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여자 모두 모아놓은 돈이나 이런 문제는 없는데.
문제는 여자인 제가 결혼에 대한 확신이 확 생기진않는다는거예요.
사실 저도 대기업다니고 그렇기때문에 혼자 먹고사는데 아무 문제도 없고.
주위 친구들 언니들도 다 대기업에 다니고있어서 30대가되어도 결혼 안한 사람들이 더 많아요.
그렇기때문에 사실 결혼을 막 빨리고 하고싶지는 않아요.
그런데 남자가 나이가 있다보니 이제 결혼을 서두르기 시작했어요.
서로 죽이 잘맞아 밤새 술도 잘마시고 성격도 잘 맞는편이고 그냥 같이있으면 편하고 좋습니다
특별히 나이차때문에 느껴지는 갭이나 차이도 못느끼구요.
고민이 뭐냐 하면
일단, 전 아직 어리다고 생각이 든다는 점이예요. 아직 결혼에 대한 생각을 구체적으로 해본적도 없고 심각하게 누구와도 결혼을 해야겠다 (지금 남친과도 마찬가지고...) 라는 생각을 해본적이없었어요.
꽤 오랜시간만났지만 처음에만났을때 너무 어릴때 만나서 그냥 그런거 생각안하고 시간가는데로 흘러흘러 이렇게되었다 하면 너무 이기적인건가요?
물론 중간에 몇달 헤어지면서 (헤어질때 이유는.. 아무이유없이 갑자기 헤어지자고 해서 쿨한척 승낙했어요.ㅡ어렸을때라서..전 아직 이유를 잘 몰라요.) 마음의 상처도 많이 받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두번째는 종교 문제.
남자분이 독실한 기독교라서 이제까지 크리스마스,1월 1일 이런 날 으레 만나지 않는날이라 생각했죠.
그렇다고 저도 뭐 징징대거나 나쁘다고 생각하진않았어요. 개인의 종교 문제니까 다 이해해줬구요.
그런데 이제 같이 다녀야한다는 생각을 하니..약간 두려움도 있어요. 저는 절실한 어떤 종교는 아닌데 (가끔 부모님따라 성당에갑니다.) 기독교도 충분히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같이 다니겠다라는 맘은 먹은 상태인데..
일요일 뿐만아니라 이곳저곳 보니 봉사활동 구역예배 등등 활동이 굉장히 많네요.
남자분은 자기만 믿으라며 일요일에 한시간정도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자친구 부모님도 매우 독실하시며 결혼을 해도 그 교회에 다닐거라고 합니다.
(기독교 자체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의 조언은 삼가합니다.)
가장 맘에 걸리는 두가지를 적었는데요.
이 외에도 다른것들도 주욱 생각나려고 하는거 보니..
이렇게 결혼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너무 겁을 먹고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남자쪽에서 너무 서두르니까 거부감이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어떠한 확신이 있어서 결혼 결심을 하셨나요?
아니면 한쪽에서 밀어붙이면 하게 되는건가요? (오랜연인일 경우..)
너무 이렇게 혼란스럽고 아직 서로 부모님 만나뵙기도 전에 이런 고민을 한다는 거 자체가 결혼을 하면 안되는건가요?
결혼하실 때 확신! 이 있으셨나요?
당연히 남자가 더 많고요.
여자는 20대 후반
남자는 30대 중반
사귄지는 7년되었어요.
남자여자 모두 모아놓은 돈이나 이런 문제는 없는데.
문제는 여자인 제가 결혼에 대한 확신이 확 생기진않는다는거예요.
사실 저도 대기업다니고 그렇기때문에 혼자 먹고사는데 아무 문제도 없고.
주위 친구들 언니들도 다 대기업에 다니고있어서 30대가되어도 결혼 안한 사람들이 더 많아요.
그렇기때문에 사실 결혼을 막 빨리고 하고싶지는 않아요.
그런데 남자가 나이가 있다보니 이제 결혼을 서두르기 시작했어요.
서로 죽이 잘맞아 밤새 술도 잘마시고 성격도 잘 맞는편이고 그냥 같이있으면 편하고 좋습니다
특별히 나이차때문에 느껴지는 갭이나 차이도 못느끼구요.
고민이 뭐냐 하면
일단, 전 아직 어리다고 생각이 든다는 점이예요. 아직 결혼에 대한 생각을 구체적으로 해본적도 없고 심각하게 누구와도 결혼을 해야겠다 (지금 남친과도 마찬가지고...) 라는 생각을 해본적이없었어요.
꽤 오랜시간만났지만 처음에만났을때 너무 어릴때 만나서 그냥 그런거 생각안하고 시간가는데로 흘러흘러 이렇게되었다 하면 너무 이기적인건가요?
물론 중간에 몇달 헤어지면서 (헤어질때 이유는.. 아무이유없이 갑자기 헤어지자고 해서 쿨한척 승낙했어요.ㅡ어렸을때라서..전 아직 이유를 잘 몰라요.) 마음의 상처도 많이 받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
두번째는 종교 문제.
남자분이 독실한 기독교라서 이제까지 크리스마스,1월 1일 이런 날 으레 만나지 않는날이라 생각했죠.
그렇다고 저도 뭐 징징대거나 나쁘다고 생각하진않았어요. 개인의 종교 문제니까 다 이해해줬구요.
그런데 이제 같이 다녀야한다는 생각을 하니..약간 두려움도 있어요. 저는 절실한 어떤 종교는 아닌데 (가끔 부모님따라 성당에갑니다.) 기독교도 충분히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같이 다니겠다라는 맘은 먹은 상태인데..
일요일 뿐만아니라 이곳저곳 보니 봉사활동 구역예배 등등 활동이 굉장히 많네요.
남자분은 자기만 믿으라며 일요일에 한시간정도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남자친구 부모님도 매우 독실하시며 결혼을 해도 그 교회에 다닐거라고 합니다.
(기독교 자체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의 조언은 삼가합니다.)
가장 맘에 걸리는 두가지를 적었는데요.
이 외에도 다른것들도 주욱 생각나려고 하는거 보니..
이렇게 결혼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너무 겁을 먹고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남자쪽에서 너무 서두르니까 거부감이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어떠한 확신이 있어서 결혼 결심을 하셨나요?
아니면 한쪽에서 밀어붙이면 하게 되는건가요? (오랜연인일 경우..)
너무 이렇게 혼란스럽고 아직 서로 부모님 만나뵙기도 전에 이런 고민을 한다는 거 자체가 결혼을 하면 안되는건가요?
이렇게 누군가에게 물어본다는 것도 웃기지만...
조언 꼭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