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글을 읽어보다가 저 사는것도 평범한것 같지 않아 올려봅니다.결혼 3년차구요 아이가 하나 있습니다.신랑과는 나이차이가 꽤 납니다. 어떤 님 하시는 말처럼 어른 스러움,, 자상함,, 믿음직함 이런게 느껴져 갑작스레 결혼에 대한 확신을 가졌죠,,그리고, 나이 많은 사람과 연애 해보지 않아서 였나,, 약간 나이 많은 남자에 대한 환상이 있었죠,,공주 대접 받고 살것 같은?그때 제가 왜 그랬는지 정말,,,,,, 하지만,, 이 사람,, 정상이 아닙니다.결혼 전, 후 부부 관계가 30번도 채 되지 않습니다.. 그나마도 안한지 2년이 훌쩍넘었네요,,대화도 해보고 울어도 보고 짜증도 내보고 별짓 다했네요 그동안,,참, 아이가 있는게 신기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축복받은 자궁의 주인공이어서 그런지 어쩌다 한번 했는데 아이가 생겼네요, 신혼때,, 그나마 일주일에 한번 정도 우겨서 할때,,처음에는 연애를 오래 안해서 어색해서 그런가,, 시간 지나면,, 편해지면 자연스럽게 되겠지,, 했는데..이남자 그런 관계 자체를 싫어 합니다. 성욕이 없어요.. 이건 2년 동안의 제 생각입니다.저는 최소한 저 때문에(애 낳고 퍼지고 이러면 남편들이 여자로 안본다는 말 있잖아요..) 그렇다는 생각 안들려고 애 낳고도 처녀때보다 더 몸매 관리 합니다. 키 167에 몸무게 50이에요. 애 낳고 이 정도면 훌륭하지 않습니까...ㅠㅠ 어떤 분들은 꼭 부부관계를 해야 하느냐 그것 아니더라도 같이 자면서 느끼는 살부비고 지내면서 느끼는 그런 감정들이 있지 않느냐 하더라구요..근데, 저희는 아예 일절 신체 접촉이 없어요. 키스,, 결혼하고 한번 했습니다. 말이 될까요?손잡는거? 기억이 안납니다.잘때 팔베개? 신혼때 우겨서 몇번 했는데 매번 해달라고 하기도 그렇고 해서 포기했습니다.잘때 벽데 붙어서 자더라구요.. 저랑 살 닿을까봐.저도 그런 신랑 보기 싫어서 침대 따로 쓴지는 일년 넘어가네요..그전 일년은 아이와 자느라고 자연스럽게 각방 썼구요.. 사랑은 진작 식었지만,, 아이 때문에 이혼도 감히 상상하기 어렵습니다.지금은 아예 포기 상태,,가끔 진절 머리나게 짜증 나고,, 내가 이 나이에 도대체 왜 이러고 살아야 하는지,,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하는지 심각하게 고민이 되지만,, 당장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이러고 있네요..그냥 지금은 동거인이에요. 저의 이런 사정을 아는 지인들도 많이 안타까워 하면서도 진짜냐고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100% 믿지 못하시는것 같고,,저 처럼 사시는 부부 있으십니까?사람이 성욕이 없을 수가 있나요?사람이,, 본능이,, 식욕 수면욕 다음으로 성욕 아닌가요??아,, 진짜 이건 아닌거 같은데,, 당장 뾰족한 수가 없네요..이혼 하는게 맞을까요?아이가 아빠 엄청 좋아하는데,, 아빠라면 환장해요..제가 이 사람하고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우리 애기 아빠라는거,, 그거 하난데,, 살아야 할까요?ㅠㅠ 2
결혼하신 분들.. 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판 글을 읽어보다가 저 사는것도 평범한것 같지 않아 올려봅니다.
결혼 3년차구요 아이가 하나 있습니다.
신랑과는 나이차이가 꽤 납니다. 어떤 님 하시는 말처럼 어른 스러움,, 자상함,, 믿음직함 이런게 느껴져 갑작스레 결혼에 대한 확신을 가졌죠,,
그리고, 나이 많은 사람과 연애 해보지 않아서 였나,, 약간 나이 많은 남자에 대한 환상이 있었죠,,
공주 대접 받고 살것 같은?
그때 제가 왜 그랬는지 정말,,,,,,
하지만,, 이 사람,, 정상이 아닙니다.
결혼 전, 후 부부 관계가 30번도 채 되지 않습니다.. 그나마도 안한지 2년이 훌쩍넘었네요,,
대화도 해보고 울어도 보고 짜증도 내보고 별짓 다했네요 그동안,,
참, 아이가 있는게 신기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가 축복받은 자궁의 주인공이어서 그런지 어쩌다 한번 했는데 아이가 생겼네요, 신혼때,, 그나마 일주일에 한번 정도 우겨서 할때,,
처음에는 연애를 오래 안해서 어색해서 그런가,, 시간 지나면,, 편해지면 자연스럽게 되겠지,, 했는데..
이남자 그런 관계 자체를 싫어 합니다. 성욕이 없어요.. 이건 2년 동안의 제 생각입니다.
저는 최소한 저 때문에(애 낳고 퍼지고 이러면 남편들이 여자로 안본다는 말 있잖아요..) 그렇다는 생각 안들려고 애 낳고도 처녀때보다 더 몸매 관리 합니다.
키 167에 몸무게 50이에요. 애 낳고 이 정도면 훌륭하지 않습니까...ㅠㅠ
어떤 분들은 꼭 부부관계를 해야 하느냐 그것 아니더라도 같이 자면서 느끼는 살부비고 지내면서 느끼는 그런 감정들이 있지 않느냐 하더라구요..
근데, 저희는 아예 일절 신체 접촉이 없어요.
키스,, 결혼하고 한번 했습니다. 말이 될까요?
손잡는거? 기억이 안납니다.
잘때 팔베개? 신혼때 우겨서 몇번 했는데 매번 해달라고 하기도 그렇고 해서 포기했습니다.
잘때 벽데 붙어서 자더라구요.. 저랑 살 닿을까봐.
저도 그런 신랑 보기 싫어서 침대 따로 쓴지는 일년 넘어가네요..그전 일년은 아이와 자느라고 자연스럽게 각방 썼구요..
사랑은 진작 식었지만,, 아이 때문에 이혼도 감히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지금은 아예 포기 상태,,
가끔 진절 머리나게 짜증 나고,, 내가 이 나이에 도대체 왜 이러고 살아야 하는지,, 언제까지 이러고 살아야 하는지 심각하게 고민이 되지만,, 당장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이러고 있네요..
그냥 지금은 동거인이에요.
저의 이런 사정을 아는 지인들도 많이 안타까워 하면서도 진짜냐고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고 100% 믿지 못하시는것 같고,,
저 처럼 사시는 부부 있으십니까?
사람이 성욕이 없을 수가 있나요?
사람이,, 본능이,, 식욕 수면욕 다음으로 성욕 아닌가요??
아,, 진짜 이건 아닌거 같은데,, 당장 뾰족한 수가 없네요..
이혼 하는게 맞을까요?
아이가 아빠 엄청 좋아하는데,, 아빠라면 환장해요..
제가 이 사람하고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우리 애기 아빠라는거,, 그거 하난데,, 살아야 할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