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나이도 있고 결혼할거 아님 이렇게 연애하고 시간 보내는게 무의미 하다 생각이 들어
결혼생각없음 그만 만나자 했더니
자기는 결혼 하고싶답니다. 올해는 꼭 결혼하잡니다.
그런데 아직 부모님 소개도 안시켜주고 답답합니다.. (부모님 인사드리기로 했던걸 세번이나 연기함)
주변에 친구들 준비하는거 보면 할일이 산더미같던데 이남자는 신혼집 구하고 신혼여행만 준비함 결혼준비 반은 끝낸거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남친 친구들은 벌써 애가 둘씩 있고 유치원도 다닐 나이인데 친구들이 애키우는거 보면 답답하다고 합니다. 데이트한번 제대로 못하고 애보느라 하고싶은것도 못하고. 그래서 본인은 신혼을 1년은 즐기다가 아이를 가질 계획이라 말하는 겁니다;
그렇게 애가 귀찮으면 낳지말고 그냥 딩크족으로 사는건 어떠냐니 그건또 싫답니다; 자기닮은 자식 하나는 있어야 한다며;;
말로만 계획은 줄줄이 말하면서
부모님 인사드리는것 조차 하지 않는데
결혼은 해야겠고 결심이 서지 않는건지
본인 말처럼 부모님 인사드리는 순간 시작될 간섭이 싫어서 이러는건지..
나이는 자꾸먹고 시간은 가는데..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