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잃은푸들요시 이야기

두봉봉2014.02.14
조회5,499

안녕하세요! 두봉이엄마입니다

 

전에 글이 동사방 베스트3위 우왕~~~오우

 

글을잃어주시고 추천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팬이라하시는 분도 있고 부끄

그리고 10년이상된 미니핀 사진들을 보며 감동이

 

그런데 오늘은 두봉이 이야기보다는 임보했던 요시이야기를

할건데요! 조금 잡담?이 많더라도 이해부탁드립니다 꾸벅

 

 

바로 ㄱㄱ

 

 

 

 

 

"날보러왔능가?"

 

 

 

 

하지만

 

"오늘은 내이야기가 아니라구!!!끄악!!!!!!!!!!!!!"

 

 

 

 

잠시 잡담?좀 쓰도록할게요!

 

 

 

2014.1.22 동사방에 올라온글중(글의 사진만 올릴게요!!)

 

 

 

길잃은 강아지 주인을 찾는 글이 올라왔었어요.

 

옷도입고있었고 털도 깍여있어서 주인찾겠지 했어었죠.

 

 

2014.1.24 글이 또올라왔어요 (역시글의 사진만!)

 

 

부모님의 반대가 심하셔 동물병원에 맡긴상태라고

주인이나 임보하실분 연락주시라는 글이였어요.

 

너무 바쁜상태여서 누가 임보해주겠지 하고 또 스쳐었어요

 

 

 

2014.2.3 두봉이가 베스트글3위되던날 베스트글 10위에

또 글이 올라왔었어요 (10위된사진만!)

 

 

 임보중인대 주인도 못찾고 키우려고하셨는대 부모님께서

보호소에 연락할정도로 반대가 심하셔 분양할분을 급히 찾고계셨어요.

 

집에 좀 가까운? 거리라 기억하고있었는데 마침 17일전까지

일을 쉬고있었고 알바로 먹고있는형편에 원룸이라 선뜻 분양보다는

임보를 하겠다고  연락을 드렸어요.

 

제형편말씀드리고 분양인데 임보를 한다했으니

안된다 할줄알았는대 연락온사람이 저밖에 없었고

보호소보단 낫기에 담날 요시를 만났었죠.

 

 

 

크기는...

 

작은 푸들치고는 5.7키로되는큰 푸들이었고 사진보다는

훨씬듬직하고 예뻤어요

 

솔직히 저도 사진보고는 이쁘다는 생각은 들지않았어요(미안해요시)

그래서 그런걸까 글을 세번올렸는데 단한명도 연락이없다고

하셨어요ㅠㅠ

 

발견하셧던분은 요시와정이 많이드셨는지 우시더라구요

이름도 슈퍼마리오의 공룡캐릭터 요시랑 닮았다 해서

요시라 이름도 지어주시고!

 

요시의 성격은 정~~~~~말 얌전하고 사람을 좋아하고

다른강아지와 똑같이 밥과간식을 좋아하는데 간식보다는

산책을 더  좋아하는 아이였어요ㅋㅋ

 

그런데 문제가생겼지요 일부로 요시만나러갈때 밖에서

첫대면 하라고 두봉이를 데리고 갔을때 서로 관심은 없었는데

두봉이가 집에오니깐 짖고 날리가한숨 얌전한 요시는 자꾸

두봉이가 덤비니깐 멍!! 하고 짜증내고.............. ㅜㅜ

 

요시 얼굴도 흔들려 잘안보이지도않는데 말이 길었네요 ㅠㅠ

 

 

 

 

이제 사진좀 갈게요!!!!

 

 

친해보이는? 두봉과 요시

서로 관심갖는???은 개뿔....인듯합니당....하하

 

 

 

 

집에서는 그냥 가~~~만히 있는 요시. 저 방석이 자기 자리인줄

아는지 자리를 잡더라구요 ㅋㅋ

앞에서 두봉이가 삑삑이 장난감가지고 노니깐 한심하게 쳐다보는듯ㅋㅋ

 

(요시는 삑삑이 장난감을 싫어합니다)

 

 

 깜해서 두봉이 눈이 잘안보이지만....

 

요시가 맘에 안드는 두봉이의 눈빛 그리고 하루도 안지났는대

침대에 척척올라와 두봉이 눈빛에 전혀 관심없는 요시.

 

 

 

요시는 정말 어디아픈가? 할정도로 집에서는 가만히

앉아있어요 장난감으로 놀자고 유도해봐도 그냥 가만히~

두봉이만 좋타고 폴짝폴짝!!

 

 

그런 요시가 집에서 밥먹는거 빼고 좋아하는거는

배까서 배만져주는거를 대개 좋아한답니다 ㅎㅎ

 배만져주니깐 느끼는? 요시 ㅋㅋ

 

 

옆에서 두봉이가 깔짝거리길래 너도 해줄게 하고

눕혀보니...

 

 

엥?

 

엥? 겨드랑이 냄새 왜 맡어?

 

엥? 이빨자랑해?

 

엥?  춤추냐?

 

 

 

이렇게 서로 너무다른 두봉과 요시.

 

 

 

 

다음날

 나름산책도함께했고 밥이랑 간식도함께먹었으니 친해지려고 관심갖는듯한

두봉, 그러나 무반응 요시.......................아휴

 

 

 

둘이 친해져 보라고 장난감으로 유도해보았지만

 실패........쿨하게 떠나고 쿨하게 떠나보내는 둘...

 

 

 

첫날 방석에서 잠을잔요시(새벽에 침대에 올라오긴했지만;;)

두봉이는 자기집에서자다가 제가자면 항상옆에 엥겨자는 두봉

이날도 두봉이는 저한테 엥겨자고 요시는 방석에서 잤는데요

자다가 너무 쫍아서 불을 켜보니....................

 

 

 

 

 

 

 

 

잠

 

 

 

 

 

 

 미국 여고생같이 새침하게 쳐다보고있는 요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두봉이는 맘에안드는지 째려보는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함께 데리고 잤습니다~~~~~~~~~~~~잠

 

 

이래뵈도 요시는 호박색눈동자에 갈색코와 갈색발바닥 약간황금빛?도는 털

나름 아메리칸 스타일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다음날 요시를 발견하시고 임보하셨던 언니가

요시가 보고싶어서 놀러 오셨어요ㅎㅎ

 

언니가찍어준 사진이에요!

 

 

두봉이가 질투어린 눈빛으로 보는거 같지 않나요?ㅋㅋ

 

  

요시가 생기고 안쓰러움에 요시에게 손이 더가자 질투를 하기시작한 두봉이인데

언니가 사진찍을땐 씻고 있어서 상황은 잘모르겠지만 왠지 언니가 요시 않고있을때

두봉이가 엥겼을꺼 같은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첫번째 사진은 쫌 친해보이지 않나요?만족

 

 

 

 

요시의

호박색 눈 인증~!

 

 

 

 

 

더쓸얘기가 많은데 오늘 손에 머가 달렸는지 실수로 끄고 렉걸리고

뻥안치고 4번정도 다시 썼어요한숨오늘진짜 왜그럴까요ㅠㅠㅠ

금방 다시돌아올게요~ 담편에는잡담 줄이고 오겠습니다!!!!!뿅안녕

 

마지막으로 요시 졸린 사진으로~~~굿잠z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