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6살이 된 여자입니다. 매일 판을 보면서 다른분들 이야기가 마냥 내 얘기같아 공감만 하곤 했는데 오늘은 제 얘기를 조금 끄적여보려고 합니다. 이글을 보면 제가 누구인지 알아보는 사람도 있을것 같지만, 적어봅니다. 현재 전문대 졸업 후 1년 8개월 째 사무계약직으로 연봉 1800을 받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올해 계약기간이 끝나가서 재계약을 해야하는 시점에 있구요. 그러다보니 작년 연말부터 쭉 생각해오던 문제의 해결책을 찾고 있는데요, 하나의 길은 재계약을 해서 사무직계통으로 이직을 준비해서 나갈것인가 또다른 길은 계약만료시점에 재계약을 하지않고 그만둘 것인가, 두가지 길 사이에서 머물러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재계약을 해서 이직을 하라고 말씀하시고 계시고, 저는 계약만료시점에 퇴사 후 여러가지 사회 경험을 좀 더 해보고 싶은 생각이 크네요.. 제가 사회 경험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한 이유가 첫번째가, 많은분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긴한데 저 자신을 잘 모르겠어요.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하고싶은지, 좋아하는게 뭔지.. 꿈이나 목표가 있는건지.. 저 자신을 잘 모르는데 어떻게 자기소개를 하고, 구직활동을 해야하는지 막막하구요.. 물론 지금 현재상황에 맞춰서 구직활동을 해서 입사를 하고, 업무를 계속 이어나가는 방법도 있겠죠. 그래도 일을 한다면 제가 인정받으면서 스스로 일을 즐길수 있는 걸 해보고싶다는 거죠.. 그리고 두번째가, 제가 사람들하고 마주보면서 상대하는 걸 못해요.. 지금 있는 사무실에서도 항상 긴장해있다가 누가 말걸면 소심하게 얘기하곤 하구요, 업무가 사람들하고 부딪치는 일이 거의 없다보니까 점점 혼자있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 단점을 고치고 싶은 마음이 커요. 면접을 보더라도 자신감 없고, 사람들하고 얘기를 하게 될때마다 당황하고, 허둥지둥하게 되구요.. 주변에 얘기를 하고 조언을 구해서 들어보면 지금 당장 그만두지말고 계속다니면서 주말에도 적성을 찾거나 할수 있지않느냐, 26이 작은 나이는 아닌데 준비도 없이 그만두는건 아니지 않냐, 이 두가지가 제일 많았고, 간혹 지금도 늦지 않았다, 후회하더라도 본인의 단점을 고치고자 마음먹었으면 한번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지않냐 라고 얘기해 주는 사람들도 있었구요, 고등학교를 졸업 한 이후로 지금까지 제가 스스로 선택해서 한 일을 나열해보면 손에 꼽을 정도라 지금이라도 이것저것 경험해 볼수 있는걸 해보고 싶다, 아직 늦지않았다라는 생각이 계속 꼬리를 물게 되니까 쉽게 정리가 안되더라구요, 후회를 하더라도 선택해서 해보지도 않고 후회하는건 아닌것 같구요, 글로 쓰다보니까 횡설수설하게 되고, 요점을 콕콕 찝어서 얘기하기가 어렵네요. 제 생각이 요즘같은 취업대란에 어울리지않는 뜬구름 같이, 배부른 소리같이 느껴질 수도 있을것 같지만, 다른 분들의 조언을 들어보고 좀 더 생각해서 결정을 내려보고자 한자한자 적다보니 장문의 글이 되어버렸네요. 쓴소리도 좋고, 어떤 말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으니 다른분들의 생각을 저에게 들려주시면 저에게 좋은 보약이 될 것같아요. 어설픈 장문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어느길을 선택해서 가야 할까요..
올해 26살이 된 여자입니다.
매일 판을 보면서 다른분들 이야기가 마냥 내 얘기같아 공감만 하곤 했는데
오늘은 제 얘기를 조금 끄적여보려고 합니다.
이글을 보면 제가 누구인지 알아보는 사람도 있을것 같지만, 적어봅니다.
현재 전문대 졸업 후 1년 8개월 째 사무계약직으로 연봉 1800을 받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올해 계약기간이 끝나가서 재계약을 해야하는 시점에 있구요.
그러다보니 작년 연말부터 쭉 생각해오던 문제의 해결책을 찾고 있는데요,
하나의 길은 재계약을 해서 사무직계통으로 이직을 준비해서 나갈것인가
또다른 길은 계약만료시점에 재계약을 하지않고 그만둘 것인가,
두가지 길 사이에서 머물러 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재계약을 해서 이직을 하라고 말씀하시고 계시고,
저는 계약만료시점에 퇴사 후 여러가지 사회 경험을 좀 더 해보고 싶은 생각이 크네요..
제가 사회 경험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한 이유가
첫번째가, 많은분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긴한데 저 자신을 잘 모르겠어요.
내가 무엇을 잘하는지, 하고싶은지, 좋아하는게 뭔지.. 꿈이나 목표가 있는건지..
저 자신을 잘 모르는데 어떻게 자기소개를 하고, 구직활동을 해야하는지 막막하구요..
물론 지금 현재상황에 맞춰서 구직활동을 해서 입사를 하고,
업무를 계속 이어나가는 방법도 있겠죠.
그래도 일을 한다면 제가 인정받으면서 스스로 일을 즐길수 있는 걸 해보고싶다는 거죠..
그리고 두번째가, 제가 사람들하고 마주보면서 상대하는 걸 못해요..
지금 있는 사무실에서도 항상 긴장해있다가 누가 말걸면 소심하게 얘기하곤 하구요,
업무가 사람들하고 부딪치는 일이 거의 없다보니까 점점 혼자있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 단점을 고치고 싶은 마음이 커요.
면접을 보더라도 자신감 없고, 사람들하고 얘기를 하게 될때마다 당황하고, 허둥지둥하게 되구요..
주변에 얘기를 하고 조언을 구해서 들어보면
지금 당장 그만두지말고 계속다니면서 주말에도 적성을 찾거나 할수 있지않느냐,
26이 작은 나이는 아닌데 준비도 없이 그만두는건 아니지 않냐,
이 두가지가 제일 많았고,
간혹 지금도 늦지 않았다, 후회하더라도 본인의 단점을 고치고자
마음먹었으면 한번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지않냐
라고 얘기해 주는 사람들도 있었구요,
고등학교를 졸업 한 이후로 지금까지 제가 스스로 선택해서 한 일을 나열해보면 손에 꼽을 정도라
지금이라도 이것저것 경험해 볼수 있는걸 해보고 싶다, 아직 늦지않았다라는 생각이
계속 꼬리를 물게 되니까 쉽게 정리가 안되더라구요,
후회를 하더라도 선택해서 해보지도 않고 후회하는건 아닌것 같구요,
글로 쓰다보니까 횡설수설하게 되고, 요점을 콕콕 찝어서 얘기하기가 어렵네요.
제 생각이 요즘같은 취업대란에 어울리지않는 뜬구름 같이, 배부른 소리같이
느껴질 수도 있을것 같지만,
다른 분들의 조언을 들어보고 좀 더 생각해서 결정을 내려보고자
한자한자 적다보니 장문의 글이 되어버렸네요.
쓴소리도 좋고, 어떤 말도 들을 준비가 되어 있으니 다른분들의 생각을 저에게 들려주시면
저에게 좋은 보약이 될 것같아요.
어설픈 장문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