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이런 일을 겪는다면??? 수술중 각성 경험담!!!!!!!!!!

경험자2008.08.30
조회515

긴글이니 안읽으실분은 그냥 뒤로 가세요~~~

 

욕하지 말구요...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저같은 경험을 하는 사람의 고통을 말하고 싶어서랄까요??

 

여튼 이들의 고통을 한번 간접적으로나 느껴보시고 싶으면 읽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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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 이야기 되는 것이 하나 있다...

 

마취중 각성...

 

수면마취중에 정신이 들어서 보니...

 

모든 통증이 느껴지고 그거에 대해서 저항하려고 해도 몸은 마취가

 

되어 있어서 수술동안 행하여 지는 모든 통증과 스트레스를 받는 현

 

상을 일컫는 말이다...

 

나또한 마취중 각성을 경험하였다...

 

나는 어릴적에 사고를 통해서 이마를 다친적이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해 불편함을 느낀 나머지 병원 가니....

 

신경이 데미지를 입었나 뭐라나...

 

그러나 나는 불행중 다행으로 수술을 해서 신경을 재 결합 할수 있

 

는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서울의 모 병원에 이마신경수술하러 갔을때 이야기이

 

다...

 

때는 2008년 7월의 어느날이다...

 

처음에는 안면부분에 전체적으로 극소마취를 실시하였다...

 

그렇게 한 두시간 지났을까?

 

갑자기 한 의사가 인턴으로 보이는 한 사람에게 어떤것을 준비하라

 

고 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지금부터는 좀 많이 아프니까 수면마취 할께요...

 잠에서 깨어나시면 수술이 끝나 있을거에요..."

 

그렇게 그는 마취주사를 내 링거줄 어느부분에 꽂았고...

 

그렇게 주사기피스톤을 밀어넣었다...

 

갑자기 잠이 밀려왔다...

 

이에 저항하려 했으나 이에 나는 잠의 나락으로 떨어졌다...

 

꿈을 꾸었다...

 

의사가 내 머리를 찢어버리려고 했다...

 

아직까지 나는 그에 대한 고통은 없었다...

 

아직까지는 극소마취의 효과가 있었기 때문에...;

 

그러다가 얼핏 보이는것 같았다...

 

의사가 내 이마피부를 벗겨내는것처럼 말이다...

 

이윽고....

 

갑자기 정신이 들었다...

 

눈을 들려고 해도 움직이지 않았다...

 

몸도 움직이지 않았다...

 

다만... 무엇가 자르는 소리와 뭔가가 내 이마로 들어온다는 그 느낌

 

이...

 

내 몸에 통해오는 진동을 통해서 그 느낌이 전해졌다...

 

그래도 처음엔 괜찮았다....

 

아직까지는 극소마취의 효과가 있으니까...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냥 뭔가가 들어왔다 나갔다 하는 느낌과 뭔가 내 몸에서 떨어져

 

나간다는 느낌이 변하기 시작했다...

 

내 몸의 감각들은 그 느낌을 거부하기 시작했다...

 

먼가 닿아다는 느낌이 점점 진해지더니...

 

수술도구중 무언가가 갑자기 내 이마를 들추고 들어왔을때...

 

큰 통증이 엄습했다...

 

이에 나는 큰 비명을 질렀다... 아니 적어도 그랬다고 믿고 싶다...

 

하지만 의사들은 내말을 들은걸까??

 

아니면 무시하는걸까??

 

그냥 수술을 계속하는게 아닌가???

 

그 입은 그대로였지만...

 

내 세포하나하부터 시작해서 내 털의 모두는 이미 고통을 외치고 있

 

었어...

 

이건 아니라고... 나를 살려달라고...

 

그렇게 나는 이마에 불댄듯한 통증을 느끼며 몇분을 버텼는지도 모

 

른다...

 

나는 이것을 꿈이라고 생각했다...

 

아니 가위에 눌린거라고 생각했다...

 

전에 몇번 가위에 눌린적이 있어서 자고 있는 동안 현실에 대한 감

 

각이 깨어있을때보다 더 민감해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내 주변환경을 인식해도 손가락하나 까딱하면 그 가위에서

 

헤어나올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병원이 아니고 집에서 자다가 병원 오는 꿈을 꾸었고...

 

이에 대해서 병원이라는 꿈속의 공간에서 가위에 눌렸다고 단정을

 

지으려고 했다...

 

하지만 내 이마에 대한 무차별 폭격은 그 사고의 진행조차 거부했

 

다...

 

정말 겪지 않으면 그 고통은 모른다...

 

내 살을 뚫는 그 차가운 느낌...

 

그리고 기분나쁜소리...

 

실험실의 마루타같다..

 

실험실에서 마루타 당하는 사람처럼 나는 생각에 집중할수는 없었

 

고... 반대로 싫지만 고통에만 정신이 집중되고 있었다...;

 

내 의지와는 반대로 내 몸은 손가락 하나 까딱할수 없었다...

 

이렇게 몇분이 지났는지 모른다...

 

뭔가를 자르고 뭔가를 꿰매고...

 

글로 쓰는 것은 이렇게 쉽다...

 

그러나 그 느낌을 전달하는 것은 그 어떤 문자나 그림 어떤 말을 해

 

도 절대 표현할수가 없다...

 

정말 당해봐야만 아는 그 느낌이다...

 

싹둑싹둑... 치익~ 치익~~ 하는 무미건조한 효과음(?)이 나의 귀에

 

송곳을 넣는듯이 괴롭혔다...

 

마치 누군가 칠판을 못으로 긁는듯한 기분 나쁜소리처럼 말이다...

 

그리고 무언가 예리한 금속으로 내 이마의 어떤것을 잘라내는 느낌

 

역시 생생하다... 표현하자면 그것은 자르는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간첩들에게나 행할법한 고문 그 자체였다... 자르려면 한번

 

에 잘랐으면 좋았을것이다... 그러나 그게 아니었다...

 

 

내가 무슨 고기덩어리인듯이 그 예리한 금속을 앞뒤로 문지르면서

 

온갖 고통을 나에게 행하였다... 이러한 고통들은 살들만의 고통이

 

아니었다...

 

온 두개골이 이 고통에 고통의 외침을 지르고 있었다..

 

신경이라는 것이 뼈에도 연결이 되어 있어서 그랬었겠지??

 

하지만 지금에 와서도 이글을 쓰면서도 그 고통이 느껴진다...

 

혹여 비염을 앓아본사람이 있을까?? 그러면 표현하기는 편해진다...

 

비염으로 인해서 머리가 아픈것은 코의 신경이 뇌와 직접연결되어

 

있어서이다...

 

마찬가지다....

 

이마와 두개골의 통증은 곧 내 머리 전체의 통증을 유발시켰다...

 

단순히 이마통증만이 전부가 아니었다...

 

온몸이 그에 반항하고 있었다...

 

물론 몸의 느낌만이 그것을 반항하고 있었을뿐....

 

결코 몸의 근육들은 반항하지 못하고 있었다...

 

마치 내 몸에 무수히 많은 거미줄이 얽혀있는것처럼 말이다...

 

이렇게 얼마나 버텼는지 모른다...

 

내 이마를 뭔가가 덮는 느낌이 났다...

 

그리고 다시 이 오기 시작한다...

 

무언가가 타는 냄새가 난다... 뭘 태우지??

 

그런데 무척 아팠다... 내 이마가...

 

이윽고 다시 참을수 없는 고통이 시작된다....

 

이 통증속에서 갑자기 내 이마를 사고로 다쳤을때가 생각난다...

 

오토바이가 하나 지나갔다..

 

그리고 오토바이에 걸려있던 먼가가 내 머리를 스치고 갔다..

 

그리고 나는 쓰러졌다...

 

정신이 들었다...

 

바닥이 피가 흥건했다...

 

집으로 갔다...

 

엄마가 무척 놀랬다...

 

엄마가 택시를 잡았다...

 

가까운 외과에 갔다...

 

침대에 누웠다...

 

엄청난 통증들이 계속 엄습한다....

 

그리고 수술이 끝났다....

 

이제서야 나는 깨달았다..

 

그때 사고 났을때 병원에서는 나에게 마취를 준것이라고 생각했겠

 

지만 마취주사를 놓지 않았다는 것을...

 

그리고 그 수술에서 먼가가 크게 뒤틀려도 뒤틀려서...

 

지금까지 왔다는 것을...

 

난 다시 현실의 고통에 내 생각이 깨어났다..

 

무언가 바늘같은게 내 이마에 왔다 갔다 한다...

 

그리고 그 기계적인 동작이 멈추었다..

 

그러나 내 이마의 통증은 여전히다..;

 

이윽고 의사가 뭐라고 하는 지시에 누군가가 내 머리에 무언가를

 

뿌린건지 바른건지 묻힌건지 알수 없는 행동을 했다...

 

무척 따가웠다... 아마도 소독하려는 거겠지??

 

그리고 또 어떤 손길이 무언가 부드러운걸로 내 이마를 감싸는 것이

 

느껴졌다... 이 느낌만은 무엇인지 알수 있었다...

 

붕대였다... 붕대로 나를 감는 것이었다... 

 

수술이 끝났다는 것을 직감할수 있었다..

 

그러나 마치 나를 산사람이 아니라 죽은사람을 미라로 만드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그만큼 나는 이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 믿을수가 없었다

 

그리고 감고 있는 눈에서 갑자기 주위가 어두워졌음을 느꼈다..

 

수술이 완전히 끝났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누군가가 나를 깨워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간절히 했다...

 

이 악몽에서 탈출하고 싶었다..

 

그러나 누구하나 깨우지 않았다...

 

그리고 뭔가 움직이는 소리와 함께 내가 누워있는 이 빌어먹을 침대

 

가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

 

그러다가 주변이 환해졌다...

 

그리고 어떤 여자가 누군가에게 말하는 것을 들었다...

 

"환자분 어머니 되시죠?? 환자분은 시간되면 깨어날테니 그때 이 약을 복용시키세요. 그리고 혹시 환자분이 많이 고통스러워 한다면 저희를 불러주세요..."

 

나는 이제서야 수술실에서 내가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내 옆에

 

는 엄마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 상황에서 누가 옆

 

에있던 그건 중요한게 아니었다...

 

아직 나는 이 상황조차 현실로 못받아 들이고 있었으며, 악몽에서조

 

차 빠져 나가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외쳤다...

 

"엄마 나 지금 깨어있어...

 러니까 얼른 깨워죠... 그약을 얼른 줘~"

 

하지만 그 역시 아까 수술대 위에서랑 별반 다르지 않았다...

 

아직 내 몸은 깨어날 생각을 안하고 있었다...

 

이게 말이야 다른말이지만 나는 유체이탈이라고 생각한다...

 

몸이랑 정신이랑 따로 노니 말이다,...;

 

다시 말하지만 정말 겪지 않으면 그 고통은 모른다...

 

내 살을 뚫는 그 차가운 느낌...

 

그리고 기분나쁜소리...

 

실험실의 마루타같다..

 

고통을 참는것도 일이었지만...

 

이제 수술이 끝났으니..

 

깨어나려고 애쓰는 것도 거사(?)였다...;

 

아무리 용을 써도 몸은 꿈적도 하지 않았다...

 

내가 개인적으로 슬림한 몸매라서 그렇게 무겁다고 생각은 안했느

 

데...

 

이때 첨으로 내가 살을 빼야 하는 생각을 했다...;

 

남자가 178에 68이 어떻다고....

 

그러나 이런 생각도 오래가지 못했다....

 

하도 누워있다 보니....

 

이제는 엉덩이가 쥐가 난다...;

 

차를 오래타서 엉덩이에 쥐난 사람만이 아는 그 고통...;

 

나는 이마와 엉덩이와 싸웠다...

 

이렇게 엉덩이를 움직이려고 막 뒤척이려는 동시에

 

몸이 드디어 반응을 했다...

 

눈도 서서히 떠졌다...

 

나는 눈을 뜨려고 한적도 없는데 말이다...

 

그리고 나서 눈앞이 잘 안보인다는 것을 깨달았다...

 

손으로 얼굴을 만져보니....

 

머리에 붕대가 감겨있었다...

 

아...

 

붕대가 내 머리를 감았었지...;

 

그리고 손을 살짝 이마에 가져다 대니...

 

통증 작렬이다...;

 

그리고 고개를 돌려보니...

 

엄마가 이쪽으로 온다...;

 

나는 엄마한테 간호사좀 불러달라고 애원을 했다....

 

아직도 머리가 깨질것 같다...

 

이윽고 간호사가 왔다...

 

간호사한테 나 너무 많이 아프고....

 

많이 지쳤다고 말했다...

 

그리고 힘든과정에서...

 

어떻게 마취에서 사람이 깰수 있냐고 물었다...

 

간호사가 수술중에 체질에 따라서는 그런경우가 있다고 대답을 했

 

다...

 

순간 열받았으나....

 

그 화라는 감정이 느낌과 동시에 이마가 다시 쿡쿡 쑤신다...

 

숨이 거칠어 진다....;

 

간호사가 나에게 물어봤다...

 

"의사선생님 불러다 드릴까요?"

 

나는 자그마한 목소리로

 

"네" 라고 대답했다...

 

조금 있다가 의사가 와서...

 

나에게 물어봤다...

 

어디가 불편하냐고...

 

그래서 말했다...

 

수면마취가 도중에 깨서 수술중에 그 고통을 다 느꼈고....

 

수술이 지난 지금에도...

 

그 수술시의 고통과 더불어서 정신이 멍하다고...

 

그렇게 말했더니 의사가 말했다...

 

간호사와 똑같은 말이다...

 

체질에 따라서는 마취가 깰수 있는 있는게 정상적인거라면서...;

 

나를 오히려 몰아붙이는 것이 아닌가??

 

나는 지금 고통과 더불어서 정신적인 충격때문에...

 

그 말을 듣고나서 화가 머리끝까지 났지만....

 

그 감정때문에 다시 이마의 통증을 느끼자...

 

말을 잃어버렸다...;

 

이에 아무것도 우리 엄마는 의사선생님께 그냥 괜찮은거냐고 내 상

 

태에 대해서 물어봤다...

 

그에 의사선생님은 내 상태가 수술은 성공적이지만 수술에 대한 스

 

트레스로 민감한 상태라면서 심적인 안정을 강조 했다...

 

그리고 내가 수술한 부위가 신경이기 때문에 그런부분을 더더욱 강

 

조 하는 듯 했다..

 

나는 그렇게 병원 병실에서 2주간 입원했다...

 

그리고 나는 퇴원해서 지금 집에서 정상적으로 살고 있다...

 

하지만 정식적인 충격은 아직도 있다...

 

그 누구도 상상못할 공포이자 충격이다...

 

내가 살면서 무수히 많은 죽을뻔한 고비가 있다...

 

내 나이 23에 죽을뻔한게 8번이다...

 

어떤분에게는 이게 우스겟 소리로 보일수도 있고...

 

어느분에게는 별로 대단한것이 아닌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는 그 죽을뻔한 8번보다...

 

이번수술한번의

 

충격이 크다...

 

어렸을때 있었던 주사 공포증이...

 

다시 나를 옭아맨다...

 

병원이라는 곳이 사람을 치료하는 곳처럼 보이는게 아니라 사람을

 

가두는 격리소처럼 보인다...

 

그리고 지금도 당시 수술한부분에 대한 통원치료를 하고 있다...

 

그러나 병원 가는 것은 절대적으로 무섭다...

 

병원이라는 건물에 들어서는 순간...

 

지옥에 온것 같다...

 

내가 지옥에서 무슨 편안함과 무슨 치료를 할수 있을지 의문이 든

 

다...

 

그러나 통원치료를 하면 할수록 이마의 상태가 괜찮아지는 것을 느

 

끼는 것이기에 계속 치료를 할뿐...

 

내 심리적인 반항감은 어쩔수 없다...

 

그리고 요즘 어웨이크란 영화를 다시 봤다...

 

정말 내 이야기 같아서 말이다...

 

그러면서 느낀다...

 

이마하나 찢어서 수술한것도 이렇게 고통인데....

 

정말 심장병환자나 여러 중병 환자들중 각성된 환자들은 얼마나 고

 

통스러울까...

 

내 이마의 고통도 이렇게 아픈다...

 

그 사람들이 당신들의 심장을 비롯한 여러 장기의 고통을 어떻게 감

 

당해야 했을까...?

 

나는 그분들의 고통을 모르기에....

 

이 글에서 내가 고통을 겪은것을 죽고싶을정도의 고통이라고 표현

 

하지는 못했다... 그분들이 보기에는 내 고통은 정말 새발의 피일테

 

니까...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말할수 있다...

 

당신도 나와같은 상황이라면...

 

그 누구보다 더...

 

믿지도 않았던 신을 찾게 될것이다...

 

왜냐하면 그 상황에서는 당신이 알던 그 누구도 도움이 되지 않으

 

며, 당신이 사회에서 얼마나 많은 명성과 돈이 있었는지는 절대로

 

중요하지 않다..

 

그 상황에서 당신이 더 찾게 될것은 그러한 인간세계의 여러가지 흔

 

적이 아니라...

 

절대자라는 볼수도 만질수도 믿을수도 그렇다고 안믿을수도 없는

 

당신 머리속의 존재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