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 보게된다면,

2014.02.17
조회27
안녕하세요.. 판 쓰는게 처음이라 어순이 안맞고 횡설수설 하고 글이 입에 착착 안달라붙어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o. 친구들에게

보고싶다! 너무 너무 보고싶다!! 벌써 9개월이나 됬다.. 처음이지 중학교때 부터 싸웠어도 이렇게 연락 안했던 적은 없었는데


ㅋㅋㅋㅋ!! 고3 됬는데 공부는 열심히 하고 있냐! ! 나도 너네랑 같이 웃고 떠들면서 고등학교 생활 마치고 싶고,



공부하다 힘들면 서로 응원해주면서 그냥 그러고 싶다!!

학교끝나면 다같이 집도 가고싶고 !

더군다나 내가 뭔 일 있을때마다 옆에 있어줬었는데 나는 도움 안된것 같아 미안하고,



전학 오고 나서 처음으로 너희랑 떨어지고 나니까 나도 모르게 너희한테 의지하고


괜히 섭섭해하고 혼자 화내고 혼자 풀리고


내 기분대로 행동하고 막말이나 해대고 처음에는 배신당한것 같고 내가 행동한 거 생각은 안하고 너희한테 책임 미루고


어쩌면 내가 이렇게 후회하고 있는게 당연한 건지도 모르겠다 허ㅓ허

이렇게 글 쓴다고 너희가 볼 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혹시 볼 지도 모르니까 ?!


두 번 다시 마주칠 일도 연락하게 될 일도 없을 수 있겠지만

고맙단 말은 하고 싶어서,


무슨 일이 있어도 내 옆에서 조용히 지켜봐주고 응원해줬던거 너무너무 고마워!


마지막까지 내편이었던 것도 너무너무 고맙고


그냥 내가 늘 장난식이고 의리있는척 하면서 너희 대한것도 미안하고
괜한 자존심 부리면서 나 잘났다고 떠들어댄것도 미안하고 ..

지금 주위를 둘러보면 너희같은 친구들이 없어서 많이 외롭지만!


너희가 재밌게 잘 지낸다면 그걸로 괜찮아!( 사실 안괜찮아 ㅠㅠㅠㅠ완전 안괜찮아 보고싶어 너무너무 후회되)

너희한테 해줄 건 없지만 그냥 앞으로 원하는거 다 잘됬으면 좋겠고,

그냥 무조건 행복하고! !!!!¡! 기쁜일만 있길 바랄게


이런말 예전에 오글거린다 징그럽다 더이상 나에게 다가오지마라
했지만

너무 보고싶고 정말 미안하고 사랑해 어우 허허허


사실 이 글은 제 친구들에게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을 하려고 쓰게됬습니다. 연락이 안되어서요 .. 당황하셨다면 독자님들께 죄송하구요..!다 썼는데 어떻게 끝내야 할지 모르겠지만...









독자님들 그럼 수고하시고 !!이번주 월요일도 힘내셔서 일주일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랄게요 ㅎㅎ!! ㅎㅎㅎ



비록 글이라기도 뭐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이 짜이찌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