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알게 된 남자가 있는데요매너 좋고 잘생겨서 호감이 가더라구요 인사도 하고 서로 장난도 많이 하고...그렇게 2달 정도 지내다가 그 남자가 술 먹자고 해서 술 먹고 잤어요처음 봤을 때 유부남인거 모르고 좋아하게 된 상태였거든요 술 먹을 때 결혼 안 한 것처럼 얘기하더군요 그래서 유부남인 거 알고 있다고 얘기하니그럼 다 알고 있으니 편하게 만나자고 하더라구요자기는 제가 너무 좋다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그래서 제가 결혼을 왤케 빨리했냐고 이러니까자기도 지금 너무 후회가 된다고 말하더라구요.... 한 번은 모텔에서 같이 누워있는데 와이프한테 걸려온 전화를당당히 받으면서 뭐 사고 싶은 거 있으면다 사라고 카드 하나 더 가져가지 그랬냐고 얘기하더라고요(와이프가 서울로 쇼핑하러 갔음)저랑 둘이 있을 때 와이프 전화 잘 받아요... 와이프가 전화를 자주 하거든요...그리곤 아무렇지 않게 얘기해요.. 지난 주말엔 어떠한 사유로 와이프와 부모님 댁에 가야 해서 3일을 못 봤어요(일 때문에 매일 봄)그리고는 일 끝나고 잠깐 보자고 하더니 차에서 보고 싶었다고 물고 빨고 난리더군요제일 화가 나는 게 제가 보고 싶을 땐 못 봐요.. 연락도 할 수 없고괜히 연락했다가 그 사람 곤란해질 것 같아서요... 데이트도 맘대로 못해요.. 이 사람 하는 일이 영업직 쪽이라 아는 사람도 많고..그 아는 사람들이 제 얼굴도 대부분 아는 상황이라서요.. 근데 이사람 결혼한 지 1년 조금 넘었고 아직 아이도 없어요.. 나이도 30살...전 26살이요..전 처음엔 와이프가 임신을 했을 줄 알았어요 남자들 와이프 임신하면 바람 많이 피운다고 하잖아요...그것도 아니고.. 와이프는 오히려 저보다 나이도 적어요...맨날 자기 와이프 못생겼단 말을 입에 달고 살고... 이 남자 속이 진짜 너무 알고 싶은데...제가 먼저 쿨하게 그냥 엔조이로 지내자고 얘기하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에요..괜히 깊게 맘 줬다가 더 힘들 것 같아서요... 안 볼 수는 없는 사이고...
19) 유부남을 만나고 있는데요...
인사도 하고 서로 장난도 많이 하고...그렇게 2달 정도 지내다가 그 남자가 술 먹자고 해서 술 먹고 잤어요처음 봤을 때 유부남인거 모르고 좋아하게 된 상태였거든요
술 먹을 때 결혼 안 한 것처럼 얘기하더군요 그래서 유부남인 거 알고 있다고 얘기하니그럼 다 알고 있으니 편하게 만나자고 하더라구요자기는 제가 너무 좋다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그래서 제가 결혼을 왤케 빨리했냐고 이러니까자기도 지금 너무 후회가 된다고 말하더라구요....
한 번은 모텔에서 같이 누워있는데 와이프한테 걸려온 전화를당당히 받으면서 뭐 사고 싶은 거 있으면다 사라고 카드 하나 더 가져가지 그랬냐고 얘기하더라고요(와이프가 서울로 쇼핑하러 갔음)저랑 둘이 있을 때 와이프 전화 잘 받아요... 와이프가 전화를 자주 하거든요...그리곤 아무렇지 않게 얘기해요..
지난 주말엔 어떠한 사유로 와이프와 부모님 댁에 가야 해서 3일을 못 봤어요(일 때문에 매일 봄)그리고는 일 끝나고 잠깐 보자고 하더니 차에서 보고 싶었다고 물고 빨고 난리더군요제일 화가 나는 게 제가 보고 싶을 땐 못 봐요.. 연락도 할 수 없고괜히 연락했다가 그 사람 곤란해질 것 같아서요...
데이트도 맘대로 못해요.. 이 사람 하는 일이 영업직 쪽이라 아는 사람도 많고..그 아는 사람들이 제 얼굴도 대부분 아는 상황이라서요..
근데 이사람 결혼한 지 1년 조금 넘었고 아직 아이도 없어요.. 나이도 30살...전 26살이요..전 처음엔 와이프가 임신을 했을 줄 알았어요 남자들 와이프 임신하면 바람 많이 피운다고 하잖아요...그것도 아니고.. 와이프는 오히려 저보다 나이도 적어요...맨날 자기 와이프 못생겼단 말을 입에 달고 살고...
이 남자 속이 진짜 너무 알고 싶은데...제가 먼저 쿨하게 그냥 엔조이로 지내자고 얘기하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에요..괜히 깊게 맘 줬다가 더 힘들 것 같아서요... 안 볼 수는 없는 사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