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톡을 즐겨보는 24살 대학생 남아입니다! 사건은 오늘...제가 사는곳은 잠실인데요 학교를 대전에서 다니거든요... 그래서 25일에 개강하고 아버지와 살고있는 대전에서 있다가 오늘 주말이고 친한친구 생일이라 서울 가려고 버스를 타러 갔어요~ 학교가 충남대인데요...대전 유성쪽에 있거든요?? 유성에서 강변으로 가는 버스를 타는데 버스가 유성에서 대전정부청사를 경유해서 가요..저희집이 청사 쪽이라 거기서 타는데 매표소도 컨테이너박스에 길가에 서는거라 복잡해요...오늘 금요일이라 사람도 많더라구요...저녁 7시쯤 가서 표를 삿는데 예매한 표는 8시...그래도 7시25분과 7시35분 버스에 혹시나 자리가 남아서 탈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기다렸죠..차가 중간에 막히는지 좀 매번 늦대요...25분차가 30분되서 오고 35분차는 45분쯤 왓어요...사람도 많아서 결국 못타고 8시10분쯤 온 제시간에 버스를 탔습니다...앞에서 두번째...4번자리...창가에 바로 앉아서 이쁜 여자안타나 두리번거리는데 바로 나이는 30쯤되보이는 카라티에 청바지 검은구두 모범생머리를 한 착실한 남자분이 옆에 앉더군요...휴.....그러는 찰라 갑자기 앞에서 시끄럽더라구요...안돼... 안돼....안돼......안경돼지여자가 소리를 지르며 난리가 난겁니다...정거장앞에서 버스인도하고 승객 태우는걸 하시는 빨간모자를 쓴 할아버지가 항상계시는데 그분하고 티격태격... 여자: "이거 몇시 차인가요?" 할아버지:"8시차에요" 여자:"저 7시 45분 차인데 어떻게 된거에요?" 할아버지:"아까 잘보고 탓어야죠 머한겁니까?" 여자:"아니 아까 7시35분 차라고 탈려고 햇는데 기사아저씨가 타지말라고 햇단 말예요!!!" 할아버지:"아니 멀 타지말라그래 아줌마(?)가 잘못한거지" 여자:"아니 이런 씨x fuck you 미친 머야 shut up" 승객들: ........... 할아버지:"머라는거요 아니 시간에 잘 탓어야지" 여자:(할아버지 밀면서) 머냐고 fucker shut up" 할아버지:" 아니 왜 밀고 이래" 이때 올라오시던 아주머니..."전 이여자랑 모르는 사람이에요 이여자 왜이래!" 마침 입구문앞에 보조자리 하나가 비었는데... 할아버지:"여기라도 타고 가던지" 여자:"알앗어요" 이 여자 막 말하는데 제가 잘 표현을 못한거 같은데 한국말을 할때도 막 강세가있고 외국에서 오래 살다 온듯...영어를 중간중간 계속 쓰는데 욕만 쓰더라구요.... 버스 출발하고 기사아저씨가 좀 달래주는데 막 서럽게 대화하더니....... 갑자기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하고 소릴 지릅니다.... 이때 제옆에 범생님 살짝웃다가 표정 일그리더니 한마디 쏘아주더군요 "hey shup up" .............................. 아니 왜이렇게 웃기던지.................. 전혀 안그렇게 생겨가지고 외국에 있다가 왔으면 좋은것좀 배워오지 진짜 욕만 배웠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참나 세상엔 특이한 사람들 참 많은거 같아요.... 횡설수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자마자 피곤한데 이러고 있었네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버스에서 쌩쇼하던 외쿡인인척 하던 여자
안녕하세요~ 가끔 톡을 즐겨보는 24살 대학생 남아입니다!
사건은 오늘...제가 사는곳은 잠실인데요 학교를 대전에서 다니거든요...
그래서 25일에 개강하고 아버지와 살고있는 대전에서 있다가 오늘 주말이고 친한친구 생일이라
서울 가려고 버스를 타러 갔어요~ 학교가 충남대인데요...대전 유성쪽에 있거든요?? 유성에서
강변으로 가는 버스를 타는데 버스가 유성에서 대전정부청사를 경유해서 가요..저희집이 청사
쪽이라 거기서 타는데 매표소도 컨테이너박스에 길가에 서는거라 복잡해요...오늘 금요일이라
사람도 많더라구요...저녁 7시쯤 가서 표를 삿는데 예매한 표는 8시...그래도 7시25분과 7시35분
버스에 혹시나 자리가 남아서 탈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기다렸죠..차가 중간에 막히는지
좀 매번 늦대요...25분차가 30분되서 오고 35분차는 45분쯤 왓어요...사람도 많아서 결국 못타고
8시10분쯤 온 제시간에 버스를 탔습니다...앞에서 두번째...4번자리...창가에 바로 앉아서 이쁜
여자안타나 두리번거리는데 바로 나이는 30쯤되보이는 카라티에 청바지 검은구두 모범생머리를
한 착실한 남자분이 옆에 앉더군요...휴.....그러는 찰라 갑자기 앞에서 시끄럽더라구요...안돼...
안돼....안돼......안경돼지여자가 소리를 지르며 난리가 난겁니다...정거장앞에서 버스인도하고
승객 태우는걸 하시는 빨간모자를 쓴 할아버지가 항상계시는데 그분하고 티격태격...
여자: "이거 몇시 차인가요?"
할아버지:"8시차에요"
여자:"저 7시 45분 차인데 어떻게 된거에요?"
할아버지:"아까 잘보고 탓어야죠 머한겁니까?"
여자:"아니 아까 7시35분 차라고 탈려고 햇는데 기사아저씨가 타지말라고 햇단 말예요!!!"
할아버지:"아니 멀 타지말라그래 아줌마(?)가 잘못한거지"
여자:"아니 이런 씨x fuck you 미친 머야 shut up"
승객들: ...........
할아버지:"머라는거요 아니 시간에 잘 탓어야지"
여자:(할아버지 밀면서) 머냐고 fucker shut up"
할아버지:" 아니 왜 밀고 이래"
이때 올라오시던 아주머니..."전 이여자랑 모르는 사람이에요 이여자 왜이래!"
마침 입구문앞에 보조자리 하나가 비었는데...
할아버지:"여기라도 타고 가던지"
여자:"알앗어요"
이 여자 막 말하는데 제가 잘 표현을 못한거 같은데 한국말을 할때도 막 강세가있고 외국에서
오래 살다 온듯...영어를 중간중간 계속 쓰는데 욕만 쓰더라구요....
버스 출발하고 기사아저씨가 좀 달래주는데 막 서럽게 대화하더니.......
갑자기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하고 소릴 지릅니다.... 이때 제옆에 범생님 살짝웃다가 표정 일그리더니 한마디 쏘아주더군요
"hey shup up" ..............................
아니 왜이렇게 웃기던지..................
전혀 안그렇게 생겨가지고 외국에 있다가 왔으면 좋은것좀 배워오지 진짜 욕만 배웠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참나 세상엔 특이한 사람들 참 많은거 같아요....
횡설수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자마자 피곤한데 이러고 있었네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