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8개월차 곰신입니다 지금 일병이고 3개월뒤 상병이 됩니다. 제목 그대로 점점마음이 식어가요... 군대가기 얼마전에 만난거라 사귄날짜랑 복무날짜랑 비슷합니다. 처음에 주위에서 안좋은시선으로 많이봤는데, 서로 좋아하는니까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만낫습니다. 입대하기전에 친구들 부모님 다 소개시켜주더라구요...친구들까지는 괜찮았지만 부모님소개받을 때는 부담감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좋으신분들이시라 같이 밥먹고 입대할때, 수료식, 면회외박도 3번정도 같이 잘 다녀왔습니다.. 근데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감정이 식어가는걸 느껴요. 전화는 자주 오는 편입니다. 하루에 3번씩 올때도 있구요... 제가 대학생이라 방학동안에는 거의 알바를 하면서 지냅니다. 알바하는 중간에 전화가 오는데 그렇게 바쁘지 않은곳에서 일해서 잠깐씩 전화는 받을 수 있지만.. 군화가 자꾸 전화를 못끊게 합니다....일하는 중이라 들어가봐야한다고 하면5분만더하면 안되겠냐....자기는 목소리듣는걸로 사는데 이게 뭐냐... 특히 사람많은곳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사랑한다고 뽀뽀해달라고 하고.... 여기사람많다고, 나 일하는중이라 들어가봐야한다고 좋게 타이르는편인데도 조르고 또 조릅니다. 편지써달라 사진보내달라 달력만들어 달라 항상 뭘 해달라고 하고..편지는왠만하면일주일에한번씩은보내는편인데 특히 부모님께 왜 전화안드리냐..명절이나 그런날 니가 가서 나대신같이좀있어달라..내가잘못하니까 니가 나대신 좀 잘해라..등등 군생활이 힘들어서 그러는건 이해하는데, 계속 제 생활은 이해를 못하고 이것저것 조르는것처럼밖에 안들려요. 감정이식어서 그러는건지 점점 이런거에 지쳐갑니다. 원래다른군인들도 이렇게 뭐해달라고 하는게 많은가요? 점점 질리고 지칩니다...타이르기만해서 그런걸까요? 현명한 톡커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416
점점식어가는 마음...지쳐가요.
안녕하세요, 8개월차 곰신입니다
지금 일병이고 3개월뒤 상병이 됩니다.
제목 그대로 점점마음이 식어가요... 군대가기 얼마전에 만난거라
사귄날짜랑 복무날짜랑 비슷합니다.
처음에 주위에서 안좋은시선으로 많이봤는데, 서로 좋아하는니까 상관없다고 생각하고 만낫습니다.
입대하기전에 친구들 부모님 다 소개시켜주더라구요...친구들까지는 괜찮았지만 부모님소개받을 때는 부담감스러웠습니다.
그래도 좋으신분들이시라 같이 밥먹고 입대할때, 수료식, 면회외박도 3번정도 같이 잘 다녀왔습니다..
근데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감정이 식어가는걸 느껴요.
전화는 자주 오는 편입니다. 하루에 3번씩 올때도 있구요...
제가 대학생이라 방학동안에는 거의 알바를 하면서 지냅니다.
알바하는 중간에 전화가 오는데 그렇게 바쁘지 않은곳에서 일해서 잠깐씩 전화는 받을 수 있지만..
군화가 자꾸 전화를 못끊게 합니다....일하는 중이라 들어가봐야한다고 하면5분만더하면 안되겠냐....자기는 목소리듣는걸로 사는데 이게 뭐냐...
특히 사람많은곳 지하철이나 버스안에서 사랑한다고 뽀뽀해달라고 하고.... 여기사람많다고, 나 일하는중이라 들어가봐야한다고 좋게 타이르는편인데도 조르고 또 조릅니다.
편지써달라 사진보내달라 달력만들어 달라 항상 뭘 해달라고 하고..편지는왠만하면일주일에한번씩은보내는편인데
특히 부모님께 왜 전화안드리냐..명절이나 그런날 니가 가서 나대신같이좀있어달라..내가잘못하니까 니가 나대신 좀 잘해라..등등
군생활이 힘들어서 그러는건 이해하는데, 계속 제 생활은 이해를 못하고 이것저것 조르는것처럼밖에 안들려요.
감정이식어서 그러는건지 점점 이런거에 지쳐갑니다.
원래다른군인들도 이렇게 뭐해달라고 하는게 많은가요?
점점 질리고 지칩니다...타이르기만해서 그런걸까요?
현명한 톡커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