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친구들한테 말 옮기고 싶지않아 익명으로 써봐요 ㅠㅠ 제 친한친구 중에 소위 거지근성 같은(?) 친구한명이 있는데요 .. 1. 돈없다는 소리를 자주함 제친구는 돈에민감해서 그것도 부모님께서 고소득층에속하는데 맨날입에돈없다는소리만달고살아요.전 친구보다 용돈액수도십만원이상차이나고, 집도잘살지않아요돈없다는소리 하루에꼭한번은듣는데...아마주위에 그런말하는친구있으신분들은 공감하실거에요 그래서어쩌라는거지..?그것도한두번이지돈없다고하면서 스타벅스에 카드는 매번 꼬박충전해서 브이아피까지될정도로 왜사먹는지. 그러면서 돈없다고하니까 ..그게 더 어이없어요 만날때마다 '돈없다' 오늘은 얼마썼다 요금냈다 이번달만원으로 버텨야된다 이제 쓸돈도없다 등등등 그러면서 페북보면 맨날 뭐먹으러가고 남자친구한테 선물사고 그랫다는둥 어쨌다는둥 한번은 하도 돈없다그래서 그냥 제가 사줬는데 꼭 기브앤테이크를 바란건 아니지만 아직까지도 자기가 사준다는 말 절대 안하네요 ...ㅋ 2. 만날때마다, 혹은 가끔씩 소액을 빌린다 예를들어서 나 지갑놓고왔는데 목이 말라서 음료수가 먹고싶은데 천원만 빌려주면 안되겠냐 이런식... 그런데 다른 친구들한테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은근하게 계산하고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꼭 저런식으로 천원 이천원.. 이렇게 빌려요 현금없다, 지갑놓고왔다,만원짜리다 이런식으로 ....ㅋ 저도 받을 건 받자는 주의지만 500원, 1000원 이런단위로 친한친구사이에 받는것도 쪼잔해보이고 말하기가 좀 그런거에요 .. 2. 꼭 제가 돈을 쓰게함 언제는 친구가 자기 너무많이먹어서 운동한다고 저희동네까지왔어요 (운동하는기구가있음) 도보로 20분걸려요 제가오라한것도아니고 온다그래서 그럼얼굴보자고그런식으로 만나기로했죠.그런데 운동한다던친구가 오자마자 너무덥다고 까페 베네가자는거에요 까페베네 솔직히 빙수먹으러들 가잖아요거의 그래서빙수먹나?생각하고 저랑 또 15분거리있는 반대쪽 동네로넘어갔죠. 그런데,저ㅡ 당연히 빙수먹을거지?친ㅡ 아니 나 밥많이먹어서진짜배불러 너아이스크림 먹고싶다며~~ 여기젤라또팔던데저ㅡ 아니..나젤라또안좋아해 그리고 난 베스킨 가고싶댔디 베네아이스크림먹고싶단얘긴안했어친ㅡ 베네나거기나똑같애 !! 저ㅡ 무슨소리야 엄마는외계인먹을려햇는데친ㅡ 아이스크림먹기싫음 커피하나라도시켜저ㅡ 너 방금커피먹고왔지않아?친ㅡ 응나커피먹었지 완전배부르게먹고커피도먹었어(그래서 안들어가꼭저만시키라는듯이;;);저ㅡ 나별로둘다안먹고싶은데.. . 친ㅡ 그럼어디가게? 저ㅡ 너가운동하러온다그래서 난계속밖에있을줄알았지친ㅡ 어차피있을데도없잖아밖에덥구 운동하는기구그쪽엔 모기도많잖아저ㅡ 알았어 그럼주문하고올게대화에도보셧듯 제가백프로 내야하는느낌이너무와서 그냥치사해서 젤라또시켯어요 울며겨자먹기로 진짜코딱지만한거3000원. 그러더니 저보고 하필 자기가제일싫어하는 그린티시켯냐면서;; 제가 그래도 혼자먹기그래서 먹으랫는데 은근히맛잇다면서 결국 마지막입까지 싹싹먹대요;;그코딱지만한거에 더치하잔 소리도못하겟고. 3. 제가 이 글을쓰게된 계기에요친구가 스벅 브이아이피라 원플러스원쿠폰이 매달발행되요. 꼭저랑그거먹으러가자고하더라구요.고맙죠 신메뉴같이먹으려하니까.그래서 또걔네동네까지 걸으면 20분인데 너무나더워서 버스타면서까지왔어요.친구가 자연스레 베이커리쪽으로가더니왠지 저보고사라하는느낌;;전그래도 친구가나름 원플원저한테 쓰는데 빵하나는사야겠다싶어서 그나마저렴한 베이글3천원고르려는데옆에서아난 치즈케익4800원먹고싶었단말야 이러는거에요1800원차이지만 어제일로 기분이좋진안아서 난 베이글먹고싶다고 친구뒤에서 궁시렁하는거무시하고 베이글시켜서 먹는데 , 계속 여기에 크림치즈얹으면진짜맛잇다고 계속그러는거에요 저보고 또사란듯이;;그원플원음료 제가원하는것도아니엿는데 그거하나쓰면서되려 베이커리하나사라고 눈치주는게 ....안그래도 빵사면 살수있는데 눈치주는게너무짜증나요차라리 원플원으로말고 베이커리살바에야 돈더추가해서 망고프라푸치노사먹는게낫지. 이런일이 두번째.게다가 그 크림치즈.. 자기가사면될것이지계속 저보고 여기다크림치즈얹으면 진짜맛잇다니까막 다른사람이주문한거 보고 진짜맛잇겟다그러고..제가이런스트레스받는게 정상적이에요?고작 천원이천원때문이아니라 당연하단듯이,은근눈치주니까... 그래서 요즘은 제가 오히려 연락도 잘 안하게되고 약속도 안잡고 피하게 되요 ... 원래 친할수록 돈관계가 어렵다고 하는데, 이걸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하진짜..... 그친구가산적은정말손에꼽구요 원래 잘얻어먹고다녀서그런지 자기돈굳었다고 오늘은누구한테얻어먹고 순그런얘기들.어떻게 잘저상황을 대처하죠? 친구랑 관계 끊으세요이런 말 말고 다른 대처방법 있으면 댓글좀 부탁드려요 ㅠㅠ 1
거지근성 친구, 어쩌면 좋죠?
다른친구들한테 말 옮기고 싶지않아 익명으로 써봐요 ㅠㅠ
제 친한친구 중에 소위 거지근성 같은(?) 친구한명이 있는데요 ..
1. 돈없다는 소리를 자주함
제친구는 돈에민감해서 그것도 부모님께서 고소득층에속하는데 맨날입에돈없다는소리만달고살아요.
전 친구보다 용돈액수도십만원이상차이나고,
집도잘살지않아요
돈없다는소리 하루에꼭한번은듣는데...아마주위에 그런말하는친구있으신분들은 공감하실거에요 그래서어쩌라는거지..?
그것도한두번이지
돈없다고하면서 스타벅스에 카드는 매번 꼬박충전해서 브이아피까지될정도로 왜사먹는지. 그러면서 돈없다고하니까 ..그게 더 어이없어요
만날때마다 '돈없다' 오늘은 얼마썼다 요금냈다 이번달만원으로 버텨야된다
이제 쓸돈도없다 등등등
그러면서 페북보면 맨날 뭐먹으러가고 남자친구한테 선물사고 그랫다는둥 어쨌다는둥
한번은 하도 돈없다그래서 그냥 제가 사줬는데
꼭 기브앤테이크를 바란건 아니지만 아직까지도 자기가 사준다는 말 절대 안하네요 ...ㅋ
2. 만날때마다, 혹은 가끔씩 소액을 빌린다
예를들어서 나 지갑놓고왔는데 목이 말라서 음료수가 먹고싶은데 천원만 빌려주면 안되겠냐 이런식...
그런데 다른 친구들한테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은근하게 계산하고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꼭 저런식으로 천원 이천원.. 이렇게 빌려요
현금없다, 지갑놓고왔다,만원짜리다 이런식으로 ....ㅋ
저도 받을 건 받자는 주의지만 500원, 1000원 이런단위로 친한친구사이에 받는것도 쪼잔해보이고
말하기가 좀 그런거에요 ..
2. 꼭 제가 돈을 쓰게함
언제는 친구가 자기 너무많이먹어서 운동한다고 저희동네까지왔어요 (운동하는기구가있음) 도보로 20분걸려요 제가오라한것도아니고 온다그래서 그럼얼굴보자고그런식으로 만나기로했죠.
그런데 운동한다던친구가 오자마자 너무덥다고 까페 베네가자는거에요 까페베네 솔직히 빙수먹으러들 가잖아요거의 그래서빙수먹나?생각하고 저랑 또 15분거리있는 반대쪽 동네로넘어갔죠.
그런데,
저ㅡ 당연히 빙수먹을거지?
친ㅡ 아니 나 밥많이먹어서진짜배불러 너아이스크림 먹고싶다며~~ 여기젤라또팔던데
저ㅡ 아니..나젤라또안좋아해 그리고 난 베스킨 가고싶댔디 베네아이스크림먹고싶단얘긴안했어
친ㅡ 베네나거기나똑같애 !!
저ㅡ 무슨소리야 엄마는외계인먹을려햇는데
친ㅡ 아이스크림먹기싫음 커피하나라도시켜
저ㅡ 너 방금커피먹고왔지않아?
친ㅡ 응나커피먹었지 완전배부르게먹고커피도먹었어
(그래서 안들어가꼭저만시키라는듯이;;)
;저ㅡ 나별로둘다안먹고싶은데.. .
친ㅡ 그럼어디가게?
저ㅡ 너가운동하러온다그래서 난계속밖에있을줄알았지
친ㅡ 어차피있을데도없잖아밖에덥구 운동하는기구그쪽엔 모기도많잖아
저ㅡ 알았어 그럼주문하고올게
대화에도보셧듯 제가백프로 내야하는느낌이너무와서 그냥치사해서 젤라또시켯어요 울며겨자먹기로 진짜코딱지만한거3000원.
그러더니 저보고 하필 자기가제일싫어하는 그린티시켯냐면서;; 제가 그래도 혼자먹기그래서 먹으랫는데 은근히맛잇다면서 결국 마지막입까지 싹싹먹대요;;
그코딱지만한거에 더치하잔 소리도못하겟고.
3.
제가 이 글을쓰게된 계기에요
친구가 스벅 브이아이피라 원플러스원쿠폰이 매달발행되요. 꼭저랑그거먹으러가자고하더라구요.고맙죠 신메뉴같이먹으려하니까.
그래서 또걔네동네까지 걸으면 20분인데 너무나더워서 버스타면서까지왔어요.
친구가 자연스레 베이커리쪽으로가더니왠지 저보고사라하는느낌;;전그래도 친구가나름 원플원저한테 쓰는데 빵하나는사야겠다싶어서 그나마저렴한 베이글3천원고르려는데옆에서
아난 치즈케익4800원먹고싶었단말야 이러는거에요
1800원차이지만 어제일로 기분이좋진안아서 난 베이글먹고싶다고 친구뒤에서 궁시렁하는거무시하고 베이글시켜서 먹는데 , 계속 여기에 크림치즈얹으면진짜맛잇다고 계속그러는거에요
저보고 또사란듯이;;그원플원음료 제가원하는것도아니엿는데 그거하나쓰면서되려 베이커리하나사라고 눈치주는게 ....
안그래도 빵사면 살수있는데 눈치주는게너무짜증나요차라리 원플원으로말고 베이커리살바에야 돈더추가해서 망고프라푸치노사먹는게낫지.
이런일이 두번째.게다가 그 크림치즈.. 자기가사면될것이지계속 저보고 여기다크림치즈얹으면 진짜맛잇다니까막 다른사람이주문한거 보고 진짜맛잇겟다그러고..
제가이런스트레스받는게 정상적이에요?고작 천원이천원때문이아니라 당연하단듯이,은근눈치주니까...
그래서 요즘은 제가 오히려 연락도 잘 안하게되고 약속도 안잡고 피하게 되요 ...
원래 친할수록 돈관계가 어렵다고 하는데, 이걸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하진짜..... 그친구가산적은정말손에꼽구요 원래 잘얻어먹고다녀서그런지 자기돈굳었다고 오늘은누구한테얻어먹고 순그런얘기들.어떻게 잘저상황을 대처하죠?
친구랑 관계 끊으세요이런 말 말고 다른 대처방법 있으면 댓글좀 부탁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