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닉네임2014.02.16
조회71
안녕하세요.. 전 이별을 한달전 처음 경험해본 남잡니다

일단 바로 본론으로 말할께요.. 어떻게 써야할지모르겠어서..ㅋㅋ

저한테 참 좋은 분이 계셨어요
그분은 저 그냥 아는정도?!
저 혼자 좋아햇었습니다

한 일년전부터 딱 생각이 들었어요..
꼭 내여자였으면?!하는 그런 느낌
그래서 한 이년가까이 안하던 연락을
작년 일월일일에 딱 새해복 핑계로
그분 생일에 연락하고
마주칠때마다 연락하고
한번씩 이렇게 핑계생길때마다 연락햇엇어요
그러다가 고백 하게 되었는데
그때 그냥 별말 없이 그냥 대답을 안해줬다고 해야하나?! 어쨋든 그래서 그냥 그렇구나 하고 지나간거 같아요
그래도 계속 연락해 보려고
뭐하냐고도 해보고
그러다 보니까 드라마도 자주보는거 알게되고
그때 돈의화신햇었을때 였을꺼에요 아마
안보던 드라마도 자주보고
그냥 이렇게 한번씩 드라마 이야기만 하다가
많이 좀 인사도 하고 친해졌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제가 그때 부터 내년부터 여기 안있고 올라가야한단걸 알게됐어요
그사람도 알게되고..
정말 없으면 안될꺼같은데 어떻하지
보고싶은데 등등
한 이년반이나 떠나 있어야 하는데..
이런생각에 좀 힘들었는데
그분이 먼저 그면 이제 못보는거냐고
좋아하는데 올때까지 기다려 주겟다고

너무 행복했었습니다..
알고보니 처음부터 저를 좋아햇었다고하더군요
그렇게 행복하고 좋으면서
한편으로는 어떻게 보고싶어서..
이런생각도 들었고요..

그런데 갑자기 잘 웃지도 않고
좀 식었다고 할까요?
그런게 느껴져서
무슨 일있냐고 물어봐도
아냐 아냐 이렇게만 대답해서
내가 더 잘할께 미안..
이렇게 해도 아니라고
그저 아니라고만 해서

그때 알았어야했는데
제가참 눈치가 없더라고요..
제가 계속 물어보니까 결국엔
처음엔 좋앗는데 니가(그니까 제가) 나 좋아서 그래주는건데 좀 많이 부담스러웠다고..

솔직히 많이 부담스럽게 햇엇어요..
맨날 얼굴볼라고하기도 하고
좀.. 많이 수줍어하는데
그이외에도 좀 많이 그랬었어요..

제가 처음엔 아니라고 괜찮다고
자꾸 미안해하고 자기가 나쁘다고
그래서 아니라고 괜찮다고만 반복햇는데
괜찮지가 않더라고요ㅋ..

그래서 정말 잘못했다고 여러번 붙잡았는데
많이 미안하다고 좀 많이 그럴꺼같다고
연락할때마다 미안하다고 그러더라고요
내가 더 이기적이였지만..

왜 미안한지 이해를 못하겟더라고요..
근데 내가 미안하다고 해도 아니라고 그러는갈 보면 이해가 되기도 하고..

이제 떠나야할날이 한달쯤 남았을때
그래도 못잊겠어서
한번씩 정말 내가 이래도 되는걸까 생각하면서
생일축하해 등등 핑계되면서 연락햇엇어요..
그때마다 그사람은 그저 고마워.. 어 ㅎㅎ 이런식으로 그냥 예의상 답장만..
하지말라는데도 계속해서
계속 부담주고 불편하게 했던거죠..

어제 이제 떠날때까지 조금남았는데..
내가 니가 많이 싫었던것들 정말 미안하고 나 아직 너많이 좋아하는데 지금은 그러면 너한테 너무 민폐주는거같기도 하고 그래서 나 정말 네 마음에 맞게 바껴볼태니까 혹시 그때까지 마음에 차는사람 없다면 나 돌아올때 편하게 대해주면 안되겠냐고..
그렇게 말햇는데 또 긍정도 부정도 아닌..
그래서 저는 또화났는지 미안하다고..
그러다 결국엔 그사람이 제가 많이 불편하다고
미안하다고 정말로 나한테 미안하다고
그러더라고요..
자업자득인거같아요..
이렇게 사랑한적이 첨이라
어떻게 해야될지도 모르겠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잘 모르겟네요..
정말로 잊기싫은데
어떻하나요
이제 일주일 정도 남았네요..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