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주말 즐겁게 보내셨나요? 저희 가족의 주말은 새로온 우리 막둥이 날라(Nala)로 인해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었답니다. 지난 금욜 오후, 드디어 날라를 데리고 집으로 왔어요. 날라와 심바의 첫대면.. :) 날라가 해맑게 심바에게 인사했어요. 어쩔줄 몰라하던 심바가 날라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네요. 킁킁하며 날라의 냄새를 맡고 있어요. 철없는 날라... 바로 심바의 얼굴로 대쉬합니다. 이 쪼그만 아이가 겁도 없이 오빠에게 덤벼드네요. 그래도 우리 착한 심바는 그저 어쩔 줄 몰라하며 걱정스런 표정으로.. 나 어떻게 해야되는거여... 그러다 어느새 둘이 친해지는 듯 보이네요. :) 곧 저녁시간이 되어 날라가 먼저 이유식을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게 잘먹죠? 심바가 나눠먹자고 눈치를 줘도 꿈쩍없이.. 곧 심바처럼 뚱뚱이가 될까 걱정되리만큼 잘 먹습니다. 그래도 '오이, 날라!' 부르니 뚱하고 쳐다보네요. 저녁도 먹었으니 잠자리에 들어갈 차롑니다. 저긴 심바의 침대예요. 날라가 어느새 자리를 차지하고 누웠어요. 심바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심바가 눈치를 계속 주는데도, 요 아기는 그저 심바의 침대를 즐기고 있을 뿐.. 이건 날라가 자러가기전 찍은 기념 사진입니다. 자기 침대에 눕혀 주었어요. 밥도 잘먹더니 쌔근쌔근 잠도 금방 드네요. :) 한밤중에 누군가가 낑낑대길래.. 날라가 첫날밤이라 적응이 안되어 우나보다 하고 일어났더니.. 왠걸요... 날라는 정신없이 자고 있고 심바가 날라 집 앞에서 낑낑대는거예요.. 걱정만 한가득한 얼굴로.. 그래서 울타리를 조금 열어 줬더니.. 요녀석 아니나 다를까 엉금엉금 울타리 안으로 들어갑디다.. 심바 아빠가 이 놈이 뭐하는거냐.. 하며 지켜보고 있었어요. 심바는 날라가 자고 있는 주변을 킁킁 대면 돌아보더니 울타리 밖으로 나왔습니다. 도대체 뭘 확인하고 싶었던 걸까요..?? :) 결국 심바의 침대를 날라의 침대근처로 옮겼어요. 심바는 잠자리에 들어갑니다. 다음날 모두 상쾌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날라도 푹 잤는지 기분 좋아 보이네요. 날라가 꼬물 꼬물 대는걸 지켜보는 심바.. 그러다 마음이 바뀌면 같이 놀아주기도 하고, 꼬리를 물어대도 그냥 마음 넓은 큰오빠 마냥 그냥 바라봐 주고, 엄마가 아직은 그리운 날라가 심바 품속으로 들어오면 그냥 품어주고, 엄마의 쪼리도 함께 나누며, 심바와 날라, 정말 의좋은 남매 될것 같아 뿌듯하고 행복한 주말 이었어요. 이번주는 날라덕에 집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지금 둘다 너무 곤히 꿀잠을 자고 있네요. 귀여운 쫘식들... 날라와 심바가 커가는 모습 많이 남길께요! :) 84
Simba&Nala - 첫만남 그리고 첫날밤
저희 가족의 주말은 새로온 우리 막둥이 날라(Nala)로 인해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었답니다.
지난 금욜 오후, 드디어 날라를 데리고 집으로 왔어요.
날라와 심바의 첫대면.. :) 날라가 해맑게 심바에게 인사했어요.
어쩔줄 몰라하던 심바가 날라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네요. 킁킁하며 날라의 냄새를 맡고 있어요.
철없는 날라... 바로 심바의 얼굴로 대쉬합니다.
이 쪼그만 아이가 겁도 없이 오빠에게 덤벼드네요. 그래도 우리 착한 심바는 그저 어쩔 줄 몰라하며 걱정스런 표정으로.. 나 어떻게 해야되는거여...
그러다 어느새 둘이 친해지는 듯 보이네요. :)
곧 저녁시간이 되어 날라가 먼저 이유식을 먹었습니다.
너무 맛있게 잘먹죠? 심바가 나눠먹자고 눈치를 줘도 꿈쩍없이.. 곧 심바처럼 뚱뚱이가 될까 걱정되리만큼 잘 먹습니다.
그래도 '오이, 날라!' 부르니 뚱하고 쳐다보네요.
저녁도 먹었으니 잠자리에 들어갈 차롑니다. 저긴 심바의 침대예요. 날라가 어느새 자리를 차지하고 누웠어요. 심바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심바가 눈치를 계속 주는데도, 요 아기는 그저 심바의 침대를 즐기고 있을 뿐..
이건 날라가 자러가기전 찍은 기념 사진입니다.
자기 침대에 눕혀 주었어요. 밥도 잘먹더니 쌔근쌔근 잠도 금방 드네요. :)
한밤중에 누군가가 낑낑대길래.. 날라가 첫날밤이라 적응이 안되어 우나보다 하고 일어났더니.. 왠걸요... 날라는 정신없이 자고 있고 심바가 날라 집 앞에서 낑낑대는거예요.. 걱정만 한가득한 얼굴로..
그래서 울타리를 조금 열어 줬더니.. 요녀석 아니나 다를까 엉금엉금 울타리 안으로 들어갑디다..
심바 아빠가 이 놈이 뭐하는거냐.. 하며 지켜보고 있었어요. 심바는 날라가 자고 있는 주변을 킁킁 대면 돌아보더니 울타리 밖으로 나왔습니다. 도대체 뭘 확인하고 싶었던 걸까요..?? :)
결국 심바의 침대를 날라의 침대근처로 옮겼어요. 심바는 잠자리에 들어갑니다.
다음날 모두 상쾌한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날라도 푹 잤는지 기분 좋아 보이네요.
날라가 꼬물 꼬물 대는걸 지켜보는 심바..
그러다 마음이 바뀌면 같이 놀아주기도 하고,
꼬리를 물어대도 그냥 마음 넓은 큰오빠 마냥 그냥 바라봐 주고,
엄마가 아직은 그리운 날라가 심바 품속으로 들어오면 그냥 품어주고,
엄마의 쪼리도 함께 나누며,
심바와 날라, 정말 의좋은 남매 될것 같아 뿌듯하고 행복한 주말 이었어요.
이번주는 날라덕에 집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지금 둘다 너무 곤히 꿀잠을 자고 있네요. 귀여운 쫘식들...
날라와 심바가 커가는 모습 많이 남길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