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 가 나에게로 와서 벌써 6개월이되었네요

콩맘2014.02.14
조회14,359

신랑과 집앞에서 아침에 밥먹고 들어오다가

울고있는 고양이를  보았어요

비오는날 쫄딱 젖어서는 아이컨텍하며

삐용삐용 우는게 꼭 데려가달라 우는것 같았어요

 

신랑이랑 데려와서 씻기고 병원에 데려가서 구충.접종하고

저희집 식구가 되었지요.

 

물론 5일만에 범백이 발병하여 죽다살아나서

엄마아빠맘을 덜컥하게 했지만 이겨내고 개냥이가 된 우리콩이

 

사진풀고갈께영 ^-^

 

 

콩이 어릴적 어항 물고기를 호시탐탐 노렸었고

 

 

병원에만가면 플래쉬 세례를 받으며

 

 

 

젤리를 원츄하는 엄마를 위해 젤리보여주며 자기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꽃미모도 서슴없이 드러내주며

 

 

하품한방으로 웃음도 선사해줍니다.

 

 

고양이답게 비닐봉지와 종이봉투를 사랑하며

 

 

화장실 다녀온 1분새에 멘붕을 안겨주기도 하고 

 

아기처럼 떼쓰기도 하지요.

 

 

 

 

지물 냅두고 엄마물 뺏어먹기를 즐깁니당

 

 

무슨꿈을 꾸기에 저리 이쁘게 잘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