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 제 소개부터 할게요.... 지금 제 나이는 23살입니다.. 전 한 아이의 엄마로 현재는 미혼모로 살고 있습니다.... 이곳 사람들의 글을 보니깐 기뻐하고.. 아퍼하고... 슬퍼하고...화도내고... 정말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것 같네요.... 현재는 평범한 아기엄마입니다... 비록 지금 아기아빠는 옆에 없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아니 행복하게 살려고...노력중인거져.... 아이가 있기 때문에...포기할순 없으니깐여... 이런 행복을 느낀건 얼마 안되었씁니다.... 저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화류생활에 몸담아 일햇엇습니다.. 전 참고로 중퇴구요....그땐 철없어서 고등학교때 더 많이 놀고싶고 즐기고 싶은 마음에 가출을 하엿씀니다..가출을해 그때 사귀고 있던 4살많은 오빠와 동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쩌면 그 오빠와 같이 살고 싶은 어린맘에 가출을 택했는지도 모를겁니다... 같이 살면서 사랑이 이런거구나 하나하나 배워갓지여...저는 여자칭구도 많치만 남자칭구들도 참 많았습니다... 그래서 오빠랑 살면서도 오빠일하는동안에 심심하니깐 매일 칭구들과 만나면서 아는오빠들... 등등 그렇게 집에 있는 시간이 지겨워 밖에서 거의 살다시피 지냈습니다.. 오빠는 항상 그런 저를 찾느냐 제 칭구들한테 전화하는게 일이엇구.. 그런 전 매일 놀다 지쳐 술에 취해 들어오는게 일이었씀니다.. 오빠는 굉장히 남자들에게 예민하기때문에 핸폰에 남자이름이 뜨거나 남자목소리가 나면 바로 즉시 핸드폰을 빼앗아 밧데리를 빼버리고.. 밖에 나가서 아는 남자들이랑 웃으면서 얘기하거나 별거아닌 농담을 하면서 얘기하는것 자체도 별루 안 좋아했습니다.. 집착이 심햇져...그 전엔 안그랬씁니다... 어느날은 같이 시장에가서 옆집아저씨를 만났길래 인사하면서 아저씨가..저보고하는말이.. "갈수록 더 이뻐지네~ 신랑은 좋겟어~" 그러시는겁니다..그래서 저는 아는 이저씨구 그러니깐.. 웃으면서 "아 감사합니다~ ^ ^;그러면서 아저씨의 말에 대답한것 뿐입니다... 그러고는 집에돌아와서 아무남자한테나 웃고 다닌다고 아무리 옆집아저씨지만 어디서 눈웃음 치면서 웃고 다니냐고 저의 뺨을 한대 때리더군여...전 어벙벙했습니다...너무 황댕했어여.. "오빠가 나한테 몬데 손지검까지 하는데 내가 이렇게 맞을만큼 그렇게 잘못이라도 햇어? 왜 갑자기 때리는데 오빠가 몬데 때리는데" 그랫씁니다.. 저희둘은 심하게 말싸움을 했씁니다.. 갑자기 말하는도중 절 죽인다고 부엌에 칼을 찾으러 갓습니다... 그 사람 그때 제 정신 아니였어여.. 술도 먹고 몬가 제 정신이 아는듯 했습니다...저 정말무서워서 무조건 무릎끓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한번만 봐달라고 울면서 정말 손이 발이 될만큼 빌고 또빌었습니다... 그러더니 못내 알겟다고 한번만더 나가서 그딴식으로 하면 그땐 너두 죽고 나두 죽는거라고 하네여...전 무조건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날 옥상에가서 많이 생각했습니다...정말 저런 오빠가 아니였는데.... 너무 마니 변해버렷고.. 어쩌면 저런 행동들이 여짓것 날 속인것 같았고..이제 그런 오빠모습을 안 이상은..더 살고싶지 않았고....어떻게든 헤어지고 싶고.. 나가고 싶엇져.....또 어떤짓을 할지 모르기때문에 조심스럽게.. 오빠한테 다음날 우리 헤어지자고...나 오빠 정말 그런사람인줄은 상상도 못했다고....앞으로 나한테 또 어떤짓을 할지 무섭다고 헤어지지고 말했습니다...그랫더니 "너 나좋아서 같이산거 아니야? 그럼 내가 하자는대로 해야지.나랑 살면서 예전처럼 아무남자 꼬시면서 그렇게 살지마라. 그리고 앞으론 나 말고 다른남자는 상상도 하지말고 만날생각도 죽어도 하지마" 그러는겁니다.. 그러더니 그 다음날 부터는 어디나갈때 아예 안에문은 밖에서 자물쇠로 잠궈놓고 밖에 문은 살짝 잠그고 일하러 가네여...저 거의 한달동안은 밖에 한번 못나갔습니다...날짜도 어떻게 가는 지도 몰랐고..낮인지 밤인지도 모른채... 밥도 거의 안먹고 하루종일 멍한상태에 폐인으로만 지내씁니다.... 오빠가 들어와서 제 옆에서 자면 정말 무서워서 침대에서 자다가 몰래나와서 쇼파에서 잤습니다.. 또 어떤일을 저한테할지 모르니깐여... 외출한번없이 한달 넘게지낸끝에 그런 생활 이젠 익숙해져있었습니다.. 더이상 반항할 힘도 없고.. 지쳣고.. 쪼금이라고 잘못하면 매일때렸기 때문에...그렇게 하면 할수록 제가 더 손해라는걸 알기때문에 포기했엇습니다... 그러던 몇일뒤 어느날은..그 동안 갑갑했으니깐 너 자유롭게 해주겠다고 대신에 나 말고 다른남잔 생각하지도 말고 만날 생각도 하지말라고 오로지 자기만 보면서 살라고 협박을 하네여.. 또 무서운 나머지 알겠다고..무조건 알겠다고...대답했습니다..... 그 뒤로 칭구를 만나도 저녁7시를 넘으면 안됐고...꼭 여자친구들만 만나야했고 술도 못 마시게 하고 핸드백뒤져 어쩔때 담배라도 나오면 또 손지검을 하고..그때마다 또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미칠것같앗어여.....도망칠 생각도 해봤는데 우리집도 알고 있기에 그러면 몬 짓을 할지 모릅니다...무슨일 저질르고도 남았을거에여.... 그렇게 압박감에 살다보니 답답했고 밖에 나가면 옷,화장품,명품도 맘껏 사고싶고..예전처럼 사고싶은거 맘껏 사며 살고 싶었씁니다..근데 오빠랑 살면서 그렇게 못하고..내 지금 있는 돈으론 그렇게 할수 없었씀니다... 그래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에 쉽고 많은돈을 벌 수 있는게 몰까 생각을 했습니다... 오빠가 차츰 통금시간도 허술해지고 밖에 돌아다니는 시간이 잦아지면서 그러던 때에 재미삼아 난생처음 해본 챗팅에 빠져.. 그렇게만나 남자들과..관계맺고...그 거래로 돈을받고..그렇게해서 30몇명을 만났던것 같앗습니다... 한번 관계맺을때마다 거의 10만원에서 많게는 40만원까지 받으니깐 그 돈에 뒤집혀 점점 내 생활은 거기에 중독되어가고 있엇습니다..오빠아닌 다른남자들 만나는 순간에는 정말 즐겁고 너무 날아갈듯이 좋앗씁니다....그 동안 너무 갑갑하고 힘들엇으니깐여... 오빠는 밤에 화류계통에서 일하기때문에 제가 밤에 남자들을 만나 그런짓을 하고 잇다는 자체를 몰랐을겁니다...오빠가 새벽에 들어오는시간에 맞춰 항상 그 시간보다 먼저 들어와 자는척을 하고 있으니깐 아마 알지 못했을겁니다 그러던 어느날 어떻게 하다가 오빠가 제 핸드폰을 본게 되었지여... 그 핸폰 문자 에는 "자기야, 낼어디러브호텔로 10시까지나와 보고시퍼죽겠다~" 라는 문자내용을 잇었씁니다.. 또 그 다음문자 내용엔 "나 울자기랑 살고싶어...결혼해서 같이 살고싶다....언제 결혼해줄껀데~" 이렇게 쓴 메세지도잇었습니다...둘다 다른남자들의 메세지였습니다.... 그걸본 오빠는 눈이 뒤집혓지여...누구냐고 첨엔 목소리를 깔더니..."저새끼 누군데 "묻는거에여.. 그래서 "아 아 그냥 친구예여...", "넌 친구랑 저런장난하면서 놀아? 좋은말할때 불어 너 만약에 사실대로 다 안불고 나 속이면 그때는 너죽고 나두 죽는거다 알아서 각오해라" 그렇게 말하고는... 조용히 말을 끝냈습니다...사실 그 조용함이 더 무서웠씁니다....웬일로 화를 안내더군여.. 그리고 나서 몇일후 어느날.. 또 다른남자와 만나고 항상 그랫듯 오빠오기전에 자고잇었습니다. 단란주점에 다니고 있기때문에 직업이 직업인만큼 항상 매일 술을 마시고 들어오죠..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손님비위맞추냐고 약간의 몇잔씩은 마시고 들어오고..알아서 자제합니다... 한참 전 자고 있엇져..저두 약간 술기에 취해잇느냐..정신없이 자고 잇엇던거같애여... 그날따라 오빠도 술을 많이 먹었던것 같애여... 자는데 이상한 느낌에 깻더니 오빠가 제 위에서 옷벗기고..가슴을 만지도 잇더군여...저는 하지말라고 막 화를 냇씀니다... 위에 옷을 거의 다 벗기더니 가슴을 만지는데...아무래도 거의 매일 남자들과 관계를 많이 맺다보니깐 쪼가리도 씹힌상처도 많앗고 멍도 많이 잇었구..... 가슴도 많이 헐어잇엇습니다... 딴 남자들 만난사이에 그런몸을 오빠한테 보여주면 다 눈치채기때문에 그 사이에는 오빠가 관계를 맺자고 하면 딴말하거나 빙빙돌리며 어떻게든 그 위기를 묘면했던것 같애여.... 오빠는 제가 화내는 와중에도 술에 취해 하지말라는대도 어찌나 쌔게 강제로 만지던지 너무 아파서 정말 눈물이 날정도로 아펐습니다.. 제가 막 우니깐 몬가 무슨 눈치를 챗는지 몰라도 브래지어를 벗기더니...한참동안은 말을 안하더군여..제 그 상처를 보고는..어떤 남자와 이렇게 찐하게 햇길래 온몸에 다 쪼가리 투성이냐 면서물었씁니다..전 얼른 옷을 추수려 입고는 그냥 상처 난거라고 별거아니라고 얼른 옷을 챙겨 입었습니다. 그 순간에 또 사정없이 제 뺨을 때리네요...저 턱을잡고선 너 대체 무슨생각으로 그러고 다니냐고 내가 한말 한번듣고 흘려버렷냐고 절 그 힘쌘손으로 털을 꽉 잡구 말하더군여.. 저두 계속 이러고 살고 싶지 않아서...정말 무서움 다 버리고 그동안 마음에 담아두었던 말 다 해버렷씁니다.. 오빠가몬데 나한테 대체 왜이러냐고 이런꼴 당하면서 살려고 오빠랑 같이산줄 아냐고 오빠야말로 날 개만치도 안대해주는데..그렇게살거면 차라리 헤어지는게 낫지 않겠냐고 내가 집나갈테니깐 나보다 더 나은여자만나서 오빠만 위해주는여자 만나서 잘살으라고.. 그리곤 옷입고 울면서 짐싸서 나가려는 하는순간에 어찌나 그 쌘 힘으로 절 안아서 침대 뒤로밀어 눕혀 밀치던지..뿌리칠 엄두조차 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난 누워잇고 위에서 날 안고 한동안은 암말 안하더라고여...이상했습니다... 제 목에 모가 흐르는것 같은데....쳐다보니깐 눈물을 흘리더 라고여..차마 눈물은 보여주지 싫은지 계속 얼굴을 제 목에만 뭍고 고개를 들고 잇지 않네여...... 전 그 모습이 너무 맘이 아팟습니다...측은하고 가슴이 아팠습니다..여짓껏 나한테 햇던 모든짓... 다 잊어버릴만큼 너무 맘이 아팟습니다... 오빠가 울면서 그러더라고여... 나만 보고살게 하고싶고.. 나아닌 다른남자에게 웃으면서 잘해주고.... 그런모습에 너무 화가낫고 미쳐서...지금까지 그런짓 했다고...내 여자자로만 만들고 싶은마음에 여짓것 너한테 나쁜짓한거 다 인정하고 후회한다고.... 내가 너무 너한테 나쁜기억만 만들어준것 같다고...남자로서 지금 너무 괴롭다고..미안하다고... 그리고는 말을 잊지 못하더군여.... 전 다 잊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짐을 다 풀어놓고 그러고 침대에 누워서 오빠를 제 가슴에 안고 그렇게...그 다음아침까지 눈을 감고 잇었습니다... 그 다음날 저녁 오랜만에 보는 오빠의 웃음...한동안 볼수 없엇던 그 환한웃음...일 하러 가면서... "나 다녀올게, 어제 내가한말 괜히 껍데기만 말한거 아니야..정말 용서빈다...그리고 너무 사랑한다... 다시는 속상하게안할거야..나 마지막으로 한번 믿어봐.." 난 또 한번 울컥해지는게 눈물이 또 나올라고 하네여.. 하지만 참았습니다..약한모습 보이면 안되기때문에.... 대신 웃어주었지여..환한게.. 집 나왔어여.. 더 이상 과거는 기억하고 싶지않어 새로운 출발로 다시 살고싶은마음에 그 집에서 나왔어여... 그래야 했기때문에 마지막에도 우는 모습 보이기 싫어 환한웃음으로 대신 인사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제일 친한 혼자 자취하고 있는 언니네 집으로 미리 연락해두고....같이 살기로 했습니다... 그 언니도 화류계통에서 일하는 언니에여...단란주점에서 일하는 언니엿어여.... 언니 출근하면 난 할일 없이 빈둥빈둥 칭구만나러 다니고 먹고 자면서 그런 생활의 되풀이를 2개월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돈도 벌어야 하니...그래서 언니한테 나 일자리로 알아봐달라고 맨날 놀수는 없지 않겟냐고...물어봣더니...자기 가게네 와서 일하라는 하네요...그 전에도 몇번 언니일하는데에서 같이 일하자고 말했는데...별루 싫고 몸 망가질거 다 알고 있기때문에...그냥 웃으면서 싫다고 거절 했었씁니다... 언니를 보면 되게 힘들것 같기때문에...언니처럼 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몇일 생각한끝에 일자리도 변변찮고 아시다시피 중퇴기때문에..쉽게 받아주는 회사도 없엇고... 아르바이트도 불경기로 인해서 찾기 힘들고 몇일간은...그렇게 찾아헤맸는데 구하지 못햇어여.. 아무래도 안되겠단 생각에 언니가 한말을 떠올랐습니다.... 어차피 처녀도 아닌몸인데.... 까짓것 돈버는건데....하자....그런생각에 언니한테 하겠다고 말했고..그 다음날 사장이랑 면담을 하더군여....사장이 흔쾌히 오늘부터 당장 일할수 잇냐고 하길래 할수 잇다고 말햇져..... 처음엔 굉장히 남자들의 입에담을수 없는농담과 막 앵겨붙고..술권유하고...그런게 싫어서 중간에 몇번씩 나와 밖에서 잠깐 속좀 가라앉히고 그리고 다시 룸에 들어서 또 아무렇지 않게 또 남자들과 웃어면서 그렇게 속으로 삭키고....그랬씁니다... 다 돈되는일이니깐 참차..참차.... 되새기면서 말이져.... 몇개월 하다보니깐 인제 그런생활이 몸에 젖었고 참 별에 별사람 다 접해봤습니다..... 술집에서 술먹고 2차를 요구하는 남자들과 솔찍히..팁도많고 하기때문에..거절을 못하겟더라고여... 몇번째 술집에서 와서 어느정도 친분있엇고 앞면도 잇는 남자랑 2차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이 아니라는걸 그 곳에서 일하니깐 당연히 알았을터.. 모텔에서 어느덧 분위기는 무르 익엇고.... 한참 관계맺다가 그러더군여...."으유...이 바닥에서 일하는 술집여자들이 모 다르겟냐...너도 예외는 아니구나 그런 걸레인생살지마라...니몸만 그럴수록 더 더러워지고 너한테 남는거 하나 없다.." 이런말을 하더군여...너무 기분 더럽고 자존심상해서 "야 아 새끼야.. 그런넌 깨끗하냐...너는 다를게 모가잇는데? 너도 어차피 이 바닥에서 생활하는 이상 너도 깨끗 하진않어.니 분수좀 알고 그런말 하던가해!" 그렇게 말하고는 옷 추수려 입고 자존심상해서 울면 서 뒤쳐나와버렷습니다.... 정말 이런말 들으면서까지 계속 다녀야돼나.... 생각을 몇번했는지 모릅니다....그러다가 몇일동안 안나갓지만, 언니체면도 잇고 하니깐 그래도 꾹 삼키면서 나갓어여.... 난 미쳣다고...그렇게 생각이 없을까라고....생각하면서도 어느새 웃으면서 또 일을 하고 잇네여... 그 넘에 돈이 몬지... 이렇게 또 한번 사람을 비참하게 만듭니다.... 2달넘게 일햇을까.... 울 가게에 아는사람으로 한남자를 소개받았습니다.... 26살...키도 훤칠하고 외모도 그 정도면 어디가서 빠지지 않앗을 같고... 유명한 모 컨설팅회사에서 일하는 남자였습니다.. 첨에 소개로 만났으니깐 별감정은 가지지않고 몇번만나고 그런사이였습니다 어느날 술이 같이 먹으면서 자기가 맘에 안드는것 같이 느껴진다고...자기가 싫으냐고.... 진지하게 조심스럽게 물어보네여.. 그런진지한모습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싫지 않은데여..." 이랫더니 좋냐고 다시 되묻더라고여..그래서 "나쁘진 않고... 아직 저도 잘 모르겟네여...."라고 대답했습니다..그랫더니 저한테 싫지않고,나쁘지 않으면 된거라고.. 더이상 두말할 필요없다고..사귀자고 고백을 하네여... 그 남자말대로 나쁘지도 않고 싫지도 않고.. 점점 좋아지려는 과정이었던것 같애여.... 저는 생각좀 해보겠다고 말하고... 그 뒤로 몇일뒤... 그 남자와 한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생각해봣냐고묻더라고여... 만약 지금 당장 내키지 않아도 자길 좋아하고..그리고 사랑할수 있게 만들 자신이 있다고 하네여...... 저는 아까도 말햇듯이..나쁘지도 않고 싫지도 않고..어떻게보면 약간에관심도 잇엇는듯 햇습니다.. 그래서 사귄다고 어렵게 생각한끝에 대답햇져...그랫더니 아주 환하게 웃으면셔..대신 약속하나만 해줄수 잇냐고 물어보더라고 저는 제가 들어줄수 있는한에서 할수 잇다고 말햇더니... 꼭 지켜줘야 한다고.... 지킬수 잇냐고 묻더라고여...그래서 무슨 약속인지 들어보고 결정하겟다고 말햇더니.... 지금 다니고 있는 단란주점 그만두라고 하네여... 자기는 자기 여자가 그런 삼류생활 하면서 돈버는모습 옆에서 지켜보기가 힘들다고....약속지켜줄수 잇냐고 그러더라고여..... 그래서 전 그 생활아니면 빨리 돈도 벌수 없고...물론 돈을 벌수 있은 곳은 많지만...그렇게 빠른시간에 큰돈벌수 있기는 힘들것 같다고 그래도 여기가 낫다고 말했습니다...그 남자는 걱정 말라고.. 나두 그런 생각 안하고 이런말 꺼낸거 아니라고..생활비랑...모든 돈은 내가 벌고 잇는것 으로도 충분하니깐 나랑같이 사는게 어떻겟냐고.. 고생하는거 더는 옆에서 지켜볼수 없어서 자기가 같이 살면서...충분히 행복하게 해줄 자신있다고 합니다...또 몇일만 시간을 달라고 햇져...어려운 결정이었어여.....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이리저리 생각한끝에....결정햇어여... 가치산다고........ 같이 산다는 대답에 잘한거라고 생각은 안들지만... 못한거라고도 생각안했습니다...... 그렇게 나의 또 다른남자와의 두번째 동거가 시작되엇습니다... 지난 아픔의 동거생활도 잊으면서 행복할만큼 너무 즐겁고, 오빠한테 너무 고마웟습니다.... 그런 행복한 생활을 8개월동안 보냇던것 같애여.... 하루는 오빠핸드폰이 울려서 처음에는 안받았는데 3번정도 울려서 시끄럽고 모 급한전화인가하는 마음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가 플립을 올리는 순간 "어머..오빠~ 자기야~전화왜케 안받어~ 보구싶어 죽겟꾸만!~자기 진짜미워 죽겟따~" 이러는겁니다... 제가 그 전화를 받는순간 오빠가 씻고 나왓고 제가 전화 받고 얼떨떨한 모습을 봤는지... 얼른 전화기를 뺏네요.. 그러더니 그냥 끊어버리더라고여... 그래서 제가 " 번호찍힌여자 누군야" 그랫더니 "응 그냥 아는동생인데 신경쓰지마~" 그러는겁니다... 전 그냥 덮어두기로하고 계속 지켜보았습니다..... 어느날 부터인가 전화울리면 나가서받고 외박도 잦아지고...... 불안해지는게...언제부터인가 부쩍 저랑 말도 안합니다... 그 사람은 오로지 집에만 와서 잠만자고... 자고나서는 다른볼일을 보러간다면서 바로 나가버리고..... 어느날 하루는 저한테 그러더라고여.... "아무리 너 몸팔면서 돈벌었다고 하지만, 한번 재미보고 끝낸남자들 아니야?근데 왜 아직까지 연락이 오는건데! 니가 밖에나가서 처신을 어떻게했음 일 그만두고도 그런 새끼들이한테 전화가 오는거야. 내가 너한테 그렇게 우습게 보여? 니가자꾸 그 딴식으로 행동하니깐 내가 자꾸 밖으로만 나도는거야. 알겠어?" 이러더라고여... 저는 오빠랑 살면서 핸드폰번호도 바꿧고 그랬는데...아는언니한테 손님들이 자꾸 전화가 오나 봅니다..제 열락처를 물어보니깐...처음엔 피하고 전화도 안받고 했는데...끈질기게 물어보니깐 할수없이 번호를 알려줬다고 하네여..그렇게 걸려오는 가게손님 전화를 받으면 만나자고 애원을 합니다... 절대 아랑곳하지 않앗습니다...딱 잘라서 거절하고..전화를 끊던가 핸드폰을 아예 꺼놓던가 전 그렇게 제 나름대로 오빠만 관심가려고..처신잘한다고 생각햇는데..무슨의심을 하는지 통 이해가 안됬습니다.....그런 오빠의 행동들 하나하나가 점점 심각해져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여.. 오빠가 잠깐 자리비운사이에 우연히 어쩌다가 핸폰을 봤씁니다... 문자를 봣어여.."오빠~ 오늘 꼭 우리집에 와서 자고가야된다~ 안그러면 정말 재미없어~" 이런문자내용과 "나랑같이 살자..응? 오빠없이 죽을것같은데 왜이렇게 애를태우냐~나쁜놈!~" 등등...그 문자들 보고 웃었습니다.... 그랫씁니다... 나두고...밖에서는 많은다른여자들과 바람피고..같이자고.....예상햇던일이에여... 힘이 빠졋씁니다.....참 앞이깜깜하니.....불안해졌습니다..... 그런 힘든시간에 이미 전 그사람 애기를 가져 버렸습니다... 가끔들어와서 "밥 먹었어?", "별일 없지?"... 이런말들만 묻고 다시 또 씻고...옷갈아입고... 어디론가 또 나가고...그러니 저한테 관심가질 여유가 잇엇겠나여..... 아기 낳을생각은 꿈에도 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지우겠다는 신념으로만으로.... 하루..이틀....정말 외롭고 너무 무서웠습니다.... 지워야 돼는데 도무지 그럴용기가 없엇고... 그냥 시간만 한달..두달...세달...정말 시간많이 흘려보냇어여...그런 무서움에.... 그렇게 시간은 자꾸 흘러가버리고 도무지 안되겠다는 생각에 정말 용기내고 마음가다듬고... 병원에 찾아갓습니다...의사선생님하는말씀...잘못듣길... 잘못들었겠지했씁니다.... 하시는말씀이 지우기엔 너무 시간이늦어버렷다고 아기몸이 거의 자리잡아가고 있기에 지금 수술하기엔 너무 늦은시기라고 안된다고 하십니다... 전 울면서 계속 어떻게 방법이 없냐고.. 저 정말 낳으면 안된다고 한번만좀 살려달라고... 정말 애원을 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그렇게 되면 산모하고 아기하고 둘다 다 생명에 치명적일수가 잇는데 감담할 자신잇냐고 자기도 둘을 다 죽이고 싶지않다고..어쩔수 없다고 지금으로선 낳는밥법이 최선이라고 하십니다.... 아무 생각에 집에 돌아왔씁니다...죽는다는 말에..무슨 미련이 남앗는지...정신이 나간듯 집으로 돌아왔습니다...솔찍히 죽는다는말에.... 무서워서 아무말 하지못한채.....다시 집으로 돌아와야만 했습니다...저두 살고 싶엇습니다...지금 현실에선 죽고싶은 만큼 힘들지만 그래도 살고 싶엇어여... 저두 인간이기 때문에..... 그래서 마음굳혓습니다... 아이 낳기로여...... 그리고 오빠한테는 말없이 애기하고는 저희집에 몇년만에 찾아와..그 간에 용서빌고...용기 얻어서 자초지정 다 말씀드리고...햇더니...저희 어머니께선 눈물에 묻혀서 아무말씀못하시고는 저를 꼭 안아주시면서... 지금이라도 이렇게 왔으니 다행이라고... 건강하게 돌아오고 아무사고안당했으면 됐다고...그런 나쁜일은 세상살아가는 과정이라고... 아픈건 다 잊어버리라고...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만 생각하고 살라고....... 어머니는 아기는 일이 이렇게 됏으니 어쩌겟냐고 낳아서 남부럽지 않게 키우면 되는거고... 그동안 얼마나 고생이 많아겟냐고......딸의 그런 부끄러운 일들을 그렇게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고.. 조용히 덮어주셨씁니다...어머니는 정말 위대했습니다..... 저두.. 어머니의 좋은점을 바탕으로 제딸도 이쁘게 부끄럽지 않게 키울겁니다.. 모든 어머니의 마음처럼 저두 지금 한 아이의 엄마이기 때문에 보란듯이 키울겁니다.. 지금 제 딸 막 7개월 넘었어여..아픈과거모두 잊어버리면 살만큼 요즘 딸재롱에 푹 빠져산답니다.. 그런데 한 구석에는 왠지 불안하네여...얼마전 두번째 동거한오빠..아기아빠가여..말없이 나와 버리고....아기낳아서 살고잇다는 소식을 듣고서는 계속 전화하고 집까지 찾아오네여... 자기가 그땐 정말 미안햇다고 어떻게하면 용서빌수 잇겟냐고..너 그런줄도 몰르고 난 철없이 속만상하게만하고..힘들게 햇다고...그런행동들 자기가 다 진심아니엿다고..다른 남자한테 전화오고 앵겨붙는게 싫어서 잠시 미친짓 햇엇다고...무릎까지 꿀었습니다... 정말 고생안시키면서 행복하게 해줄 자신있다고...자기도 아빠될 자격충분히있고..정말 잘 할 자신 있다고 마지막으로 한번만 다시 기회를 달라고 하더라고여... 저 어떻게 해야됄까여... 오빠를 같이 믿고 살아도 될까여.... 아님 예전 모든과거 다 잊어버리고 제 딸만 위해 살까여.... 만약 그 오빠가 아니면 이런과거 다 덮어주고 절 받아줄수 있는..이해해 줄수 있는 잇는 남자가 또 과연 일을까여.... 딸 보면 자꾸 가슴이 아픕니다...이런 못난엄마 만나서 괜히 나중에 아버지없이 자랏다고 손가락질 받을것 같고...아버지사랑도 받으면서 커야될텐데여... 그런생각하면 다 맡겨버리고 오빠와 살고싶은마음도 있씁니다... 요즘은 너무 많은 생각에 하루도 잠을 깊이 잘수가 없네여... 힘들고.....또 힘들고...정말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 잘하는일일까여...? ☞ 클릭, 세번째 오늘의 톡! [동영상]렉시의 애송이 만1-2세 버전
"≪동거..과거..지난아픔들 이젠 모두 잊고싶습니다..≫"
안녕하세여...^ ^
제 소개부터 할게요....
지금 제 나이는 23살입니다..
전 한 아이의 엄마로 현재는 미혼모로 살고 있습니다....
이곳 사람들의 글을 보니깐 기뻐하고.. 아퍼하고... 슬퍼하고...화도내고...
정말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것 같네요....
현재는 평범한 아기엄마입니다...
비록 지금 아기아빠는 옆에 없지만.. 그래도 행복합니다......
아니 행복하게 살려고...노력중인거져.... 아이가 있기 때문에...포기할순 없으니깐여...
이런 행복을 느낀건 얼마 안되었씁니다....
저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화류생활에 몸담아 일햇엇습니다..
전 참고로 중퇴구요....그땐 철없어서 고등학교때 더 많이 놀고싶고 즐기고 싶은 마음에 가출을
하엿씀니다..가출을해 그때 사귀고 있던 4살많은 오빠와 동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쩌면 그 오빠와 같이 살고 싶은 어린맘에 가출을 택했는지도 모를겁니다...
같이 살면서 사랑이 이런거구나 하나하나 배워갓지여...저는 여자칭구도 많치만 남자칭구들도
참 많았습니다...
그래서 오빠랑 살면서도 오빠일하는동안에 심심하니깐 매일 칭구들과 만나면서 아는오빠들...
등등 그렇게 집에 있는 시간이 지겨워 밖에서 거의 살다시피 지냈습니다..
오빠는 항상 그런 저를 찾느냐 제 칭구들한테 전화하는게 일이엇구.. 그런 전 매일 놀다 지쳐
술에 취해 들어오는게 일이었씀니다..
오빠는 굉장히 남자들에게 예민하기때문에 핸폰에 남자이름이 뜨거나 남자목소리가 나면 바로
즉시 핸드폰을 빼앗아 밧데리를 빼버리고.. 밖에 나가서 아는 남자들이랑 웃으면서 얘기하거나
별거아닌 농담을 하면서 얘기하는것 자체도 별루 안 좋아했습니다..
집착이 심햇져...그 전엔 안그랬씁니다...
어느날은 같이 시장에가서 옆집아저씨를 만났길래 인사하면서 아저씨가..저보고하는말이..
"갈수록 더 이뻐지네~ 신랑은 좋겟어~" 그러시는겁니다..그래서 저는 아는 이저씨구 그러니깐..
웃으면서 "아 감사합니다~ ^ ^;그러면서 아저씨의 말에 대답한것 뿐입니다...
그러고는 집에돌아와서 아무남자한테나 웃고 다닌다고 아무리 옆집아저씨지만 어디서 눈웃음
치면서 웃고 다니냐고 저의 뺨을 한대 때리더군여...전 어벙벙했습니다...너무 황댕했어여..
"오빠가 나한테 몬데 손지검까지 하는데 내가 이렇게 맞을만큼 그렇게 잘못이라도 햇어? 왜
갑자기 때리는데 오빠가 몬데 때리는데" 그랫씁니다.. 저희둘은 심하게 말싸움을 했씁니다..
갑자기 말하는도중 절 죽인다고 부엌에 칼을 찾으러 갓습니다...
그 사람 그때 제 정신 아니였어여.. 술도 먹고 몬가 제 정신이 아는듯 했습니다...저 정말무서워서
무조건 무릎끓고..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한번만 봐달라고 울면서 정말 손이 발이 될만큼 빌고
또빌었습니다... 그러더니 못내 알겟다고 한번만더 나가서 그딴식으로 하면 그땐 너두 죽고 나두
죽는거라고 하네여...전 무조건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날 옥상에가서 많이 생각했습니다...정말 저런 오빠가 아니였는데.... 너무 마니 변해버렷고..
어쩌면 저런 행동들이 여짓것 날 속인것 같았고..이제 그런 오빠모습을 안 이상은..더 살고싶지
않았고....어떻게든 헤어지고 싶고.. 나가고 싶엇져.....또 어떤짓을 할지 모르기때문에 조심스럽게..
오빠한테 다음날 우리 헤어지자고...나 오빠 정말 그런사람인줄은 상상도 못했다고....앞으로
나한테 또 어떤짓을 할지 무섭다고 헤어지지고 말했습니다...그랫더니 "너 나좋아서 같이산거
아니야? 그럼 내가 하자는대로 해야지.나랑 살면서 예전처럼 아무남자 꼬시면서 그렇게 살지마라.
그리고 앞으론 나 말고 다른남자는 상상도 하지말고 만날생각도 죽어도 하지마" 그러는겁니다..
그러더니 그 다음날 부터는 어디나갈때 아예 안에문은 밖에서 자물쇠로 잠궈놓고 밖에 문은
살짝 잠그고 일하러 가네여...저 거의 한달동안은 밖에 한번 못나갔습니다...날짜도 어떻게 가는
지도 몰랐고..낮인지 밤인지도 모른채... 밥도 거의 안먹고 하루종일 멍한상태에 폐인으로만
지내씁니다....
오빠가 들어와서 제 옆에서 자면 정말 무서워서 침대에서 자다가 몰래나와서 쇼파에서 잤습니다..
또 어떤일을 저한테할지 모르니깐여...
외출한번없이 한달 넘게지낸끝에 그런 생활 이젠 익숙해져있었습니다..
더이상 반항할 힘도 없고.. 지쳣고.. 쪼금이라고 잘못하면 매일때렸기 때문에...그렇게 하면 할수록
제가 더 손해라는걸 알기때문에 포기했엇습니다...
그러던 몇일뒤 어느날은..그 동안 갑갑했으니깐 너 자유롭게 해주겠다고 대신에 나 말고 다른남잔
생각하지도 말고 만날 생각도 하지말라고 오로지 자기만 보면서 살라고 협박을 하네여.. 또 무서운
나머지 알겠다고..무조건 알겠다고...대답했습니다.....
그 뒤로 칭구를 만나도 저녁7시를 넘으면 안됐고...꼭 여자친구들만 만나야했고 술도 못 마시게
하고 핸드백뒤져 어쩔때 담배라도 나오면 또 손지검을 하고..그때마다 또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미칠것같앗어여.....도망칠 생각도 해봤는데 우리집도 알고 있기에 그러면 몬 짓을 할지
모릅니다...무슨일 저질르고도 남았을거에여....
그렇게 압박감에 살다보니 답답했고 밖에 나가면 옷,화장품,명품도 맘껏 사고싶고..예전처럼
사고싶은거 맘껏 사며 살고 싶었씁니다..근데 오빠랑 살면서 그렇게 못하고..내 지금 있는 돈으론
그렇게 할수 없었씀니다...
그래서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에 쉽고 많은돈을 벌 수 있는게 몰까 생각을 했습니다...
오빠가 차츰 통금시간도 허술해지고 밖에 돌아다니는 시간이 잦아지면서 그러던 때에 재미삼아
난생처음 해본 챗팅에 빠져.. 그렇게만나 남자들과..관계맺고...그 거래로 돈을받고..그렇게해서
30몇명을 만났던것 같앗습니다...
한번 관계맺을때마다 거의 10만원에서 많게는 40만원까지 받으니깐 그 돈에 뒤집혀 점점
내 생활은 거기에 중독되어가고 있엇습니다..오빠아닌 다른남자들 만나는 순간에는 정말 즐겁고
너무 날아갈듯이 좋앗씁니다....그 동안 너무 갑갑하고 힘들엇으니깐여...
오빠는 밤에 화류계통에서 일하기때문에 제가 밤에 남자들을 만나 그런짓을 하고 잇다는 자체를
몰랐을겁니다...오빠가 새벽에 들어오는시간에 맞춰 항상 그 시간보다 먼저 들어와 자는척을 하고
있으니깐 아마 알지 못했을겁니다
그러던 어느날 어떻게 하다가 오빠가 제 핸드폰을 본게 되었지여...
그 핸폰 문자 에는 "자기야, 낼어디러브호텔로 10시까지나와 보고시퍼죽겠다~" 라는 문자내용을
잇었씁니다.. 또 그 다음문자 내용엔 "나 울자기랑 살고싶어...결혼해서 같이 살고싶다....언제
결혼해줄껀데~" 이렇게 쓴 메세지도잇었습니다...둘다 다른남자들의 메세지였습니다....
그걸본 오빠는 눈이 뒤집혓지여...누구냐고 첨엔 목소리를 깔더니..."저새끼 누군데 "묻는거에여..
그래서 "아 아 그냥 친구예여...", "넌 친구랑 저런장난하면서 놀아? 좋은말할때 불어 너 만약에
사실대로 다 안불고 나 속이면 그때는 너죽고 나두 죽는거다 알아서 각오해라" 그렇게 말하고는...
조용히 말을 끝냈습니다...사실 그 조용함이 더 무서웠씁니다....웬일로 화를 안내더군여..
그리고 나서 몇일후 어느날.. 또 다른남자와 만나고 항상 그랫듯 오빠오기전에 자고잇었습니다.
단란주점에 다니고 있기때문에 직업이 직업인만큼 항상 매일 술을 마시고 들어오죠..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손님비위맞추냐고 약간의 몇잔씩은 마시고 들어오고..알아서 자제합니다...
한참 전 자고 있엇져..저두 약간 술기에 취해잇느냐..정신없이 자고 잇엇던거같애여...
그날따라 오빠도 술을 많이 먹었던것 같애여...
자는데 이상한 느낌에 깻더니 오빠가 제 위에서 옷벗기고..가슴을 만지도 잇더군여...저는
하지말라고 막 화를 냇씀니다...
위에 옷을 거의 다 벗기더니 가슴을 만지는데...아무래도 거의 매일 남자들과 관계를 많이
맺다보니깐 쪼가리도 씹힌상처도 많앗고 멍도 많이 잇었구..... 가슴도 많이 헐어잇엇습니다...
딴 남자들 만난사이에 그런몸을 오빠한테 보여주면 다 눈치채기때문에 그 사이에는 오빠가
관계를 맺자고 하면 딴말하거나 빙빙돌리며 어떻게든 그 위기를 묘면했던것 같애여....
오빠는 제가 화내는 와중에도 술에 취해 하지말라는대도 어찌나 쌔게 강제로 만지던지 너무
아파서 정말 눈물이 날정도로 아펐습니다..
제가 막 우니깐 몬가 무슨 눈치를 챗는지 몰라도 브래지어를 벗기더니...한참동안은 말을
안하더군여..제 그 상처를 보고는..어떤 남자와 이렇게 찐하게 햇길래 온몸에 다 쪼가리 투성이냐
면서물었씁니다..전 얼른 옷을 추수려 입고는 그냥 상처 난거라고 별거아니라고 얼른 옷을 챙겨
입었습니다.
그 순간에 또 사정없이 제 뺨을 때리네요...저 턱을잡고선 너 대체 무슨생각으로 그러고 다니냐고
내가 한말 한번듣고 흘려버렷냐고 절 그 힘쌘손으로 털을 꽉 잡구 말하더군여.. 저두 계속 이러고
살고 싶지 않아서...정말 무서움 다 버리고 그동안 마음에 담아두었던 말 다 해버렷씁니다..
오빠가몬데 나한테 대체 왜이러냐고 이런꼴 당하면서 살려고 오빠랑 같이산줄 아냐고 오빠야말로
날 개만치도 안대해주는데..그렇게살거면 차라리 헤어지는게 낫지 않겠냐고 내가 집나갈테니깐
나보다 더 나은여자만나서 오빠만 위해주는여자 만나서 잘살으라고..
그리곤 옷입고 울면서 짐싸서 나가려는 하는순간에 어찌나 그 쌘 힘으로 절 안아서 침대 뒤로밀어
눕혀 밀치던지..뿌리칠 엄두조차 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난 누워잇고 위에서 날 안고 한동안은
암말 안하더라고여...이상했습니다... 제 목에 모가 흐르는것 같은데....쳐다보니깐 눈물을 흘리더
라고여..차마 눈물은 보여주지 싫은지 계속 얼굴을 제 목에만 뭍고 고개를 들고 잇지 않네여......
전 그 모습이 너무 맘이 아팟습니다...측은하고 가슴이 아팠습니다..여짓껏 나한테 햇던 모든짓...
다 잊어버릴만큼 너무 맘이 아팟습니다... 오빠가 울면서 그러더라고여... 나만 보고살게 하고싶고..
나아닌 다른남자에게 웃으면서 잘해주고.... 그런모습에 너무 화가낫고 미쳐서...지금까지 그런짓
했다고...내 여자자로만 만들고 싶은마음에 여짓것 너한테 나쁜짓한거 다 인정하고 후회한다고....
내가 너무 너한테 나쁜기억만 만들어준것 같다고...남자로서 지금 너무 괴롭다고..미안하다고...
그리고는 말을 잊지 못하더군여.... 전 다 잊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짐을 다 풀어놓고 그러고 침대에 누워서 오빠를 제 가슴에 안고 그렇게...그 다음아침까지
눈을 감고 잇었습니다...
그 다음날 저녁 오랜만에 보는 오빠의 웃음...한동안 볼수 없엇던 그 환한웃음...일 하러 가면서...
"나 다녀올게, 어제 내가한말 괜히 껍데기만 말한거 아니야..정말 용서빈다...그리고 너무 사랑한다...
다시는 속상하게안할거야..나 마지막으로 한번 믿어봐.." 난 또 한번 울컥해지는게 눈물이 또
나올라고 하네여..
하지만 참았습니다..약한모습 보이면 안되기때문에.... 대신 웃어주었지여..환한게..
집 나왔어여.. 더 이상 과거는 기억하고 싶지않어 새로운 출발로 다시 살고싶은마음에
그 집에서 나왔어여... 그래야 했기때문에 마지막에도 우는 모습 보이기 싫어 환한웃음으로 대신
인사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가 제일 친한 혼자 자취하고 있는 언니네 집으로 미리 연락해두고....같이 살기로
했습니다...
그 언니도 화류계통에서 일하는 언니에여...단란주점에서 일하는 언니엿어여....
언니 출근하면 난 할일 없이 빈둥빈둥 칭구만나러 다니고 먹고 자면서 그런 생활의 되풀이를
2개월정도 했던것 같습니다... 돈도 벌어야 하니...그래서 언니한테 나 일자리로 알아봐달라고
맨날 놀수는 없지 않겟냐고...물어봣더니...자기 가게네 와서 일하라는 하네요...그 전에도 몇번
언니일하는데에서 같이 일하자고 말했는데...별루 싫고 몸 망가질거 다 알고 있기때문에...그냥
웃으면서 싫다고 거절 했었씁니다... 언니를 보면 되게 힘들것 같기때문에...언니처럼 할 자신이
없었습니다...
몇일 생각한끝에 일자리도 변변찮고 아시다시피 중퇴기때문에..쉽게 받아주는 회사도 없엇고...
아르바이트도 불경기로 인해서 찾기 힘들고 몇일간은...그렇게 찾아헤맸는데 구하지 못햇어여..
아무래도 안되겠단 생각에 언니가 한말을 떠올랐습니다.... 어차피 처녀도 아닌몸인데....
까짓것 돈버는건데....하자....그런생각에 언니한테 하겠다고 말했고..그 다음날 사장이랑 면담을
하더군여....사장이 흔쾌히 오늘부터 당장 일할수 잇냐고 하길래 할수 잇다고 말햇져.....
처음엔 굉장히 남자들의 입에담을수 없는농담과 막 앵겨붙고..술권유하고...그런게 싫어서
중간에 몇번씩 나와 밖에서 잠깐 속좀 가라앉히고 그리고 다시 룸에 들어서 또 아무렇지 않게
또 남자들과 웃어면서 그렇게 속으로 삭키고....그랬씁니다... 다 돈되는일이니깐 참차..참차....
되새기면서 말이져....
몇개월 하다보니깐 인제 그런생활이 몸에 젖었고 참 별에 별사람 다 접해봤습니다.....
술집에서 술먹고 2차를 요구하는 남자들과 솔찍히..팁도많고 하기때문에..거절을 못하겟더라고여...
몇번째 술집에서 와서 어느정도 친분있엇고 앞면도 잇는 남자랑 2차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이 아니라는걸 그 곳에서 일하니깐 당연히 알았을터.. 모텔에서 어느덧 분위기는
무르 익엇고.... 한참 관계맺다가 그러더군여...."으유...이 바닥에서 일하는 술집여자들이 모
다르겟냐...너도 예외는 아니구나 그런 걸레인생살지마라...니몸만 그럴수록 더 더러워지고
너한테 남는거 하나 없다.." 이런말을 하더군여...너무 기분 더럽고 자존심상해서 "야 아 새끼야..
그런넌 깨끗하냐...너는 다를게 모가잇는데? 너도 어차피 이 바닥에서 생활하는 이상 너도 깨끗
하진않어.니 분수좀 알고 그런말 하던가해!" 그렇게 말하고는 옷 추수려 입고 자존심상해서 울면
서 뒤쳐나와버렷습니다....
정말 이런말 들으면서까지 계속 다녀야돼나.... 생각을 몇번했는지 모릅니다....그러다가 몇일동안
안나갓지만, 언니체면도 잇고 하니깐 그래도 꾹 삼키면서 나갓어여....
난 미쳣다고...그렇게 생각이 없을까라고....생각하면서도 어느새 웃으면서 또 일을 하고 잇네여...
그 넘에 돈이 몬지... 이렇게 또 한번 사람을 비참하게 만듭니다....
2달넘게 일햇을까.... 울 가게에 아는사람으로 한남자를 소개받았습니다....
26살...키도 훤칠하고 외모도 그 정도면 어디가서 빠지지 않앗을 같고... 유명한 모 컨설팅회사에서
일하는 남자였습니다.. 첨에 소개로 만났으니깐 별감정은 가지지않고 몇번만나고 그런사이였습니다
어느날 술이 같이 먹으면서 자기가 맘에 안드는것 같이 느껴진다고...자기가 싫으냐고....
진지하게 조심스럽게 물어보네여.. 그런진지한모습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싫지 않은데여..." 이랫더니 좋냐고 다시 되묻더라고여..그래서 "나쁘진 않고... 아직
저도 잘 모르겟네여...."라고 대답했습니다..그랫더니 저한테 싫지않고,나쁘지 않으면 된거라고..
더이상 두말할 필요없다고..사귀자고 고백을 하네여... 그 남자말대로 나쁘지도 않고 싫지도 않고..
점점 좋아지려는 과정이었던것 같애여.... 저는 생각좀 해보겠다고 말하고...
그 뒤로 몇일뒤... 그 남자와 한 카페에서 만났습니다.. 생각해봣냐고묻더라고여... 만약 지금
당장 내키지 않아도 자길 좋아하고..그리고 사랑할수 있게 만들 자신이 있다고 하네여......
저는 아까도 말햇듯이..나쁘지도 않고 싫지도 않고..어떻게보면 약간에관심도 잇엇는듯 햇습니다..
그래서 사귄다고 어렵게 생각한끝에 대답햇져...그랫더니 아주 환하게 웃으면셔..대신 약속하나만
해줄수 잇냐고 물어보더라고 저는 제가 들어줄수 있는한에서 할수 잇다고 말햇더니...
꼭 지켜줘야 한다고.... 지킬수 잇냐고 묻더라고여...그래서 무슨 약속인지 들어보고 결정하겟다고
말햇더니.... 지금 다니고 있는 단란주점 그만두라고 하네여... 자기는 자기 여자가 그런 삼류생활
하면서 돈버는모습 옆에서 지켜보기가 힘들다고....약속지켜줄수 잇냐고 그러더라고여.....
그래서 전 그 생활아니면 빨리 돈도 벌수 없고...물론 돈을 벌수 있은 곳은 많지만...그렇게
빠른시간에 큰돈벌수 있기는 힘들것 같다고 그래도 여기가 낫다고 말했습니다...그 남자는 걱정
말라고.. 나두 그런 생각 안하고 이런말 꺼낸거 아니라고..생활비랑...모든 돈은 내가 벌고 잇는것
으로도 충분하니깐 나랑같이 사는게 어떻겟냐고.. 고생하는거 더는 옆에서 지켜볼수 없어서 자기가
같이 살면서...충분히 행복하게 해줄 자신있다고 합니다...또 몇일만 시간을 달라고 햇져...어려운
결정이었어여.....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이리저리 생각한끝에....결정햇어여... 가치산다고........
같이 산다는 대답에 잘한거라고 생각은 안들지만... 못한거라고도 생각안했습니다......
그렇게 나의 또 다른남자와의 두번째 동거가 시작되엇습니다...
지난 아픔의 동거생활도 잊으면서 행복할만큼 너무 즐겁고, 오빠한테 너무 고마웟습니다....
그런 행복한 생활을 8개월동안 보냇던것 같애여....
하루는 오빠핸드폰이 울려서 처음에는 안받았는데 3번정도 울려서 시끄럽고 모 급한전화인가하는
마음에 전화를 받았습니다....
제가 플립을 올리는 순간 "어머..오빠~ 자기야~전화왜케 안받어~ 보구싶어 죽겟꾸만!~
자기 진짜미워 죽겟따~" 이러는겁니다... 제가 그 전화를 받는순간 오빠가 씻고 나왓고 제가 전화
받고 얼떨떨한 모습을 봤는지... 얼른 전화기를 뺏네요.. 그러더니 그냥 끊어버리더라고여...
그래서 제가 " 번호찍힌여자 누군야" 그랫더니 "응 그냥 아는동생인데 신경쓰지마~"
그러는겁니다... 전 그냥 덮어두기로하고 계속 지켜보았습니다.....
어느날 부터인가 전화울리면 나가서받고 외박도 잦아지고...... 불안해지는게...언제부터인가
부쩍 저랑 말도 안합니다... 그 사람은 오로지 집에만 와서 잠만자고... 자고나서는 다른볼일을
보러간다면서 바로 나가버리고.....
어느날 하루는 저한테 그러더라고여....
"아무리 너 몸팔면서 돈벌었다고 하지만, 한번 재미보고 끝낸남자들 아니야?근데 왜 아직까지
연락이 오는건데! 니가 밖에나가서 처신을 어떻게했음 일 그만두고도 그런 새끼들이한테 전화가
오는거야. 내가 너한테 그렇게 우습게 보여? 니가자꾸 그 딴식으로 행동하니깐 내가 자꾸 밖으로만
나도는거야. 알겠어?" 이러더라고여...
저는 오빠랑 살면서 핸드폰번호도 바꿧고 그랬는데...아는언니한테 손님들이 자꾸 전화가 오나
봅니다..제 열락처를 물어보니깐...처음엔 피하고 전화도 안받고 했는데...끈질기게 물어보니깐
할수없이 번호를 알려줬다고 하네여..그렇게 걸려오는 가게손님 전화를 받으면 만나자고 애원을
합니다...
절대 아랑곳하지 않앗습니다...딱 잘라서 거절하고..전화를 끊던가 핸드폰을 아예 꺼놓던가 전
그렇게 제 나름대로 오빠만 관심가려고..처신잘한다고 생각햇는데..무슨의심을 하는지 통 이해가
안됬습니다.....그런 오빠의 행동들 하나하나가 점점 심각해져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여.. 오빠가 잠깐 자리비운사이에 우연히 어쩌다가 핸폰을 봤씁니다...
문자를 봣어여.."오빠~ 오늘 꼭 우리집에 와서 자고가야된다~ 안그러면 정말 재미없어~"
이런문자내용과 "나랑같이 살자..응? 오빠없이 죽을것같은데 왜이렇게 애를태우냐~나쁜놈!~"
등등...그 문자들 보고 웃었습니다....
그랫씁니다... 나두고...밖에서는 많은다른여자들과 바람피고..같이자고.....예상햇던일이에여...
힘이 빠졋씁니다.....참 앞이깜깜하니.....불안해졌습니다.....
그런 힘든시간에 이미 전 그사람 애기를 가져 버렸습니다...
가끔들어와서 "밥 먹었어?", "별일 없지?"... 이런말들만 묻고 다시 또 씻고...옷갈아입고...
어디론가 또 나가고...그러니 저한테 관심가질 여유가 잇엇겠나여.....
아기 낳을생각은 꿈에도 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지우겠다는 신념으로만으로....
하루..이틀....정말 외롭고 너무 무서웠습니다.... 지워야 돼는데 도무지 그럴용기가 없엇고...
그냥 시간만 한달..두달...세달...정말 시간많이 흘려보냇어여...그런 무서움에....
그렇게 시간은 자꾸 흘러가버리고 도무지 안되겠다는 생각에 정말 용기내고 마음가다듬고...
병원에 찾아갓습니다...의사선생님하는말씀...잘못듣길... 잘못들었겠지했씁니다.... 하시는말씀이
지우기엔 너무 시간이늦어버렷다고 아기몸이 거의 자리잡아가고 있기에 지금 수술하기엔 너무
늦은시기라고 안된다고 하십니다...
전 울면서 계속 어떻게 방법이 없냐고.. 저 정말 낳으면 안된다고 한번만좀 살려달라고...
정말 애원을 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그렇게 되면 산모하고 아기하고 둘다 다 생명에
치명적일수가 잇는데 감담할 자신잇냐고 자기도 둘을 다 죽이고 싶지않다고..어쩔수 없다고
지금으로선 낳는밥법이 최선이라고 하십니다....
아무 생각에 집에 돌아왔씁니다...죽는다는 말에..무슨 미련이 남앗는지...정신이 나간듯 집으로
돌아왔습니다...솔찍히 죽는다는말에.... 무서워서 아무말 하지못한채.....다시 집으로 돌아와야만
했습니다...저두 살고 싶엇습니다...지금 현실에선 죽고싶은 만큼 힘들지만 그래도 살고 싶엇어여...
저두 인간이기 때문에..... 그래서 마음굳혓습니다...
아이 낳기로여...... 그리고 오빠한테는 말없이 애기하고는 저희집에 몇년만에 찾아와..그 간에
용서빌고...용기 얻어서 자초지정 다 말씀드리고...햇더니...저희 어머니께선 눈물에 묻혀서
아무말씀못하시고는 저를 꼭 안아주시면서... 지금이라도 이렇게 왔으니 다행이라고...
건강하게 돌아오고 아무사고안당했으면 됐다고...그런 나쁜일은 세상살아가는 과정이라고...
아픈건 다 잊어버리라고...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만 생각하고 살라고.......
어머니는 아기는 일이 이렇게 됏으니 어쩌겟냐고 낳아서 남부럽지 않게 키우면 되는거고...
그동안 얼마나 고생이 많아겟냐고......딸의 그런 부끄러운 일들을 그렇게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고..
조용히 덮어주셨씁니다...어머니는 정말 위대했습니다.....
저두.. 어머니의 좋은점을 바탕으로 제딸도 이쁘게 부끄럽지 않게 키울겁니다..
모든 어머니의 마음처럼 저두 지금 한 아이의 엄마이기 때문에 보란듯이 키울겁니다..
지금 제 딸 막 7개월 넘었어여..아픈과거모두 잊어버리면 살만큼 요즘 딸재롱에 푹 빠져산답니다..
그런데 한 구석에는 왠지 불안하네여...얼마전 두번째 동거한오빠..아기아빠가여..말없이 나와
버리고....아기낳아서 살고잇다는 소식을 듣고서는 계속 전화하고 집까지 찾아오네여...
자기가 그땐 정말 미안햇다고 어떻게하면 용서빌수 잇겟냐고..너 그런줄도 몰르고 난 철없이
속만상하게만하고..힘들게 햇다고...그런행동들 자기가 다 진심아니엿다고..다른 남자한테 전화오고
앵겨붙는게 싫어서 잠시 미친짓 햇엇다고...무릎까지 꿀었습니다...
정말 고생안시키면서 행복하게 해줄 자신있다고...자기도 아빠될 자격충분히있고..정말 잘 할 자신
있다고 마지막으로 한번만 다시 기회를 달라고 하더라고여...
저 어떻게 해야됄까여... 오빠를 같이 믿고 살아도 될까여.... 아님 예전 모든과거 다 잊어버리고
제 딸만 위해 살까여.... 만약 그 오빠가 아니면 이런과거 다 덮어주고 절 받아줄수 있는..이해해
줄수 있는 잇는 남자가 또 과연 일을까여....
딸 보면 자꾸 가슴이 아픕니다...이런 못난엄마 만나서 괜히 나중에 아버지없이 자랏다고
손가락질 받을것 같고...아버지사랑도 받으면서 커야될텐데여...
그런생각하면 다 맡겨버리고 오빠와 살고싶은마음도 있씁니다...
요즘은 너무 많은 생각에 하루도 잠을 깊이 잘수가 없네여...
힘들고.....또 힘들고...정말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 잘하는일일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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