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교 졸업반인 20대 여자입니다. 이해를 위해 먼저 제 이야기를 좀 하자면, 저는 눈썹을 안 그려도 될만큼 짙은 편이고 눈은 눈동자가 다 보이는 정도, 엄청 큰 편은 아니지만 보통보다는 큰 편인 것 같아요. 서클렌즈 꼈냐는 소리도 자주 듣구요. 코는 앞에서 보면 뭉툭하지만 옆에서 보면 좀 높은 편이고 입술이 얇고 작은 편입니다. 제 자랑을 하는 것 같지만, 이목구비는 나름대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얼굴형이 정말 별로에요. 얼굴이 약간 둥근형인데다가 가로 길이가 넓습니다. 사진을 찍어도 넙대대 하게 보이는 얼굴이요. 이마도 보통보다 좀 넓은 편이라 중학교 때부터 자른 앞머리를 아직도 고수하고 있네요. 평소에는 앞머리도 눈썹 바로 밑까지 내리고, 절대 머리는 묶지 않으며 항상 약간 웨이브 들어간 긴 머리로 얼굴형을 가려왔습니다. 사진 찍을 때 빼고는 잘 티가 나지 않아서 그나마 살만 했어요. 그런데 제 인생에 위기가 왔습니다. 제가 악기를 전공하는 학생이라 몇 달 후에 중요한 연주회를 하게 되는데 드레스를 꼭 입어야 해서 평소처럼 머리를 내릴 수가 없습니다. 앞머리를 내리면 너무 답답해 보이니 위로 올리던지 옆으로 넘겨야 하고 뒷머리는 최소한 반묶음, 혹은 위로 올려야 합니다. 며칠 째 잠이 오지를 않네요. 너무너무 괴롭습니다. 더군다나 같이 무대에 서는 친구가 갸름한 얼굴형에 얼굴도 작은 편이라 더 스트레스를 받네요. 수술은 할 형편도 안 될 뿐더러 너무 무섭고 얼굴 축소되는 기계며, 경락 마사지며, 혼자 이것 저것 시도해봤지만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처음 판에 글 쓰는 건데, 좋은 답변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연주회 해 본 경험 있으신 분,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혹은 위로나 격려도 괜찮습니다..... 1
얼굴형이 정말 중요한가요?
올해 대학교 졸업반인 20대 여자입니다.
이해를 위해 먼저 제 이야기를 좀 하자면,
저는 눈썹을 안 그려도 될만큼 짙은 편이고
눈은 눈동자가 다 보이는 정도, 엄청 큰 편은 아니지만 보통보다는 큰 편인 것 같아요.
서클렌즈 꼈냐는 소리도 자주 듣구요.
코는 앞에서 보면 뭉툭하지만 옆에서 보면 좀 높은 편이고
입술이 얇고 작은 편입니다.
제 자랑을 하는 것 같지만, 이목구비는 나름대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얼굴형이 정말 별로에요.
얼굴이 약간 둥근형인데다가 가로 길이가 넓습니다.
사진을 찍어도 넙대대 하게 보이는 얼굴이요.
이마도 보통보다 좀 넓은 편이라 중학교 때부터 자른 앞머리를 아직도 고수하고 있네요.
평소에는 앞머리도 눈썹 바로 밑까지 내리고,
절대 머리는 묶지 않으며 항상 약간 웨이브 들어간 긴 머리로 얼굴형을 가려왔습니다.
사진 찍을 때 빼고는 잘 티가 나지 않아서 그나마 살만 했어요.
그런데 제 인생에 위기가 왔습니다.
제가 악기를 전공하는 학생이라 몇 달 후에 중요한 연주회를 하게 되는데
드레스를 꼭 입어야 해서 평소처럼 머리를 내릴 수가 없습니다.
앞머리를 내리면 너무 답답해 보이니 위로 올리던지 옆으로 넘겨야 하고
뒷머리는 최소한 반묶음, 혹은 위로 올려야 합니다.
며칠 째 잠이 오지를 않네요.
너무너무 괴롭습니다.
더군다나 같이 무대에 서는 친구가 갸름한 얼굴형에 얼굴도 작은 편이라
더 스트레스를 받네요.
수술은 할 형편도 안 될 뿐더러 너무 무섭고
얼굴 축소되는 기계며, 경락 마사지며, 혼자 이것 저것 시도해봤지만 효과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처음 판에 글 쓰는 건데, 좋은 답변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연주회 해 본 경험 있으신 분,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혹은 위로나 격려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