려온 이들이 30명이었는데 거기서 못나오는 사람들이 눈에 밟히고 또 거기에 모르고 들어갈 분들을 위해 이렇게 글 을 씁니다...
25살의 첫 경험.ㅠㅠ
전 84년생 학생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제가 격은 황당한 첫 경험에 대해서 말해보려 합니다.
제가 겪은 첫 경험이라고 하는 것은 절대 뭐 야한거라든가 그런건 아니니 아무쪼록
화내시지 마시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저같은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제목을 좀 선정적으로 적은점 사과 드립니다.
스크롤이 압박이시라면 굵은 검은색 글만 읽어주세열~!
)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겪은 이야기는 실화며. 일어난 날짜는 2008/08/25 부터 2008/08/27 일까지 겪은 내용을 적은것입니다. 좀 길수도 있고 지루할수도 있지만 읽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여기서 부터는 좀 편한 방식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금 개인사정으로 학교를 휴학하고 다음학기 방값과 생활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입니다.(대학등록금 개비싸요)그러던중 하던일을 그만두게 되어 일자리를 찾던 중 친한 형이 리조트에서 객실관리 일을 해볼생각이 없냐?는 말에 마침 하던일도 없겠다 리조트 일도 하면서 스키도 타고 하면 겁내 재미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하겠다고 응하였고 그 형은 그래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자신의 이메일로 보내주면 그걸 자신이 팀장님에게 드리겠다고 해서 이메일을 보낸 며칠후 붙었다고 월요일까지 오라고 하며 그렇게 일을 하러 가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은 지방이라 리조트를 가려면 일단 서울을 가야하는데 마침 그 형과 팀장님이 서울에 볼일이 있다고 해서 동서울 터미널에서 만나기로 하고 기대에 찬 마음으로 새벽 7시 첫차를 타고 동서울로 고고싱 했습니다~11시에 도착하니 이게 왠걸 오기로한 형은 한시간이나 늦게 도착하였고(자기가 늦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더니 뭥미?) 더군다니 그 형이 너무나 못알아볼 정도로 살이 빠져있었습니다.(볼록나온배가 매력이었는데 그 매력이 송두리째 사라졌다는!!!!)
뭐 요즘 운동하느냐 그렇게 오랜만에 만난 형과 잠시 재회의 대화를 나누던중 그 형이 자신의 폰 배터리가 없다며 팀장이라는 작자에게 전화를 해야하는데 전화좀 빌려달라고 해서 그걸로 통화후 팀장이라는 놈과 통화해야한다며 제 전화를 가지고 있어도 되겠냐고 물어봐 그러라고 했습니다.(이게 다 술수라는걸 알아채리는건 그리 오래걸리지 않았다는....) 그 후 전 그럼 팀장님 차 타고 리조트 가는거임? 이라고 물어봤더니 그렇다고 팀장있는곳에 가자며 저를 재촉 하는것입니다.
그래서 버스 3614번인가를 동서울 터미널에서 타고 거여동이라는 곳에 내리게 되었습니다(그곳이 거여동이라는 것도 이틀 후에 알게 되었다는 ....)거기까지 올때까지 쉴새없이 떠드는 형이 참 내가 많이 보고싶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왠걸. 이 형이 갑자기 배고프지 않냐며 밥을 먹고 가자는 겁니다. 그래서 아침도 안먹었겠다 그래서 그러자 했더니. 자기가 좋은데 소개시켜 주니 저보고 밥을 사라는겁니다.(젠장 맨나 얻어만 먹던 형이었는데.) 그래서 냉면집에 들어가서 자리에 앉으려는 찰나 그 형이 급 자리를 바꾸면서 내가 거기 앉을래 이러는겁니다 (이것도 술수임!!!!시선을 집중 시키기 위한.) 그래서 저는 입구를 등지고 앉게 되었고 형은 입구를 바라보며 앉게 되었습니다 그후 냉면과 순대국밥 찹쌀 순대를 시키고 밥을 먹고 나니 이게 왤걸. 갑자기 그 형이 쌩뚱맞게 너 형 때문에 일하러 온거냐 아니면 돈만 벌려고 여기 온거냐 라고 물어보는 겁니다. 이게 뭔 피콜로 더듬이 빠는 소린가 해서 뭐라는겨 하고 대답했더니. 다시 물어 보길래 뭐 형도 보고 일도 하러 왔다고 했습니다.
근데 이게 왠걸 그형이 하는 말이 캐 어이가 상실입니다. 리조트일이 아니랍니다.........
그럼 뭥미? 나 여기까지 차비 써가면서 왜 온거임? 그럼 뭐임? 이라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그러면서 당당하게 미안한 기색도 하나 없이 (이것도 시나리오임) 내가 너 돈벌게 해줄라고 불렀다는 겁니다. 참나...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무슨일 인데 라고 물어보니 뜸을 들이다가 영업이랍니다. 영업!!!! (영업이 나쁘다는게 아니에열~!ㅋ) 그래서 제가 그럼 뭘 영업을 하냐. 했더니
자기가 물건 팔것처럼 보이냐고 저한테도 니가 물건 팔수 있냐고 오히려 물어보는겁니다. 그러면서 물건 파는 그런 영업 아니라고 대답을 하는겁니다. 전 어이가 없어서 그럼 왜 속이냐 뭐냐 다단계나 물어보니.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오히려 영업이라 그랬으면 왔을거냐? 다단계는 무슨 다단계가 뭔지나 제대로 아냐? 라고 승질을 내는겁니다.
난 일단 먼져 속인게 화가 났고 뭐든간에 자신이 하는일을 속여가면서 까지 일하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온 사람이기에 뭔가 있구나 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후 형이 일단 왔으니 연수는 듣고 가야 되지 않겠냐고 해서 미심쩍은 마음을 가지고 일단 회사로 출발했습니다.
걸어서 한 5분 걸었나. 회사라고 소개한곳이. 이상한 초등학교 앞에 개허름한 건물에 간판도 없고 이게 뭔가 하는 생각이 들었을때 이미 전 그곳에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뭔놈의 사람은 그리 많고 쭉 훑어 보니 20살에서 25살의 젊은 얘들이
삐끼마냥 정장을 빼입고 돌아댕기고 있는겁니다. 그때서야 팀장이라는 작자 면상을 볼수 있었고 테이블에 앉으니 바로 연수에 들어가야된다고 짐을 캐비넷에 넣어두겠다면 짐을 가지고 가는것이었습니다. (아까 핸드폰 지금은 짐 ) 그렇게 팀장과 얘길 하게 되었고 소개시켜준 형한테 말 많이 들었다 친한척 막 하면서 자신이 살아온 얘기, 온갖 입에발린 칭찬을 해대는 겁니다.
어느새 팀장과 얘기가 끝난후 엄청 퐝당한 일을 겪었는데 모르는사람이 오더니 제이름을 대면서 xxx씨죠 yyy(형)씨 한테 말씀 많이 들었어요 ~ 이런 말과 함께 악수를 해대는데 거기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한 악수를 10번은 했을겁니다.
바로 그때 두사람이 등장했습니다. 자뻑소녀와 닌자!!!!!! 남자 한명과 여자 한명이 붙어서 온갖 친한척!!!!! 여자는 스킨쉽을 해대는겁니다 팔짱끼고 안마하고 저같은 여자 어떠냐는둥. 저는 그때 이게 뭥미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두사람 저한테서 떨어지질 않습니다. 특히 남자..제가 쉬할때 덩 살때 밥먹을때 담배필 때 무슨 군대 신병도 아니고....
그렇게 이젠 연수라는 걸 받게됬는데
이 연수라는게 경/설(경영자 설명회) ,마케팅 강의, 뭐 등등 많았는데 전 하루밖에 제대로 안들어서 더 많은걸 알려드릴수 없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아마 5일간 들었으면 이 글을 못쓰고 있었을수도 있을꺼에요.
경설은 26살 쯤 먹어 보이는 얘들이 와서 자기를 지부장이라고 소개하면서 자신이 살아온 얘기
누구나 가지고 있고 겪었을 힘들 과거사 등등 쓸데없는 말 그리고 자신도 친구의 거짓말로 와서 엄청 화가 났다는둥 뭐라는둥 그렇게 2시간 에서 3시간을 지껄여 댑니다.
쨋든 그 수업을 듣고 숙소로 가는데.... 형한테 말듣기론 4인실 쓰고 (이미 거지말로 신뢰를 잃었지만 도저히 그정도일줄은 상상도 못할 .....)한다했는데...이게 왠걸...
반지하 방에 20명정도 되는 사람들이 제가 오니 일제히 오셨어요~~하면 반색으 하며 반기는 겁니다. 더우셨죠 하면서 물도 주고 샤워 하라면서 옷도 준비해 놨다면서 정신없게 만드는겁니다.
어느새 저는 화장실에 들어가서 4명과 함께 같이 샤워를 하게 됐습니다.(이게 뭥미 군대도 아니고....사실 거기가 군대보다 더함!!!!) 샤워를 할때도 샴푸 짜주고 세안제 짜주고 물도 뿌려주고
과도한 친절...개 부담스러웠습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오니 수건을 들고 여기 있다고 주며 스킨바르냐고 물어보고 손에 스킨 로션까지 짜주는 겁니다.
그러다가 대박!!!!!! 저녁 시간이 되서 밥을 먹는데.
이런 미친...진짜 욕밖에 안나오는겁니다..
20명이서 밥을 먹는데 한사람당 밥은 사분의 일 공기.씩...반찬은.. 계란 한개 와 깻잎 한장을
조사(조사란 말은 아주그냥 으깨놨다는말입니다,)가지고 도저히 보통 사람이라면 한숟가락 먹을 정도의 반찬을 20명이 나눠 먹는겁니다.(이때 왜 그 형이 그렇게 살이 빠졌는지 이해가 갔음...) 이때 아 안되겠다. 여긴 내가 있을곳이 아니구나.....라고 느끼고...기회를 엿보고 있었습니다.
설마 이 많은 사람이 그냥 방에 놀러온거겠지..라고 생각한것도 잠시...
잘시간이라고 이불을 까는겁니다..그때가 밤 10시....새벽 2시에 자는게 일상인 저한테...
그건 무리일뿐더러...그 5평도 안되는 방에서 남자 20명이 잔다는건 더 미치겠는겁니다...
그러다가 겨우 새벽 3시에 잠들었는데..이게왠걸... 새벽 4시에 깨우는겁니다..
미친..그것들은 미리 일어나서 정장 쫙빼입고 저를 둘러 싸고 깨우는데..이게 뭥미...
라는 생각할 찰나.. 물한잔을..내밀어서 정신없이 마시고...급하다고 씻으라면서 화장실로 떠미는데...거기서 일단 씻었습니다...
씻고 나와 아침을 먹는데...미친..어제보다 더한겁니다. 계락국에..계란은. 엄지 손톱 만큼 들가있고. 반찬은.. 조사져 있고.....아침을 먹고..담배피러 나가는데...거기서 제가 폭발을 했습니다.
난 가겠다고 그 형과 저를 따라다니는 닌자한테. 난 지금 가야겠으니가.그렇게 알라고..
그랬더니. 그 닌자가 설득하기 시작하는데..개소리로 밖에 안들립니다..
그래서 결국 (원래는 방에서 같이잔 20명의 사람들과 같이 가야하는데 전 안갔습니다) 방으로 돌아와 짐을 챙기고 핸드폰을 찾는데 핸드폰이 없는겁니다. 그래서 핸드폰 내노라고 했더니.
그 일행들이 가져 갔다면서 잘모르겠다고 하는겁니다. 승질이 슬 나던차에..방에 그 팀장이라는 작자가 무슨일이냐며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난 안하겠다고 그만하겠다고 하니..잠시 방으로
오라는 겁니다. 들어 갔습니다. 그랬더니. 이렇게 나가시면 어떻게 하냐. 저소개한 형 입장은 어떻게 되는거냐... 물어보길래. 내 알바 아니다 난 싫은건 싫은거다. 그랬더니. 그사람이 배때지가 불렀구나 라며 승질을 내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배태지가 불렀으면 이런데 오지도 않았다..
점점 분위기는 업되고. 제가 그래서 지금 협박하는거냐? 때릴거냐? 때릴려면 때려라. 이랬드만.
다시 분위기는 다운되면서 이러면 자기가 곤란하다고 오늘 연수만 들어달라 자신의 입장도 생각해 달라 해서 그렇게 합의를 보고 짐을 들고 연수를 들으러 가는데 연수 들을때는 짐을 맡기라 고 해서 짐 다시 맡겨 두고 연수를 좀 듣다가 보니. 어떤 사람이 와서 설득의 필살기를 쓰는데. 개소리하네 라고생각하면서 서로 설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소개시켜준형생각좀 해달라....그래서 전 내가 싫은건 싫은거다. 그쪽에서 그럼 왜 싫으냐.
저는 일단 처음에 속여서 데리고 오는것도 그렇고 만약에 내가 여기서 일하는데 내가 일하는걸 왜 숨겨야 하는냐..등등. 한 2시간가량 을 대화를 했습니다. (차마 여자라서 막말은 못하고 사실 연수도 듣기싫고 그냥 이렇게 시간을 보내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그분도 설득하지 못하고.
그렇게 연수가 끝이 났습니다.
그래서 아끼는 형이라 술한잔 하고 파서 술한잔 하자고 했더니 그러자면서 술을 먹으려 가려고 했는데 가방과 핸드폰을 찾아야하니까 가져다 달라..하니...
술집으로 가져다 준다 해서 그것 가지고 또 실랑이좀 하다가 (아 그래라 뭐 주든말들 난 가니까)
술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둘만 마시려했지만. 역시 그 저를 따라 다니던 닌자 도 같이 오길래.
그래도 나 따라다니느라 수고해서 그냥 술을 같이 마셨습니다.
그사람들 저녁도 안먹고 오느라 배가 고팠는지 밥을 시키고(전 그냥 술에 안주만 먹으려 했건만) 술을 먹기 시작 했는데 (이사람들 돈도 없겠다 생각해서 형도 안쓰럽고 그래서 술값 내줘야겠다 생각을하고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사이 다른 좀 높아 보이는 사람이 가방과 핸드폰을 들고 등장했습니다. 그사람도 일단 밥을 먹을후 술잔을 기울이기 시작했는데. 다시 또 설득의 시간.
ㅋㅋㅋ 뭐 그렇게 먹다가 다시 또 말하는게 싸가지가 없다고 시비를 거는겁니다. 뭐가 싸가지 없냐고 (그전까지 성격이 나랑 비슷하다면서 싫은건 싫은거고 어쩌고 저쩌고 하더만) 반문했더니 다니 분위기 다운..ㅋ 그렇게 4명이서 술을 먹는다 한명 나의 닌자는 쥐쥐 치고 그 시비걸던 다른 사람도 쥐쥐 (왜냐...그사람들은 10시면 자는 사람들이기 때문에.ㅋㅋ) 옆에 테이블가서 졸고 있는겁니다. 그래서 그형과 저는 술잔좀 기울이다가 나와서 일단 3명이서 소주를 한 6병인가 7병 마신후 나왔더니 밤 12시쯤 되서 그 형이 자기네 숙소에 가서 자자고 앙탈을 부리길래 난 됐다고 그래서 찜질방에서 일박을 하고 그렇게 집에 내려 왔습니다.
집에 내려와서 네이놈에 검색을 해보니. (거여동 대한 대성) 이라고 치니.
떡하니 다!단!계! 라고 나와있는겁니다.
그놈들 벳지도 달고 있는데 은색 금색 파란색 등등 그게 다 돈쳐밖고 다는거래요..
집에 와서 다시 생각해보니. 참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그렇게 이틀간의 다단계 첫경험을 보내니... 참...거기에 있는 300여명에 젊으니 들이 참 안쓰럽고. 저와 같은 연유로 끌려온 이들이 30명이었는데 거기서 못나오는 사람들이 눈에 밟히고 또 거기에 모르고 들어갈 분들을 위해 이렇게 글 을 씁니다...
더욱더 많은 젊은이들이 이글을 볼수 있게 추천좀 해주시고 리플도 달아 주시길 바랍니다.
모르면 당하는겁니다.!!!
20대 초반의 젊은이들이 그런곳에 들어가 젊을 낭비한다는것!!!
이런곳을 모르는이들이 많다는것!!!!!
지금 자신의 친구,동생들이 가 있을수도 있는것입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들은 부디 많은 이들에게 알려주시고 조심하라고 전해주세요.
네이놈에 들어가시면 더 자세히 알수 있드라구요...ㅠㅠ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