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15살이 많은 남자구요. 4년전에 저를 정말 좋아한다고 쫓아다녔었는데 나이차이가 너무 많아서 거절했었거든요. 그러다가 4개월 전쯤 우연히 친구생일파티에서 다시 만났어요. 저도 나이가 좀 들고 외롭기도 해서 바로 사귀게 되었어요.
3개월 사귀는 동안 잠자리도 꽤 한 편이고 연말에는 해외여행도 같이 다녀왔습니다. 나이차이도 나고 이사람은 이혼경력도 있던 터라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기 위해 서로 정말 노력했어요. 이사람 어머니한테도 제 얘기를 이미 한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점점 더 가까워지고 저를 좋아해 줄거라고 기대했는데 왠지 모르게 항상 사이에 벽이 있는 느낌이었어요. 저역시 좋긴 했지만 같이 다니면 사람들이 비난하는 눈빛으로 쳐다보기도 하고 저역시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드려야하나 고민도 되어서 항상 불편하긴 했습니다.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이라서 누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법을 모르는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대화를 해보았는데, 저를 만나기 전 바로 전 여자친구한테는 그런 감정이 있었다고 하드라구요. 그 여자친구에 비하면 제가 훨씬 자기에게 더 잘해주긴하는데 스스로도 왜 그런지 모르겠다구요. 그여자랑은 공통점도 많았는데 저랑은 공통점이 별로 없는것 같다구요. 사진을 본적이 있는데 저보다 예쁜편도 전혀 아니었습니다. 그여자가 이 남자를 별로 사랑하지 않아서 헤어진거라고 했었어요. 그 여자보다 못한게 뭔지 정말 화가나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이사람은 잠깐 거리를 두고 더 만나보자고 했지만요...15살 연상에 이혼경력에 저를 사랑하게될지 아닐지도 모르는 남자랑 만나기에는 제 스스로가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그런데 자꾸 생각이 나네요. 뭔가 진거같은 느낌이라 억울하고 분하기도 하고...그리고 잠자리도 너무 좋았거든요. 이사람도 역시 저 이상 이렇게 섹스가 잘맞았던 여자친구는 없었다고 했어요.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하고 연락하지 말자고 했는데... 그래도 3주 가까이 연락이 없으니 정말 섭섭하네요.
그사람 집에 제가 두고 온 것들이 좀 있기는 한데 꼭 필요한건 아니거든요. 핑계삼아 연락을 해볼까도 하는데... 그냥 다 버리고 잊는게 나을까요
다시만나면 사랑해줄까요?
저보다 15살이 많은 남자구요. 4년전에 저를 정말 좋아한다고 쫓아다녔었는데 나이차이가 너무 많아서 거절했었거든요. 그러다가 4개월 전쯤 우연히 친구생일파티에서 다시 만났어요. 저도 나이가 좀 들고 외롭기도 해서 바로 사귀게 되었어요.
3개월 사귀는 동안 잠자리도 꽤 한 편이고 연말에는 해외여행도 같이 다녀왔습니다. 나이차이도 나고 이사람은 이혼경력도 있던 터라 서로에게 상처주지 않기 위해 서로 정말 노력했어요. 이사람 어머니한테도 제 얘기를 이미 한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점점 더 가까워지고 저를 좋아해 줄거라고 기대했는데 왠지 모르게 항상 사이에 벽이 있는 느낌이었어요. 저역시 좋긴 했지만 같이 다니면 사람들이 비난하는 눈빛으로 쳐다보기도 하고 저역시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드려야하나 고민도 되어서 항상 불편하긴 했습니다.
상처를 많이 받은 사람이라서 누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법을 모르는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대화를 해보았는데, 저를 만나기 전 바로 전 여자친구한테는 그런 감정이 있었다고 하드라구요. 그 여자친구에 비하면 제가 훨씬 자기에게 더 잘해주긴하는데 스스로도 왜 그런지 모르겠다구요. 그여자랑은 공통점도 많았는데 저랑은 공통점이 별로 없는것 같다구요. 사진을 본적이 있는데 저보다 예쁜편도 전혀 아니었습니다. 그여자가 이 남자를 별로 사랑하지 않아서 헤어진거라고 했었어요. 그 여자보다 못한게 뭔지 정말 화가나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이사람은 잠깐 거리를 두고 더 만나보자고 했지만요...15살 연상에 이혼경력에 저를 사랑하게될지 아닐지도 모르는 남자랑 만나기에는 제 스스로가 아깝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그런데 자꾸 생각이 나네요. 뭔가 진거같은 느낌이라 억울하고 분하기도 하고...그리고 잠자리도 너무 좋았거든요. 이사람도 역시 저 이상 이렇게 섹스가 잘맞았던 여자친구는 없었다고 했어요.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하고 연락하지 말자고 했는데... 그래도 3주 가까이 연락이 없으니 정말 섭섭하네요.
그사람 집에 제가 두고 온 것들이 좀 있기는 한데 꼭 필요한건 아니거든요. 핑계삼아 연락을 해볼까도 하는데... 그냥 다 버리고 잊는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