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 하는 여행"

아이비201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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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이들과 같이 여행을 다닌다는게 사실 쉬운일은 아닙니다.

지난번 한국의 모 대학에서 오신분들과 같이 여행을

다녔는데, 더불어 여행을 하는것 같아 너무나 좋았습니다.


같이 어울려 네명이 장장 보름동안  같이 밥먹고 같이 잠자며,

여러 경험들을 공유 하다보니, 지금까지도 안부를 서로

주고 받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모든걸 같이 한다는건

바로, 가족의 의미가 아닐런지요.




"더불어 함께 하는 여행"


페어뱅스 다운타운에 위치한 유콘 퀘스트 개썰매 경주 본부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다.




 

"더불어 함께 하는 여행"


모두들 동물을 좋아하다보니, 동물만 만나면 이렇게 자연스러운 컷이 나오네요.




"더불어 함께 하는 여행"


개스 파이프라인 앞에서 멋진 포즈로 한장.






"더불어 함께 하는 여행"


이번에는 치나온천 앞에서 모두 기념사진을...

남는건 사진 밖에 없다고 하니.






"더불어 함께 하는 여행"


이렇게 동심으로 돌아가서, 모두 하나된 어린마음으로 해맑은 웃음을.





 

"더불어 함께 하는 여행"


개인집인데 그 규모에 모두들 탄성을 지르네요.

저렇게 큰집이면 밤에는 좀 무서울듯...


퇴직하고 알래스카에 오셔서 살고 싶다고 하시네요.






"더불어 함께 하는 여행"


가든파티를 했습니다.

요리는 물론, 제가 했답니다.

스테이크를 그릴에 구워 파티다운 파티를 했습니다.




 

"더불어 함께 하는 여행"


레인디어 소세지와 랍스터를구워 저렇게 양주한잔과 더불어 아주 넉넉한 파티를

즐겼습니다.






"더불어 함께 하는 여행"


같이 어울려 운전을 하고 가다가 경치가 마음에 들면 어디든지 차를 세우고 ,

 감상에 푹 젖어  한참을 지체 했습니다.

그래도 모두들 너무나 좋아 시간 가는줄 몰랐답니다.

이런게 정말, 참 여행이 아닌가 합니다.






"더불어 함께 하는 여행"


여기는, 큰 조개가 나는 엄청나게 큰 호수인데, 가다가 배가 고파 잠시 호수에 머물며

제가 새우 볶음밥을 했습니다.

볶음밥을 맛있게 만드는법을 전수해 주었답니다.

시장이 반찬이라고 야외에서 먹는 볶음밥은

그 어느 식당 보다도 풍요롭고 맛있는 식단 이었답니다.

모두 살로 갈것같은....^^*






"더불어 함께 하는 여행"


어디를 봐도 너무나 평화스러워 이곳이 바로 파라다이스가 아닐까 하는

착각을 가지게 됩니다.

오가는 차도 구경하기 힘들고 , 그야말로 적막감이 흐르면서

자연속에 녹아드는, 난생처음 겪는 경험을 느끼게 됩니다.






 

"더불어 함께 하는 여행"


갑자기 무스 모녀가 나타나서 , 무스 모녀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한장을 찍었답니다.

야생동물은 참 많이 만났습니다.

독수리부터 곰까지 야생 동물은 다 만난것 같습니다.






"더불어 함께 하는 여행"


저런 경치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왜 아웅다웅 다투며 살아가야 하는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답니다.

여기가 바로 천국인데 말입니다.





"더불어 함께 하는 여행"


만년설이 구름과 함께 수만년을 꿋꾸이 버티고 살아온 산야들을

바라다보면, 세상의 모든 근심걱정을 싹 잊는답니다.






"더불어 함께 하는 여행"


세명 모두 한참을 경치구경을 하다가, 볼일이 급해 급히 숲속으로 가서

비료를 주고 나오는 장면을 제가 짖궂게 한장 찍었답니다.




 

"더불어 함께 하는 여행"


만년설이 녹아 흐르는 냇물에 모두들 손을 담그고, 알래스카를 만끽 했습니다.

세수를 하니, 얼굴 자체가 냉동이 될 정도로 속까지 시원함 그 자체였습니다.

이런 경험을 어디서 해 볼수 있을까요?





 

"더불어 함께 하는 여행"


일반 관광객이 모르는 육지 빙하 입니다.

단체 관광 코스에 전혀 들어가 있지않은 그런 곳인데,

손이 덜 타서인지 , 순수 그 자체로 남아 있는 아름다운 곳 이랍니다.

저 앞에 가서, 야영을 하며 감상을 하는 열혈팬들도 있답니다.






"더불어 함께 하는 여행"


배경에 보이는 파이프라인이 구불구불 되어 있는건,

여름과 겨울 기온으로 인해, 파이프가 늘어나고 줄어듬을 최대한 적게 하기 위함 입니다.

엄창난 길이의 파이프 라인 앞에서 모두들 감탄사를 내고 있답니다.





 

"더불어 함께 하는 여행"


최고의 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그랬더니, 저렇게 동화의 마을이 나타나더군요.

동네라기 보다는 별장촌 같은 그런 곳 입니다.

워낙 경치가 좋다보니, 저렇게 집을 지어놓고 , 휴가를 이리로 와서

여유로운 낭만을 즐기게 되는 동네 랍니다.



 

"더불어 함께 하는 여행"


알래스카 특징중 하나가 시시각각 경치가 변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매주 다시 이곳을 찾아도 다른 모습을 볼수 있답니다.

이런점이 정말 아주 특이한 경험이 아닐까 합니다.





"더불어 함께 하는 여행"
만년설이 가득한 설산을 바라보고 있노라면,쉽게 자리를 박차고  떠나지 못한답니다.한없이 그 자리에서 설산을 바라보고 넋을 잃게 되지요.알래스카 어느곳이 좋다기 보다는 이렇게 때가 묻지않은 고요함이 가득한 곳이 얼마든지 있어 좋답니다.
길을 몰라도 어디든지 길이 통하는, 그런 여행지가 바로 알래스카가 아닌가 합니다.금년 여름에는 여행한번 떠나 보지 않으시렵니까!

표주박조급함과 성급함과 작은것에 화르륵 타오르는 급한 성격을 가지신 분들은 꼭, 한번쯤은 알래스카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여태 간직하며 젖어 왔던 성급함들이 얼마나 부질 없는 것이었는지저절로 알게 해주는 알래스카의 자연과꼭 한번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작은것에 집착 하시는분들에게는알래스카만한 특효약이 따로 없을겁니다.남을 용서하기 힘든 성격을 가지셨다면,알래스카로 오시기 바랍니다.
알래스카는 그대를 향해두팔을 벌려 언제든지 환영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