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6월에 결혼을 앞둔 30대초반의 남자사람입니다. 진지하게 고민거리가 있어서 인생 선배님들 조언좀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저와 현재 결혼할 여친은 고등학교때부터 만나다 중간에 조금길게 헤어짐의 시간은 있었지만 작년에 다시만나서 결혼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양가 상견례도 마치고 준비를 시작해야되는데 처음에는 집마련 때문에 대출얘기로 많이 싸웠습니다. 하지만 서로 잘 이야기해서 이제 식장예약을 주말에 해야되는데요. 몇일전에 갑자기 여친이 연락을 해도 시무룩 한것이였습니다. 먼가 느낌이 좋지않았죠 몇일전까지만 해도 알콩달콩 결혼얘기하면서 잘지냈는데... 얘기인 즉슨 이 결혼이 올바른건지 자기도 잘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후회 할수도 있을것같다는 말로요 예전에 만났다는 사람이 자기를 계속 잡더랍니다. 그래서 밤새 울었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를 결혼때까지 마음을 잡아달라고 하네요 그럴 마음이 없으면 지금 놓아달라고 합니다. 저도 힘들어 하는 모습이 너무 안쓰러웠습니다. 한편으로는 기분이 많이 나빳지만요. 결혼전의 잠시 우울증 비슷한 느낌일꺼야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이친구 많이 사랑하고 제가 선택한 사람이기때문에 힘내라고 마음잘추스리라고 옆에서 힘이 되줄꺼라고 얘기는 했습니다. 그런데 저도 밤새 이생각때문에 머리가 아프네요. 결혼을 해도 이렇게 될지 싶어서... 선배님들 따끔한 충고 부탁드릴께요 제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진지하게 파혼에 대해서 생각중 선배님들 도와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