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남친과의 우연같은 운명적(?) 만남 1편

말린여우새우2014.02.17
조회1,011

월화수목금퇼~ LTE 급으로 주말이 그렇게 지나가버리고 흑흑 TOT...

전혀 기다려지지 않는 월요일이 결국 오고야 말았네요.

다들 월요 월요병에 지치고 시달리는데

톡커님들은 안녕하신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따라 날씨도 참 꾸리 꾸리하네요 ,,,;;

 

저는 현대판 현모양처를 꿈꾸며

낭랑 18세의 아리따운 청춘을 간직하고픈

23살의 꽃다운(?) 여자입니다.

심기 불편하셨다면 모두들... ^_____^

ㅋㅋㅋㅋㅋㅋㅋ아윔 쒀리잉 ㅋㅋㅋㅋㅋㅋㅋ

 

가끔 판을 즐겨보기는 하지만 이렇게 쓰는건 처음이라...

떨리기도하고 설레기도하고

톡이 되면 좋겠지만 또 안되면 어떠하리오

그냥... 좀 슬프겠지 TOT 흐아아앙

허나 지금 제 마음은 ... ㅋㅋㅋㅋ

둑흔 둑흔  콩닥 콩닥 이 내 마음 누가 알아주리오~ ㅋㅋㅋㅋㅋㅋ

 

어이쿠야

본론도 시작하기 전에 서론이 이렇게 길어지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자자 이제 지루한 서론은 여기서 이만 끝내고

모두들(?) 기다리시는(?)

특전사 남친과의 달달한 러브 러브 스토리 우훗 들려드릴께요 ^O^

 

때는 바야흐로 2013년 7월로 흘러 흘러 갑니다.

그래봤자 겨우 작년이라구요...? ㅋㅋㅋㅋㅋ

 

저는 제가 생각해도 SNS 중독?인가 할정도로 좋아하는데요

저 때 한창 M&S가 성행하고 있었죠...ㅋㅋㅋㅋ

전국이 아니라 지구상의 모든 솔로들의 집합체 같았던...?

저도 호기심에 한 번 해볼까? 생각은 했었지만 생각만 했었더라지요

너무 진지하게? 얼굴팔리는 일이라고 친구가 그러기에 ㅋㅋㅋㅋㅋ

장난이였는데... 말이죠 여튼 ㅋㅋㅋㅋㅋ

 

지금 제가 남자친구를 만나게 된건 M&S가 한목 했다고도 할 수 있어요 ^^

아마 그 날이 7월 8일? 11시가 다 되가는 늦은 시간에 잠은 안자고

여느 때와 다름없이 퇴근 후 SNS를 보고 있었더라지요ㅋㅋ

 그 때 'M&S 지역별 소개팅'을 할까한다고 뜬거에요

ㅋㅋㅋ 댓글을 봤더니 제가 사는 지역(은 어딘지는 시크릿)이 댓글에 막막

달리길래 ㅋㅋㅋㅋ 원래 댓글같은건 잘 달지 않는 저지만 (더더욱 공개되는 곳에는요)

ㅋㅋㅋㅋㅋ 그냥 저도 한 번 달아봤어요 ㅋㅋㅋㅋㅋ

 

오잉? 근데 갑자기 친구 추천이 하나 들어오더군요?

뭐지? 하면서도 별대수롭지 않게 여겼어요

하도 이리저리 여기저기서 모르는 사람들의 친추가 많이 들어오던지라...

별 감흥 없이 어떤 사람인가 하고 보려고 클릭 클릭 ㅋㅋㅋㅋ

어라? 지금까지 친추 들어왔던 사람들하고는 달리 프로필이 확실(?) 한거에요.

일단 스캔을 쫙~ 한 후에?ㅋㅋㅋㅋ 얼굴도 한 번 보고? 우훗

직업이 군인인거야 뭐야...? 뭐지 뭐지 뭐지 뭐지 뭘까?

 

ㅋㅋㅋㅋ 이 남자 뭐지? ㅋㅋㅋㅋ 하고 있던 순간에

저도 모르게 게시물에 "실례지만 누구지죠?"를 남기고

이건 아니다 싶어 또 바로 지웠더래요...ㅡㅅㅡ

그런데

그런데

그 때 !!!!!!!!!!!!!!!!!!!????????????????????????

 

메신저가 똭!!!!!

친구추천을 받아달라는 ㅋㅋㅋㅋ 수줍은듯한? ㅋㅋㅋㅋ

별로 손해볼 것도 나쁠 것도 없겠다? 싶어서 ㅋㅋㅋㅋ

전 일단 수락을 했죠 ㅋㅋㅋㅋㅋ

 

그리고 서로 인사를 나누고 ㅋㅋㅋ 난...후?

그 때 또 한창 떠들썩 했던게 "고갱님 당황하셨쎄여?"

보이스피싱이였죠...지금도 뭐 .... 문제가 심각하긴 하지만여 ㅋㅋㅋㅋ

 

자기 절대 이상한 사람 아니라며 절레 절레 하면서 ㅋㅋㅋㅋ

웃기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뭐지 이남자? 약간 이런 생각 ㅋㅋㅋㅋㅋ

그 때는 시간도 많이 늦었었는데 무슨 얘기를 그렇게 했는지

12시가 넘어서까지 메신저로 대화를 했더라지요 ㅋㅋㅋㅋ

 

아...ㅜㅜ 슬프게도 오늘의 이야기가 끝은 향해 달려가네요

저는 그 때 생각하면서 쓰니까 웃기기도 하고 다시 설레기도하고

그런데 톡커님들은... 이 재미없는 얘기를 어떻게 받아드리실지 ㅋㅋㅋ

 

아 그리고는 조심스럽게... "내일도 연락할 수 있을까요?"

하며 연락처를 조심스레 묻더라구요

바로 알려주기도 그렇고 막 장난스레 장난치듯이 하다가

어째 어째 하다가 제가 먼저 연락처를? 받았던거 같아요 ㅋㅋㅋ

그리고 제 연락처도 주고 그렇게 12시가 넘은 야심한 시각까지

메신저로 대화를 한 저희는 아침(?)을 기약하며 그렇게....

굿나잇 인사를 나눴답니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 그 다음날 부터 정말 어이없게도? ㅋㅋㅋㅋ

금사빠같은 이야기가 펼쳐질텐테요...ㅋㅋㅋㅋ

뭐 ,,, 제 이야기는여기서 끝날 수도

아니면... 한 분의 톡커님을 위해서라고 다음편 쓰러 올께요 ^^

 

이제 시작이니까 재미없어도 조금 이해해 주세용

앞으로 정말 정말 웃픈 이야기들이 펼쳐질 예정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