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가나서 글 올려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읽어봐 주세요ㅠㅠ
쓰기 편하게 음슴체로.....
더샘을 원래 이용하진 않지만 급하게 아이라인이 필요해서
퇴근 후 집에 가는길에 동암역 안에 있는 더샘에서 아이라인을 구매함
직원이 이 아이라인을 손등에 발라보며 신제품이며
붓끝이 굉장히 얇고 잘 지워지지 않는다며 추천해줌 구입함
얼마 뒤 화장을 하는데 잘 그려지지 않는거임
붓을 눕혀야 액이 나오고 붓끝에 액이 묻어나지 않음
그래서 붓을 눕히고 눌러서 액을 짜듯이 바닥에 덜고 붓 끝에 찍어바름..
이게 정상임..? 이거 왜이래 불랑인가? 하고 잊어버림
매일 가는 역인데 어제 갑자기 생각이 난거임 들어감
"이거사용법이 어떻게돼요?이게 눕혀야 나오고 붓 끝에서는 안나오는데"
"이게 원래 이런거예요 붓 끝이 얇아서 그래요 액을 짜고 찍어바르세요"
"네? 그럼 왜 리퀴드 타입을 사요 찍어 바르려면 찍어 바르는 젤을 샀겠죠"
그러자 손등에 발라보심 처음엔 그 분 손등에도 안묻어 나왔는데 눕혀서 바르면서
"잘 나오는데요?"
하길래 다시 제가 제 손등에 그려봄 안 나옴
"이게 손등에 눕혀서 그려서 나오는거지 눈 점막에 붓 끝으로 그리잖아요 붓을 눕혀서 어떻게 그려요"
라고 했더니 계속 원래 이런거 입니다 만 반복함
근데 사용 하시지 않으셨냐는 식으로 빈정거림
그래서 아니 제품에 이상 있는걸 사용해 봤으니까 아느거 아니냐 함 그랬더니
"테스트 안하셨어요?" 라고 함
테스트를 제가 직접 하지 않았고 판매하는 직원이 본인 손에 그렸엇음
제가 제대로 확인 안하고 구입한 점은 내 실수임 하지만... 그 뒤에 직원분이 하는 말이
"그럼 사가지 말지 그러셨어요?!"
ㅡㅡ....
처음부터 불친절한 태도에 기분이 계속 나빠지고 있었는데 저 말 듣는 순간 나도 너무 열이 받아서
큰 소리 냄
지금 그걸 말이라고하냐 무슨 말을 그렇게 하냐면서 큰 소리를 내자
성함이 어떻게 되세요,언제 구입하셨어요,대략 언제인지 기억하세요,카드주세요
이러길래 모른다 어떻게 기억하냐 기다려라 영수증은 없다 카드내역 보겠다
하고 카드를 줌 죄송하단 말 한 마디 없이 환불 해줌
난 환불 받을 생각으로 간 것도 아니고 내가 혹시 사용법을 모르나 해서(특별한 사용법도 없겠지만 혹시나해서)
단순하게 문의하러 들어간거였는데 응대태도가 저러니 너무 기분이 나빠져서 큰 소리 내며 나왔음
그게 2/10 월요일 어제 저녁임 그리고 오늘 아침 고객센터에 전화함
제품문의를 했더니 제품이상인거 인정 하심 추가로 동암역 더샘 직원에 대해 말씀 드리고
나는 그 직원에게 사과 받고 싶다고 함
그리고 몇시간 뒤 그 직원에게 전화가 옴
"ooo고객님 이세요? 사과 받고 싶으시다고 해서 전화했습니다 환불도 해 드렸는데 뭐가 그렇게 기분이 나쁘세요?"
....뭐하자는거임? 놀림?
"나는 환불이고 나발이고 필요없고 그 쪽 응대태도에 대해 사과 받고싶은거다 지금 그게 사과하는 사람의 태도냐 사람 놀리냐"
라고 했더니
"죄송합니다~~~~~~~"
진짜말투가 ~~~~이랬음.. 뭔지 앎..?
다시 본사와 통화해야 겠다고 생각하고 이름이 뭐냐고 물었음 말안해줌
자기는 본사에 다 얘기했기 때문에 나한테 알려줄 필요가 없다는 식으로 얘기함
나는 못들었으니 얘기해라 라고하자
"그럼 직접 오셔 보세요 그럼~"
가면 뭐? 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 말씀하세요"
"죄송합니다~~저는 이만 사과의 말씀 드리고 끊겠습니다~~~~"
@.@?
개빡침 갑자기 나도 모르게 반말이 튀어나감(잘못된 행동이긴 하나 나는 이미 제 정신 아님)
이름 뭐냐고 하자
"왜 반말이세요~? 그렇게 나오실 필요까진 없으시잖아요~ "
"그쪽은 왜 그렇게 나오시는데요"
"제가 어떻게 나갔어요? 죄송하다고 말씀드리잖아요~~"
"죄송하다고 말 만 하면 다예요? 약올려요? "
"그럼 뭐 필요한거 있으세요? 샘플 필요한 거 있으세요?"
(글이라 자세히 표현이 안되지만 먹고 떨어져란 식이였음)
라고 하길래 "너나가져" 라고 했음.. 그리고 성함이 어떻게 되시냐고 다시 물어봄
"저는 죄송합니다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게 이름이에요?"
"네"
^^^^^^^^^^^^^^^^^^??????????????????
ㅇ ㅓ ㄷㄷ ㅓ ㅋ ㅔ ???????????
다시 고객센터에 확인해보니 점장이라심.ㅋ
나이가 어린 알바면 몰라도 나이도 많은 아줌마점장........
먹고 떨어지라는 것도 아니고 진심이 아니더라도 정중히 사과하고
죄송한 마음을 어필하기 위해 이런 저런 샘플 보내드려도 괜찮으시겠어요? 해야하는거아님?
준다고 해도 난 거기서 주는 화장솜 한장도 받기 싫지만
필요한거 있냐니 샘플이라도 드려요? 라니.....
내가 뭐 뜯어내려는 사람으로 생각한건가 녹취도 다함
고객센터에서 본사 담당자가 다시 전화주기로 하고 일단 끊음
끝맺음을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네요...
ㄴ ㅏ ㅇ ㅓ ㄷㄷ ㅓ ㅋ ㅔ
야해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