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항의는 진작해봤어요...이미저말고도 몇몇분이 많이 말한것같드라구요
트레이너분도 그아저씨한테 위험하고 다른분 항의도 들어오니까 애는 안데려왔음 좋겟다 말했는데 아저씨가 그시간에 아무도없고 애가 너무어려서 그러니 주의준다며 봐달라고 죄송하다고 몇번이나 말했다네요...
트레이너분이 애다치면 저희쪽에서 배상해야하는데 혹시나 그런일생겨도 부모쪽에서 책임져주시고 정말 조심해달라고 했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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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2살 여자사람입니다
바로 들어갈께요
저는 매번 방학이되면 헬스하면서 운동을해요
항상 가던 헬스장이 있어서 거기로만 다니는데 동네 헬스장이고 크지는 않아요
그런데 몇일전부터 한 6~7살쯤 되보이는 여자아이가 헬스장을 여기저기
다다다닫닫다닫 뛰어다니면서 돌아다닙디다
첨에는 부모님 따라왔구나..저렇게 피해주는데 나중에는 안데려오겠지
생각하고 말았는데 매일매일매일 오는겁니다...
피해를 안주면 그냥냅둬요ㅠ 한창 뛰어놀나인데 가만있을리 없잖아요
어른들하는 운동기구따라한다고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다가 막 헬스장을 빙빙돌아다니다가...다른 어른들이 아가야 위험해 해도 시러시러 이거 탈꺼야!!!!하면서 빽빽거리고
부모님이 누구지하고 봤는데 나이가 좀 많아보이는 아저씨였어요 첨에는 할아버지인줄 알았는데
아빠였어요 애기가 좀 많이 늦둥이인듯;;
늦둥이고 여자애긴데 부모입장은 마냥 귀엽겠죠ㅡㅡ남들이 조금 눈치주니까 머라하기는 하는데
잠시후면 또 나몰라라 아이구 우리애기 이쁘다이쁘다ㅡㅡ 딱봐도 오냐오냐 키운게 느껴졌음ㅠ
저도 처음부터 이렇게 짜증났던게 아니였어요
애기가 귀엽게 생기긴하고 첨에는 진짜 얌전해서 인사도 몇번해주고
몇살이야? 아빠따라왔어??ㅎ 이렇게 말걸면서 잘해줬어요
이렇게 말몇마디 걸어준게 엄청난실수
애기가 저랑 좀친해졌다고 느꼈는지 이제는 오기만하면 제옆에 딱달라붙어서 운동하는걸 방해합니다
런닝뛰고있으면 옆에서 티비채널을 돌리면서 언니언니ㅎㅎ나랑놀아ㅎ 이러고
사람이 조금많으면 제가보고있는 걸 막돌려서 자기 만화영화본다고ㅡㅡ
그리고 심심했는지 어느날 색종이를 가져오더니 언니 나이거 접어줘^^ 빨리접어줘!!!!!!
싫다하면 빨리!!!!!!!!!!!!!!하면서 악을 빽 질러요 사람들이 저다쳐다보고.....
조용히시키려고 학하나 접어주고 화를 참으면서 됬지..이제 저기가서놀아...하면
응!!!!!!ㅎ하고 조금있다가 옆에서 또 알짱알짱
운동기구하면 갑자기 버튼을 이것저것 눌러버리면서 나 종이접이 안해주면 이거 다 누를꺼다~~
이러면서 혼자 낄낄낄끽ㄹㅋㅋㄽㅅ .............아놔
집갈라고 옷갈아입고 나오면 애기가 따라와서는 제옷붙잡고 가지마아아~~~하면서 옷끄댕이붙잡고 자리에앉아서 질질끌려오고 그래도가면 울면서 가지마아아아아악꺄까앙가가!!!!!!하면서 울고
그와중에 아이부모님은 신경도안쓰시고 트레이너랑 이야기중..
한번은 한아주머니께서 아가씨 동생이야??동생 조용히좀 시켜~
아하하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
아뇨ㅠㅠㅠ모르는애에요ㅠㅠㅠㅠㅠ쌩판 남이에요ㅜㅜㅜㅠㅠㅠ
짜증나서 몇번 타일러보고 안되니까 무시하고 화내도 애기가 계속 한결같음
애기아빠한테도 말해봤어요 저기...아이가 운동하는데 좀 불편하게해서 주의해줬으면 좋겠어요
말하면 아빠는 우리공주님 그러면되요?안되요? 아빠가 때찌한다 때찌
.....뭐하심?
오히려 애기아빠가 운동할때 우리공주님 아빠 운동하는데 저기 언니랑가서 놀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왓더뻑
가서저랑노라고요??ㅋㅋㅋ 나도 운동하러왔는데??나 애기보러온사람임??ㅋㅋ
생각하니까 또화남
제가 낮에는 일이있어서 항상 가는시간에 가는데 시간을 바꾸기도 애매하고
헬스장을 옮겨야 할까봐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