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겠다 보고싶다 이쁜아

해바라기2014.02.17
조회17,382

미치겠다 너무힘들다이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까 돌아버리겠다

보고싶다 그런데 어떻하냐 마지막이잖아

부모님 반대가 이렇게 힘들줄 몰랐다

처음 사랑을 느낀건데 이렇게 끝나는게 너무 싫다

우리가 4월1일에 허락같지않은허락 받고 사겨서 8월 11일날 깨지자고 해서 깨지고

다시허락받기 뭐해서 우리 사귀지도않고 

너네 부모님이 고등학교졸업하고 어른되면 터치안한다고 하셔서

우리 약속도했잖아 고등학교 끝나고 다시 사귀자고그런데

너희부모님이 약속도 언젠가 깨진다고 약속도 하지말라고하셔서

나는 진짜 불안불안하게 만났는데 그래도 난 니가좋더라

니랑 만나는 그순간도 좋았고 눈마주치면 웃어주는 니가좋더라

오늘 부모님이 끝내라고했을때 집에서 펑펑울었다

숨도 제대로 못쉬겠다 니만나서 정말 기뻤고깨지자할때 조금은미웠지만 좋아했고

니가 내옆에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했다

그리고 니태국갔을때 아무도 없어서 솔직하게 허전했다

항상 니가 걱정할까봐 문자,톡 어디를가면 어디를간다 항상 톡보냈고

혹시나 데이터 말고 와이파이 써서 톡할까봐 폰 손에 계속붙잡고있고

내가 톡할땐 니가 안받아도 니가 톡하면 바로바로 칼답하고

내가 무서울길 걸을때도 내혼자 니한테 톡보내고축제 공연 연습 준비할때도 니생각나고

이제는 그거도 마지막이됬고

우리둘이 싫어서헤어진게아니고 부모님반대니까 안미워할께

너무 고마웠다 정말로이제 진짜 마지막이네

내가 이제 선톡도 못하겠다 항상 선톡하고 애정표현도했었는데

내가 힘들게해도 끝까지믿어주고 해줘서 고마워

니같은사람 어디에 또있을까 아,그리고 고등학교 수업 다마치고

집에들어갈때 조심해서가고 혹시나 나쁜사람만나면 부모님께전화해

길거리가 무섭다고 느껴도 부모님께전화하고

이제 가족인지모르고 나한테 전화할일도 없겠네

이제 그실수도 마지막이겠다

여태껏 많이 고마웠고 니가 내옆에있어서 내가 많이변했다

너무 슬프네 니 태국 13일날오고 다음날이 발렌타인데이라서

니친구 한명 끄잡아서 마트가서 니 좋아하는색깔 상자 찾고

니가좋아하는 초콜릿 내손으로 만들어서 줬는데 맛있게먹어줘서 고맙다

일요일날 니가 내한테준 초콜릿 아까워서 손도못대겠다

니가 여태껏 써준편지 다보니까 옛생각도나고 너무 슬프다

그리고 항상말했지만 많이 사랑하는거알제

질리도록 들어도 나는 니가말해줄때 만큼은 제일 기분좋드라

지금 잘자고있나 이쁜아 좋은꿈꾸고 잘자고있제

보고싶다 가쓰나야

언제 우리가 다시 이런 인연으로 만날까

이거도 마지막인가

미치겠다 전부다 마지막이네

한편으로는 밉고 한편으로는 좋고 그렇다

그리고 나 안되는거 아는데 그래도 나 니기다리고있을랜다

가끔 연락해 많이보고싶다 이쁜아사랑했다 이쁜아

 

 

 

 

 

 

 

 

 

 

지금 너무 말이 꼬이고 이상하고 그렇네요

이런 경험해보신분들 앞으로 제가 뭘하면될지 좀 가르쳐주세요

조언 한마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