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팬인 친구들때문에 힘들어요

닉네임201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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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안녕

이제 막 고등학교 올라가는 여고생입니다.

 

그냥 하소연하면서 적는 얘기니 exo채널에 이런 글올렸다고 너무 욕하진 말아주세요ㅠㅠ 유리멘탈이라 상처받아요ㅠ

 

제가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서로 굉장히 친하게 지내오던 3명의 친구들이 있어요..

그래요, 걔네가 오늘의 주인공 엑소빠수니들이랍니다.

 

시발점은 엑소가 늑미라는 곡으로 여덕을 몰고다니던 그 때였음...............

이 세명 뿐만아니라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음악틀어줄때도 늑미나 으르렁나올때면 남녀공학인데도 불구하고 여자들 함성소리가 밖에서도 다들릴정도였음..

 

어쨌든 본론은 진짜 이 세명이랑 섞여서 놀면 항상!!!!!!!!무슨 얘길해도!!!!!! 엑소얘기로!!!!!! 흘러감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엑소맘이야뭐야 니네가 걔네 스케줄을 어떻게 그렇게 꿰차고있니ㅠㅠ

 

 

오죽하면 제가 엑소 공부라는걸 하겠어요ㅜㅜㅜㅜㅜ

간신히 12명의 얼굴과 이름을 마스터한 저에게 또 시련이 닥쳐왔어요

 

걔네랑 노래방가면 세명다 엑소노래, 엑소가 라디오에서 불렀던 노래, 엑소가 피처링한 노래.. 등

그걸또 춤까지 완벽하게 춰가면서 불름.... 난 그사이 화장실가서 안나오고.. 걔넨뭐, 춤춘다고 나 나간지도 모르고.... 그리고 단톡도 있는데 솔직히 난 할얘기도 없ㅇ어유ㅠㅠ 지들끼리 엑소얘기하면서 엑소방송나오는것도 일일이 체크하고 내ㅏ가 거기 못 끼니깐 나도 엑소팬인척하고.. 그런 나보면 또 한심하고......

원래는 진짜 친하다고 생각했던 애들인데 점점 멀어지는 것같고, 진짜 소외감장난아니고

후ㅜ우ㅜㅜㅜ엉엉

 

니네 톡에 엑소루머라든지 톡은 별로 믿을게 안된다고  안보는거 아는데 한마디만 하자

 

나 진짜 너네들 얘기하는거 장단맞춰주고 들어주고 할거 다해놓고 이런말하는거 뒷북같겠지만 정도껏해 웬만하면 다른사람 신경도 써주고 배려해가면서 좋아해..

 

 

 

그리고 사람들아 백현이내꺼찬ㅇ려니 내꺼 오센내꺼 하지마요 진짜ㅠㅠㅠㅠ 빙의글같은것도... 무슨 심한건 뭐 임신? 감금? 이딴것도 있던데 엑소가 보면 얼마나 가짢고 더럽겠슴??? 저도 지금은 어쩌다보니 팬이 되어버렸는지라..................

 

 저는 조용히 뒤에서 응원할게요!

 

 

 

적다보니 진짜 두서없이 적었네요ㅋㅋㅋㅋ 아무튼 팬여러분 아무리 좋아도 웬만하면 속으로 삭혀주세요.. 제가 할말은 이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글 봐줘서 고마워요! 너무심한 악플은 자제해줘여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