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들]우리 카카를 소개합니다.

yoyookioki2014.02.12
조회16,445

눈에 넣어도 안아플 우리 카카를 소개합니다.

2014년 2월2일 강아지 한마리를 분양받았습니다.

푸들(애플)/생후 2개월반 / 수컷

저희는 이 아이를 보고 바로 분양을~~~^^

다른 강아지들의 비해서 체구도 작고 앙증맞은 꼬리를 살랑살랑거리며~

저희를 반기더라고요~^^

다른아가들도 너무 예뻤지만 이아이가 눈에 들어왔답니다.

 

그런데 저희가 데리고 온 후 5시간만에 카카는 밥도 먹지않고..

계속 혈흔이 묻은 응가를 수없이 보고....거기다가 구토까지...ㅠㅠ

저희는 혹시나 그 무서운 파보라는 전염병에 걸린게 아닐까

정말 한숨도 못자고 밤을 지샜어요. 새벽이라 전화도 못해보고

병원은 아침 10시쯤 문 열테고...카카는 아픈데 저와 남친은 손을 쓸

방법도 없더라고요..옆에서 지켜볼 뿐...강아지 키우는건 처음인

저는 눈물밖에 안나더라고요.. 이 작은 아이가 아프니까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끙끙 거리면서 자고 있는 모습을

바라볼수 밖에 없었어요..아침이 되자마자 애견샵에 전화했더니

바로 데리고 오라고 하더라고요. 하루밖에 되질 않아서

애견샵에서 치료비랑 모든 비용 처리를 해주겠다고 했고요.

 

저희는 아픈 카카를 두고 기다리는 수밖에..이틀정도 지났을까요..

상태가 어떤지 전화를 해봤더니...전염병에서는 음성으로 나오고

질병은 세균성 장염이라고 하더라고요. 조금만 치료하면 나을것 같다며//

하루하루 기다리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마지막으로 본 카카 모습이

너무 예뻤거든요~^^ 그래서 결국엔 5일째 되던날 다시 전화했지요..

정말 수없이 샵에 전화한것 같아요...카카가 밥도 잘먹고 응가도 잘본다며..

데려가도 된다고~~앗싸!!!바로 우리 카카를~~~~~~~^^

저랑 남친은 그 소식 듣자마자 바로 애견샵 가서 데리고왔어요~^^

그 잠깐 밖에 보질않았는데 카카가 왠지 알아보는 듯한~~^^

집에 데리고 오자마자 밥 먹이고~~계속 사진만 찍었어요~ㅋㅋ

데리고 놀려고 했는데 아기라서 잠만자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집에 데려오니 마음은 편해지더라고요~~

그래서 많이 아팠던 우리 카카 모습을 공개 해볼까 합니다.~~^^뚜둥~

 

 

▲저 방석 "악마의 방석"으로 불리더군요...우리 카카 첫날 오자마자 저기에 있었다고 하더라고요.

아직도 저 방석을 너무 좋아라 하는~~ㅋㅋㅋㅋㅋ

 ▲방석이 카카 털 색깔하고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 카카야 어딨니??????ㅋㅋㅋ

 

 ▲우리 카카 여기 있으면 잠만자요~~근데 너무 예쁘죠???^^

 

 ▲제 옆에 저러고 붙어 있어요~^^ 제가 움직이면 꼬리 살랑살랑 거리며 따라오는~^^

 

 ▲남친 품에 저러고 있어요~~저러고 쳐다보면 뿅 갑니다~~♡

 

저희 카카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건강하게, 예쁘게 잘 키우려고요~^^이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