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살 직업고민

ahffk2014.02.17
조회2,334

사무직 신입으로 29무리인가요?

처음에 기독교뽑는 회사에서 세전150식사제공 주오일 저녁7,8,9시중 퇴근이었는데

더 괜찮은데 될줄 알고 안갔어요

그러다 취업난을 알게 됐고 4개월째 취업준비네요

그러다 이틀전 무역사무직 구하게 됬는데 1800 퇴직금, 식대포함 세전이에요

9-7출퇴구요...

근데 남녀공용화장실에 이렇게 근무환경 않좋은데는 처음봐요

화장실 담배냄새쩔구요 되게 좁구..

사무실도 먼지 많고 석유난로에요

한시간만 있음 샤워하고 싶을 정도..

일제시대때 건물같아요

복도 나가면 창에 먼지 꽉껴있고..

한달에 한벌 토요일 근무구요

외근도 좀 있어요. 심부름식으로...

근대 회사앞에 막 사창가?같은 데 있는데 이건 문닫고 간판만그런거라 저랑 별 상관은 없지만

더러운 사무실이 걸리네요

전화기도 더럽구 컴퓨터도 구식이구

의자 천찢어져 있구

그래서 전에 알바했던 약국에 일하려는 생각중인데 그때 22살이었구 약사님이 되게 좋은 분이었거든요 다시 그런 분 만날까 싶구..

독립해야하는데 9-7에 토요일 5반까지 최저시급 1488000인데 시급제면 퇴직금이랑 실업수당없지않아요?

여기 약국 될지 안될지도 모르구... 오래 일할수 있을지 의문이구

그렇다고 사무직도 비전있는건 아니구.. 돈 마니받는 것도 아니지만.. 5일제가 맘에 들긴해요

치위생과나와서 면허증있긴한데 치과는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구요..

저 어떻게 하는 게 좋을 까요?

1.그냥 다닌다.(이럴경우 1,2년후 더 괜찮은 곳 갈수 있을까요?)

2. 다시 사무직 구직활동(이력서 넣어도 경리직도 연락 거의 안와요.. 첨 면접본 기독교 회사가 그리워요... 환경깔끔했음 본인 마음만 기독교임 교회는 안다님)

3. 약구

4.그밖에 다른 의견

 

조언부탁드려요...

무역회사 오늘 하루 쨌는데도 재가 오길 바라며 전화주셨더라구요

저 오기 전 65명 면접봤는데 다 안간거랑 연락온거 보면 근무환경 알만하시겠죠?ㅠㅠ

그리구 경력은 치과1년 약국 1년밖에 없어요..7시 까지 연락줘야하는데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