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서부 5개주 완전 일주14] 로스엔젤레스(LA), 산타 모니카 스테이트 비치. (Santa Monica State Beach)

Elly201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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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모니카 비치로 향하는 길.여기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Hollywood Walk of Fame)그라우맨스 차이니즈 극장 앞을 중심으로영화, TV, 음악계 스타들의 이름이 새겨진별모양의 동판이 도로에 박혀 있는데길이가 2.5 km나 되며 우리가 잘 알고 있는찰리 채플린, 톰 크루즈, 필 콜린스, 비비안 리 등슈퍼스타계 스타들의 이름이 새겨진 도로를 거닐면서독특한 복장을 하고 있는 사람들과거리에서 춤을 추는 사람들 등할리우드의 독특한 거리문화를 느낄 수 있다. :)


 

저 멀리 산 중턱에 보이는 할리우드 글자.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자유시간을 만끽하고.



 


 


다시 버스를 타고 지나가면서

베버리 힐스 (Beverly Hills)를 지나간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서부 로스엔젤레스 서쪽에 있는 도시인데

원래는 인디언이 살던 마을이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할리우드에 가까이 있어서

유명 영화배우나 사업가들이 살기 시작하면서

호화로운 고급 주택단지가 형성되었는데

덕분에 시내에는 유명 호텔과 대형 백화점들이 들어서 있고

특히 고급 명품매장들과 상점, 식당들이 많기로 유명하다.



 


드디어 도착한 산타모니카 비치 도착.

다운타운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해변이다.

LA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이 해변은

정말 낭만이 묻어나는 곳이다.



 


 


 


특히 해가 질 무렵 이곳에 도착했더니

일몰이 이렇게나 아름다울 수 없다.

유명세에 비해 사람도 많지 않아서,

산책로도 걷고 마음껏 여유도 만끽하면서

이렇게 또 힐링의 시간을 가진다.



 


하늘에 걸린 구름이 너무너무 예쁘다.

왼쪽 하늘도 그렇고, 오른쪽 하늘도 그렇고,

유명한 화가가 그린 한 폭의 그림이라 느껴질 정도로

한 편의 예술작품이 따로 없다.



 


 


점점 노을로 물들어가는 하늘빛에 가슴이 뭉클하다.

어쩌면 이번 여행에서도 특히 더 기억에 남는 장소가 될 지도.

철썰철썰 파도 소리와 함게,

한적하고 고요한 이곳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



 


시간이 흘러갈수록 점점 노을이 붉게 물들어 간다.



 


 


 


혹시나 옷이 젖을까봐 멀리서만 지켜보다가

왠지 더 다가가고 싶어서,

가까이.. 가까이.. 그렇게 한 발자국씩 바다 쪽으로 향한다.



 


 


새들까지 날아와 너무 멋진 풍경 연출.



 


 


나는 무슨 소원을 빌고 있을까.

2014년, 내게는 특별한 한 해.♡



 


그래서일까.

왠지 이 바다에 뭔가 내 마음을 새기고 싶어지네.





예쁜 노을 앞에 쪼그리고 앉아

끄적끄적.

 


 


 


 


왠지 이 바다가 맘에 들어서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

더 머무르고 싶다.

더.

더.

더.



 


 


 


점점 어둠이 찾아오고,

산타모니카 비치도 함께 물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