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한번만 해주세요

kjs2014.02.13
조회351,445

이렇게 많은 댓글이 달릴줄 꿈에도 상상못했어요..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200개쯤 달린 댓글들 하나하나 다 읽어봤구요

읽으면 읽을수록 코가 찡한게.. 안울려고했는데 결국 울었어요..엉엉

좋은남자만나 행복하라던분, 언니언니~하며 저한테 힘 주시던 동생분들,

반대로 제가 동생같다던 언니분들, '엄마가 미안해' 라던 분,

추운데 감기조심하고 멋부리지말고 따뜻하게 입고다니라던 분,

맛있는 반찬 차려주고싶다던 분.. 글보고 울었다던 분. 이외에도 정말 많은 분들.

진짜 진짜 감사드려요. 평생들을 우리딸 소리 다들은거같아요!

몇몇분들 말씀대로 아직 세상은 따뜻하고 살만한거같아요...ㅠㅠ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열심히살께요! 복 많이받으시고 늘 행복하세요!!

 

+

17일 새벽6시40분..오늘의 톡에 올라와있어서 깜짝놀랐어요

많은 관심과 따뜻한 말들! 정말 감사드려요.

새로달린 댓글들도 진짜 하나도빠짐없이 다 읽어봤어요. 앞으로도 계속 읽을생각이에요!

아침부터 눈물 한바가지 쏟아냈네요..ㅠㅠ

어떤분 말씀대로 여기 즐겨찾기해놓고 맨날맨날보면서 힘낼꺼에요!

감사합니다사랑

 

 

 

 

 

 

 

 

사랑하는 엄마아빠

내 벌써 스물네살 아가씨 다됐디..보고있제? 

용이랑 내 놔두고 너무 일찍 눈감았다고 걱정하지말고

엄마아빠 거기서 걱정안하게 진짜 잘 살께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다.

 

 

 

 

 

 

 

 

 

 

일단 방탈 죄송합니다..

 

 

 

티비에서봤는데..무슨 프로그램이었는진 기억이안나요

 

악플없는글 이라는 주제였었구요.

 

요즘 세상에 악플이없는글도 있을수도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뭘까뭘까했는데

 

어떤여자분이 엄마가 안계신다며 40~50대 어머님분들 염치없지만 우리딸~ 한번만 해주세요

 

라고 글을 올리셨더라구요.

 

그걸보고 제가 따라하는게 맞긴한데 저도 정말 들어보고싶어요.

 

16살때 엄마아빠 두분다 돌아가시고 지금 24살인데 벌써 8년이 다되가네요.

 

우리딸~..이라는 말이 엄마아빠가 아니고서야 듣기힘든 말이잖아요..

 

늘 보고싶은 엄마아빠지만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는 엄마아빠생각이 더 나더라구요.

 

보고싶고..눈물나고..ㅎㅎ

 

저도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고싶어요!

 

제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모르시겠지만 그래도 너그럽게 우리딸~ 한번 해주실분 안계신가요..

 

 

댓글 372

오래 전

Best공주야 엄마가 많이 사랑해

미안해오래 전

Best우리딸~ 엄마아빠가 우리딸 한창 예쁠때 가서 항상 미안하게 생각하고있어 그래도 우리 딸 바르고 예쁘게 커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엄마아빤 항상 니옆에 있단다

u오래 전

Best사랑하는 내 딸, 보고싶다.

오드리오래 전

Best베플보자마자 눈물난다

오래 전

Best진짜 역대 판 중 제일 훈훈하고 감동적이다..

오래 전

추·반야이년아손바닥만한치마입지말고바지입어~~응?~~

7877887오래 전

저는 19살때 아빠가 돌아 가셔서 만 10년 지났는데, 어찌 된게 시간이 지날수록 더 그리운지,, 아빠가 보고 싶다며 엄마한테 투정 부리며 엉엉 울었어요,, 꿈이였지만,, 깨고 나서 생각해도 진심 이더라구요,, 그 마음 조금은 알것 같네요,, 힘내세요~!! 하늘에서 엄청 자랑스러워 하고 계실꺼에요,^^* 저 또한 위로 받고 갑니다,,

보고싶다오래 전

이런판이 있는줄 이제서야 알았네요..ㅎ 저도 부모님 두분 모두 제가 10살 이전에 돌아가셔 우리딸 이라는 소리 들어볼수 있을까 했는데... 20대 중반인 지금 여기서 대리 만족하고 가네요..ㅎㅎ 감사합니다..ㅎ

To오래 전

우리딸! 니가 너무 대견스럽구나 사랑한다 내딸아!

오래 전

언니언니!한번만나서꼭안아주고싶어요!가까이살면만나서같이영화도보고카페도가서얘기도나누고하고싶어요!

흐어오래 전

3살때인가 그즈음 엄마가돌아가셔서 엄마정도모르고살앗는데 이댓글보고 울컥하네요 흐.. 올해 중2들어가는데 댓글하나하나가 왜이리 찡한지 ..

재똥이오래 전

저는 오늘 엄마가 괜히 안쓰러워서 혼자 눈물 훔쳤는데 이 글보고 위로받고가요ㅜㅜ 저도 아빠가 일찍 돌아가셔서 항상 맘에 품고살아가고 있는데 글쓴님은 얼마나 부모님이 그립고 보고싶겠어요~ 힘내세요 ♥

ㅇㅇ오래 전

아프지말고 우리공주 요즘춥던데 옷도따습게입고다니고 밥도잘챙겨먹고잇는거지? 언제나사랑해♥♥

이쟁오래 전

엄마아빠가 너무 일찍 가버려서 너무 미안해 이럴줄 알았겠니 처음에 엄마아빠도 하늘에서 너네가 너무 걱정되고 불쌍하고 안쓰러워서 한번도 맘편한적 없었지만 이렇게 잘 자라주는 모습보면서 요즘엔 엄마아빠도 조금은 웃고지내 보이지 않을뿐 항상 너희 옆에 있어 항상 지켜줄께 아무 걱정하지마 사랑해

문득오래 전

아이들은 왜 "엄마~~~"하고 울잖아요.. 어릴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아빠랑 지냈는데.. 뭣때문인지 펑펑울다 엄마..외치려다..어린맘에도 난 엄마가 없지 하고 못부르고 아빠..를 외치려다 그것도 뭔가 이상하고..눈물은 나는데 부를 사람이 없어서 더 서럽고 그래서 그냥 눈물만 주륵주륵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전 그래서 애기들이 울 때 "엄마~~"하는 게 참 부러웠었는데.. 댓글보고 펑펑 울고 갑니다. 우리 모두 힘냅시다 !!

엄마오래 전

우리딸항상밥은잘챙겨먹지엄마는걱정된다혹여나어디아플까엄마는항상우리딸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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