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이에 다시 일어설수 있을까요?

살다가2014.02.14
조회1,446

45 살 백조 입니다

연애한번 못해보고 결혼도 못했습니다

아니요 안했습니다 한때 어릴땐 정말 잘나가고

외모도 한인물 했었습니다

그런탓에 왠만한 남자는 눈에 차지도 않더군요

그러다 30 대에 인생에서 아주 힘든 쓰디쓴

재앙과 고통과 악재가 겹쳐서 4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기다 40 살이 넘으니 내인생에서 액땜을 다 때웠나 봅니다

그렇게 30 대에는 안정이 되질 않았고 외롭긴 한량없이

지독이도 외롭다 못해 병이 다 들 정도 였고

그러나 주변엔 아무도 없었고 그런 내자신이 초라해서

인지 사람한테 다가가는 것이 소극적 이다가

40 넘어 가족을 돌봐줘야 하는 상황이다가 어느새

중반이 되었습니다

인생에 큰 기회도 있었고 좋은 직업도 가져봤었고

어릴때 남자들도 줄줄 이였답니다 잘난체가 아닌

자뻑이 절대아닌 그랬던 시절이 있었고 마냥 저는

잘난 사람인줄만 알았습니다

그렇게 생각없이 철없이 진중하지 못하게 살다

지금의 이런 상황을 제가 스스로 이렇게 만든 바보가 되었답니다

친구 복도 더럽게 없고 믿던 친구도 다 배신하고 떠나고

늘 혼자 였기에 혼자서 속으로 감당하고 삵혀야 하는 인생의

무게가 너무도 버겁다 보니 인생에서 방황도 숱하게 했습니다

하지만 누구도 도움의 손길은 없더군요

결국엔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노력하고 개척하고 내가 열심히

살수 밖에 없는 겁니다

다시 오뚜기 처럼 일어서고 싶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너무 많고 세상에서 어머니 사모님 아줌마로

보는 시선이 너무 힘들다 못해 괴롭습니다

결혼 한번 안해본 사람한테 애엄마 취급하는 시선과

직장에 나가도 결혼을 안하고 40 대 중반까지 미혼인 저를

보는 남들의 시선이 너무도 특이하고 이상하고 바라보는

시선에 너무도 부담스럽고 힘들어서 잠수 생활을 4년 가까이

지내다 보니 더 고립되고 더 나락으로 빠지는거 같습니다

저에게도 해뜯날이 온다고 믿고 다시 도전해 보고 싶은데

이런  저에게 힘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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