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스의 무서운이야기 시즌2 -4

오예스2014.02.18
조회268,634
안녕하세요. 오예스 입니다.
이번에 배소 작가님이 학생이고 곧 개학을 하다보니
웹툰이 또 지연이 될 거 같습니다.
그래서 당분간 제보는 재미있고 무서운 이야기들로
3편씩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엔터 치고 써달라고 하시는데 엔터 치고
쓰는데도 붙어서 나오나요?
혹시 또 문제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사연 글은 그대로 하는 이유가 무섭고 재미있는
글들을 올리기 때문에 오히려 괜찮은 글들을 수정할 필요가 
있을까 라는 저의 판단으로 그대로 올린 겁니다.
지금까지 제보자 분들 중에 저한테 뭐라고 하신 분들이
없습니다. 오히려 올려 주셨다고 고마워 해 주셨습니다.
제보자인 척 코스프레 하는 거 그건 정말 아닌거 같습니다.
라는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해 봤습니다. 
어쨋든 이야기가 길어 졌는데요. 
그럼 바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겪은 이야기나 무서운 이야기를 알고  있으신 분들은ecyk09@naver.com 으로 보내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환상괴담] 저 예쁘죠? [사진有]


 " 여보, 식사하세요. 오늘은 좋은 생선을 받아서요, 간만에 생선으로 요리를 해봤답니다. "
 " 미친 여편네, 내가 지금 한가롭게 테이블에 앉아서 생선 요리 먹을 시간이 어딨어? 빵에 잼이나 발라놔.기계란 건 항상 24시간 지켜보고 보듬어야해, 얼마나 세심하고 예민한 애인지 알아? 네깟년이 알겠냐마는. "
 " 여보, 그렇게 말씀하지 마세요. 당신은 저를 사랑하시잖아요. "
 " 방해하지마. "
 ...정성스레 준비한 식탁엔 오늘도 저만이 앉았죠.
결혼하면 아이들이 많이 생길거니까 미리 산 식탁인데 의자가 8개나 있답니다.
우리는 이 의자에 앉아서 아이들과 둘러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영원히 함께 하기로 했었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 식탁이 안쓰러워요.
언제나 저 혼자만 앉아있는걸요, 그래서 더 집이 텅 비어보여요. 남편은 외박은 하지 않아요, 바람이 난 것도 아니에요,
그는 똑똑하답니다. 그는 기계를 연구하는 학자에요!
수학을 얼마나 잘 하는데요, 전 학교 다닐 때 그에게 수학을 배웠어요.
그는 사려깊게 절 코치해줬고 그 모습에 전 반했구요. 우리는 사랑했었고 전 지금도 그를 많이 사랑하는데
그는 그땐 사랑했었고 지금은 몰라요, 다만 기계를 아주 사랑해요.
24시간 지켜주겠대요, 보듬어줘야한대요.
예민하대요, 후후후. 직업 정신이 투철한 그 이를 저는 사랑해요. 저를 사랑했었는데 이젠 기계를 사랑해요.
그의 일을 사랑해요. 전 그런 그를 사랑해요.
그는 저를 사랑할까요? 아니요, 그는 이제 절 사랑하지 않아요.
그는 기계를 사랑해요. 그럼 저는요,
제가 필요없어요.
아이도 없으니까요,
제게 사랑이 없다면 저는 엄마도 될 수 없는 거여요.
저는 저도 될 수 없는 거여요.
그가 저를 필요로 하지 않으면 저는 아무 것도 아니에요.
전 오직 그 이 생각뿐인걸요! 사랑해주세요,
예전처럼 당신 아름답다고, 당신이 좋다고,
당신을 지켜주겠다고 말씀해주세요, 아 저는 좋은 생각이 떠올랐답니다.
제가 저를 사랑할 수 있을 거에요,
제 생각대로 하면 그가 저를 사랑할 거라서요,
그럼 그거야말로 제가 저를 사랑할 수 있는 거에요. 전 아마 할 수 있을 거에요.
전 남편에게 수학을 배웠어요, 그가 내게 모든 걸 줬어요,
지식도 사랑도 삶의 이유까지도. 이제 제가 그에게 줄 차례랍니다!
예뻐지는거야,
그가 가장 나를 사랑할 수 있는 모습으로!   ㅡ 기계를 연구하는데 정신을 쏟느라 이틀간 밥을 굶었단 걸 깨닫았다.
문득 화가 났다. 남편이 이렇게 일에 정신을 쏟고 있는데, 대발명의 업적을 이루려면
여편네가 내조를 잘 해야 하는데 식사는 아니더라도 끼니라도 때우게 뭐라도 가져와야지.
몇 번 화를 냈다고 남편한테 식사하시라고 권하지도 않아? 이래서 이 여자가 맘에 안 들어. 나는 그녀의 이름을 부르며 거실로 나가봤다.
원래라면 꼬리 흔드는 강아지처럼 복종하는 눈빛으로 내게 다가와야 할 여자가 없다. 욕실에도 없다.
화장실에도 없다.
방에도 없다.
주방에는 쥐만이 썩은 빵을 물어뜯다 구석으로 도망칠 뿐이다. 이상하다, 이 여편네가 집 밖으로 나갈 땐 이야기를 하고 나갈텐데.. 문득 나는 바닥에 알 수 없는 딱지가 덕지덕지 붙어있단 걸 깨달았다. 이건.. 피, 고름, 머리카락,.. 피부조직.. 금발의 기다란 머리카락은 내 여편네의 걸 닮았다. ........ 무슨 일이 일어난거야, 나는 핏방울들을 따라 천천히 걸어갔다. 현관문 바깥으로 향해있는 자국들.. 집 뒷편에 마련해둔 실험실로 향해있었다. 다가갈수록 핏자국의 색은 선명해졌고, 이윽고 문 앞에 다다른 나는 실험실 안에서 인기척이
들려오는 걸 느꼈다. " 미릴다? " 몇 년만에 나는 그녀의 이름을 간신히 불러보았다. " 여보! 저여요. 안에 있어요. " 조금은 안심했지만 난 화가 끓어올랐다. " 핏자국이 있던데! 무슨 일이 있으면 있다고 얘기를 했어야지! " " 여보를 기쁘게 해드리려고 그랬죠! " " 무슨 소리야? " " 들어오세요, 그리고 말씀해주세요. 제가 예쁘다고요. 예전처럼 사랑해주세요. " " 당신은 충분히 예뻐. " " 그래도 사랑해주시지 않았는걸요, 근데 이제 예뻐요. 24시간 예뻐해주실만큼요. " 나는 그간 아내를 돌보지 않았다는 약간의 가책을 느꼈다.
스스로 자학을 했겠지, 나는 천천히 실험실 문을 열며 들어섰다..  " .... 이봐, 성형수술은 의사한테 받아야지 얼마나 위험한 지 알아.... " " 여보 ! 저 예쁘죠? " " 으아아아아악!! 으아악! " " 여보! 여보! 거기 계세요? 저 예쁘죠? 그렇죠? "   ' 신이시여 용서하소서 제 아내를 용서하시고 저는 부디 벌하소서 ' 내가 그 실험실에서 본 아내의 마지막 모습은..

 



[오유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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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19] 내 친구의 죽은 여자친구 이야기 - 1


안녕하세요저는 25살의 평범한 남자입니다.

이야기는 6년전으로 거슬러올라가, 제가 고등학생때일때부터 시작합니다.어쩌면 저주일수도 있겠죠.조금 오래된 이야기에요.
참고로, 가물가물한 기억을 더듬어 쓰는것이라 정확하진 않지만실화랍니다. 편의상 반말로 이야기할게요
때는 고등학교 3학년때나는 모 예고에 재학중이었고 남자는 엄청 희박했지 ㅎㅎ 천국이었어등하교를 같은동네 여자애들 3명이랑 같이하고 시내나갈때도 두명 남자에 여자 다섯명 이렇게가구근데 3년간 살다보니 여자에 대한 환상은 다 깨지더라ㅋㅋㅋㅋㅋ
예고는 그냥 남자가 키크고 평범해도 엄청 인기가 많았어 !여자친구도 쉽게 사귀고 그랬지.그런데 키도 크고 잘생긴놈이 한명 있었단다......박시후랑 똑같이 생겼어....ㅋㅋㅋㅋㅋㅋ젠장..인기가 터졌지 다른학교에서두지역에서 유명했으니까 뭐/
공부도 잘하고 조소과였는데 조소도 엄청 잘하고 학교에서도 유망주.나는 디자인과였고...(어봤다면 미안)
얘를 시후라고 칭할게 ㅎㅎ 박시후형 이름좀 빌릴게요.
시후는 고1때부터 누나들의 총애를 받고 대시도 많이 받았다?그런데 시후는 중2때부터 사귀어오던 여자가 있다고 그러는거야.근데 여자애들이 가만히 냅두질 않았어 ....시후는 남녀공학학교 근처 에서 자취를 했는데 밤에 막 여자애들이 찾아오고 술먹자 그러고..근데 절대 문도 열어주지않고 없는척하더래 ㅋㅋ나도 잘 안데려가고 그러더라.
여담이지만 타지역에서 온애들이 많아서 자취하는 남자애들이 많았는데여자애들이랑 어울려서 술먹고 여러가지 스캔들이 생기곤 했어
근데 시후는 철벽남이었지.... ㅠㅠ절대 눈길도 안주고 어울려 놀긴하는데 선을 긋는거?
어느날 학교앞에 시후 여자친구가 찾아와서 나랑 시후여친은 처음 만나게됐어
근데 진짜 시후 여친아니랄까봐 엄청 예쁜거야 ㅎㅎ단백질인형같다고 해야하나 엄청 하얗고 까만머리에 머리길고 키는 아담하고성형도 안했는데 눈코입이 그렇게 이쁠수가없었어 요즘 화제가되는 설리랑 비슷한이미지?근데 약간 시후랑 이미지가 비슷했었어. 사랑하면 닮는다지.
내가 막 너네둘이 분위기가 닮았다면서 사랑하면 닮는거구나 하면서 막 웃으니까둘이서 분위기가 확 가라앉더라고....
내가 엄청 냉기류에 화들짝 놀라서 얼어붙으니까 시후가 웃으면서 얘랑 나랑 닮았다니까 기분나쁘잖아!ㅎㅎㅎ 하면서 놀리고 설리닮은여친은 웃으면서 로우킥 날리더라.둘이 같이있으니까 평소 시후한테 추파던지던 애들은 다 쳇쳇 거리고 헐 예쁘네. 이러고설리닮은 여친은 유미라고 칭할게. 그냥 유미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이미지였어.
그렇게 자주 어울리다가 나는 유구 소개받아서 사귀고 넷이 자주 놀았다.유미도 다른학교에서 엄청 인기 많았어.
둘다 서울에서 온터라, 토박이들 눈엔 엄청 신세계였지.세련되고 이쁘고 잘생기고.유미랑 시후랑 이 먼 지역까지 같이 고등학교 지원해서 왔다더라.유미는 일반 인문계고에 진학해서 다니고 있었구
둘이 지망하는 대학이 이 동네에 있었거든!
근데 어느날 무용과 여자애가 유미를 보게됬는데 나보고 이러는거야
쟤...좀 이상해.
라고 막 소름끼친다는 표정을 짓는거야.
"아니 시후 여친한테 왜그래 너도 시후 관심있어?"
라고 내가 물어보니까 그애가 춥다는듯이 자기 두팔을 슥슥 문지르면서 "쟤보는데 뭔가 이세상에서 동떨어진 사람기분이 든다..보는데 약간 소름끼친다."라고 가버리더라고. 현대무용 하던앤데 무대에서 귀신도 자주보고 좀 그런애였어.
시후는 나말고는 아무도 자기집에 들이지않았고 나도 자주가진 않았는데어느날 시후집에서 놀다가 집으로 돌아가는길에 휴대폰을 놓고온걸 깨닳았지.내일 가져다 주겠지 하고 그냥 집에 갈려다가 여자친구가 화낼것 같아서다시 집으로 되돌아가서 문을 쿵쿵 두들기는데 응답이없더라고;
야! 나라고! 하면서 문열었는데 문이열리데.
들어가니까 평소엔 잠궈놓고 절대 못들어가게하던 방문이 열려있는거야.아 참고로 투룸이었어 그집.
입구 들어서면서 뻔히 방안이 보이는데 여자애방이더라고...나도 모르게 어 여긴 무슨방이야 ?? 누구방이야? 하면서 들어가고 주방쪽에서 놀란듯한 유미가 날 쳐다보고 시후는 씻고있었고.
나는 그제서야 사태파악을 하고 화들짝 나왔어.
고등학생 신분에 동거라는게 이때당시 친구사이에서도 숨길만큼 어려운 이야기였지.
유미는 엄청 차가워진 표정으로 날 쳐다보고 시후는 머리털면서 유미를 달래더라고.
"그런 말할애 아니야 유미야..."
그런데도 유미가 엄청 살벌하게 나 쳐다보는데 그렇게 예쁜앤데도 눈빛이 뱀같달까?그 무용과 애가 말했던것처럼 온몸에 소름이 우수수수 돋는거야
왜냐면 나 봐버렸거든...방안에 걸려있는 액자사진...
어린 유미와 어린 시후
그리고 부모님.
나는 도저히 내머리상식으로는 이해가 되질않아서 멍때리고있는데시후가 한숨을 쉬면서 내앞에 앉아서 설명해주더라고.
"저건 가족사진이야. 너도 봐서알겠지만..."
"너네.....남매였냐"
시후는 한숨을 푹 쉬면서 이야기를 이어갔어.
남매는 아니래.어릴적에 삼촌이랑숙모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시고 유미만 남은거야.결국 그래서 시후네 집에서 얹혀살게 됬는데둘이서 같이 커왔는데 둘이 이성적으로 눈뜰거 아냐?
부모님은 맞벌이고 둘이 집에있는 시간이 많았던거야
같은중학교 다니고 같은반이던 어느날 대시받고 고백받는 유미를 보는데 화가 너무 나더래그래서 중2 어느날 유미에게 자기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고, 내가 이런마음이니너와 계속 있을수 없다고 다른지역 고등학교로 진학을 할거라고 했데.
그런데 웃긴건 유미가 자기는 그전부터 시후를 좋아했는데 말을 못했데..
그렇게 둘은 몰래몰래 사랑을 키워나가고 이 동네로 둘이 와버린거야.유미는 집에서 독립하겠다고 하고 부모님 보험금 받은걸로 지원받기로 하고 나오고 시후는 예고진학을 하겠다고 나온거야.
유미가 엄청 가라앉은 목소리로
"우리가 이상해..?"
라고 묻더라.
나는 몇년이 지나도 그 표정이 기억에 남아그리고 시간은 흘러 수능을 치고 우리셋은 같은 대학에 붙었어ㅎㅎ우리는 자유를 만끽하면서 이리저리 여행도 다니고놀러다니고 술도먹으러 다녔어.
그리고 얼마안있어 유미는 내 글의 제목의 주인공이 되버리고 말았어.
교통사고로..
시후는 창백해진 얼굴로 장례를 치뤘어.
유구들에겐 알려주지않고 서울에서 장례를 치뤘다.시후랑 시후부모님이 장례집도하는거 보면 친척인걸 알게되니까....
장례를 치르고 유미가 죽었다는 소식을 접한 유구들은 엄청 슬퍼했고.싸이월드에는 추모일촌평 추모방명록이 가득했어.
시후는 평소처럼 생활했는데 달라졌다면 웃질않는거. 엄청 차가워진거...
그게 또 매력적으로 보였는지 여자애들이 엄청 대시하긴하더라.
연예인지망생 여자애가 있었는데, 걔는 정말 누가봐도 예쁘고 금방 데뷔해도 될 외모였어.걔가 시후에게 엄청나게 작업을 하더라고.....술자리 같은데에 다 따라와서 술취한척 업어달라그러고.
주구장창 고백해대는 통에시후가 나 여자친구있다고 거절하며 말하니까, 그 여자애가 말해선 안될말을 했어
"니 여자친구 죽었지않아?"
그리고 몇일뒤에 그 여자애는 계단에서 굴러서 다리를 다쳐서 철을 박게됬어.평생 춤을 추지못하게 된거야.
눈치챘지..?
시후에게 집적대는 여자애들은 불운한 사고를 당하거나 잠수타고 학교에 나오지않거나그런일이 비일비재해지기 시작했어.


이어서 2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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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죽은 여자친구 이야기(2)


시후에게 관심갖고 대시하는 여자애들은 다 안좋은일이 생기더라고.
적어도 내가볼땐 그랬어. 집이 망해서 대학교 휴학하고..(미대는 등록금이 정말비싸)
사고당해서 수술하고 강도를 당하기도하고...
어떤 여자애는 시후꼬실거라고 성형했다가 부작용나서 얼굴 다 무너지고 
우울증 치료받았다고 들었어. 그 성형외과 돌팔이로 엄청 유명한데 지금은 이름바꿨더라
대신에 시후는 늘 기력이 없어보이고 다크써클도 내려오고.....
살도 엄청 빠지고있었어.
시후랑 나랑 군대같이 가자고 이야기하면서 둘이서 오랫만에 같이 술을마셨던날
시후가 나한테 정말 조심스럽게 손톱을 깨물면서 이야기를 하기시작했어.
"너 내가 이말하면 미x놈같아 보일것같은데.."
"왜 혹시 나 사랑한단 이런말만 아니면 된다."
시후가 하도 여자안만나니까 게이설도 돌고있었어 ㅡ.ㅡ
"유미....내옆에 있다."
평소에 저런 말도 안하는 성격일뿐더러 농담도 안하는 놈이 저런 말을 하니까
당황스럽기도 하고 너무 화가나는거야.


소주병 바닥에 던져서 깨뜨리면서 내가 엄청 화를냈어


"이야 정신안차리냐? 유미 죽었잖아...왜그러냐너.."
"맞지 죽은거 맞지..? 근데 늘 내옆에 있어....지금은 없는데..."

나는 시후가 평소 침울하고 우울하면서도 약간의 공포를 느끼는듯한 표정으로 다니는모습에
걱정을 많이 했었어. 그런데 오늘은 정말 울듯한 표정으로 괴로운듯 머리를 감싸쥐는거야

"장례치르고 49제 치르고 자다일어났는데....유미가 옆에서 누워서 나 보고있는거야..."
시후는 괴로운듯이 입을 뗐어.
대략, 

49제가 끝난 다음날 꿈에 유미가 코스모스가 잔뜩 핀 들판을 혼자 걸어가길래
이름을 크게 불렀데. 그니까 유미가 뒤돌아보면서 


"내이름이 뭐라고?"
라고 하더래.
"유미......김유미.."시후는 계속 유미이름을 반복하며 불렀데.
그러고 잠에서 깼는데 옆에 유미가 누워서 자기를 보고있더라는거야.
그리고 생전 눌린적도 없는 가위에 눌린거야.

그러더니 유미가 자기위에 올라타더니 19금...행위를 하더래

유미랑은 중학교때부터 관계를 가지던 사이였지만
그 모습에 너무 놀라서 움직이려해도
안움직여지더래....


"외로웠지? 응? 나없는동안 외로웠지?"
유미가 표정없이 묻는데 유미가 올라타있는 부근은 너무 싸늘하더래
그러다 가위에서 깼는데 유미는 사라지고 올라탔던 부근의 싸늘함도 없어지더래.
문제는 밤마다 유미가 찾아와서,
자기랑 관계를 가지더래


처음엔 너무 무섭고 몸도 안움직이고 두려웠는데 점점 손을 움직일수 있게되고
유미의 몸도 만질수 있게되더래 

만졌는데 추운겨울날 밖에 나갔다온 사람의 몸을 만지는 기분?
그런 시린기분이 들더래

그렇게 매일매일을 유미한테 기력을 뺏겨서 살도빠지고 여자도 거들떠도 안보고
살도 빠져갔던거야.....
그렇게 하루하루 지나는데 창백하고 색이없다는 느낌의
유미는 점점 빛이 밝아진다해야하나.
죽은사람 귀신이라고는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생기있어 보이더래.

점점 자기가 죽겠다고 유미보는건 좋은데 너무 힘이빠진다고.....
시후가 힘들다면서 막 그러는거야...

이제는 해질녘부터 찾아와서 새벽에 사라지고 그런다더군.

자기한테 대시하는 여자애들한테 일이생기는것도 유미때문인것 같다고...
그래서 여자애들한텐 말도 안붙인다고 그러더라고.
나는 어쩌냐...어쩌냐..이말밖엔 못했어...
사실 우리 둘다 서로 유미에 죽음에 대해서 공포감을 느끼고 있었던거야.

나름 현역판정을 받았던 시후는
급으로 건강이 악화되서 군대면제가 떴어............난 갔다옴 ㅜㅜ
군대를 제대하고 시후를 만났을때, 시후는 여전히 잘생겼지만,
여전히 창백하고 핏기없어보였어.
그리고 시후는 기나긴 이야기를 해줬어.
결국 무당을 찾아갔고, 무당이 이야기를 해주는데 정말 세상에 이런일도 있구나 싶더래.
유미가 부모님과 교통사고가 난날, 유미도 원래 죽은 목숨이었는데
유미네 엄마가 죽어가면서 조상들한테 엄청나게 빌었다는거야. 유미라도 살려달라고.
"죽은사람의 소원은 들어준다"라는 관례라도 있는건지....옛말이 정말 진짠지 모르겠는데
그래서 유미가 살았는데 유미가 입원해있을때 시후엄마 꿈에 어떤 할머니가 나오더니

"20살까지 절에보내서 속세에 물들게하지말라 특히 양기를 받으면안된다." 라고
시후네 엄마한테 엄청 낮은 저음으로 소름끼치게 이야기를 하더래

근데 시후네 엄마는 성당다니는 분이셨고 그런것도 믿지도 않았던거야...
양기를 받으면 안된다는건 남자와 관계를 하고 스킨십을 하고 감정을 나누는것을 말했던것같아.

그걸 어기고,
또 집안의 장손이며 친척인 시후와 관계를 가지고 연인이되니 조상들이 엄청나게 노했다는거야.

결국 신이 원래는 죽은목숨이었던 유미를 거둬드리기로 한거겠지..?
둘이 너무 큰 죄를 지은거래....시후네 집안이 옛날부터 짱짱한 양반집안이었다지.

그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슬프더라...사랑했을 뿐인데.

그런데, 문제는 유미가 죽기직전에 소원을 빈거야.
그 소원내용은
죽어서도 계속 평생 곁에 남고싶다.
였던거야....
시후에게는 그게 족쇄가되고 금기된 사랑에대한 저주의 업보가 되버린거지...
더 쓰려는데 12시가 되가네!
12시가되면 글을 쓰지못해.....사정이있거든
3분남았으니까 여기까지쓰고 내일 이어써줄게!
소원이 들어진건지 자기 한에 성불을 못한건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유미는 시후곁에 남은거지.
원한령이 되버린거야......


인티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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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야기는 익명의 제보자 분께서 올려주신 가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평소에 다른 사람과 다르게 촉이 좀 민감한 편임

시작은 아마 초등학교 4학년때 였던 것 같음

워낙 무서운거, 귀신 이런거 좋아하는 언니와 

자라서 본인도 무서운거 즐겨보며 자랐음

그러던 어느 날 티비에서 '장농을 옆에 두고 침대에 

누워 머리를 문 쪽으로 하고 자면 가위에 눌린다' 

하는 걸 보게됨. 당시 철 없는 꼬꼬마였고 방 구조가 

딱 그랬기에 신나는 마음으로 혼자 자보기로 결정함.

피곤하면 가위 눌리는 기분이 든다고 하던데 본인은 

그 때 굉장히 편안했고 쌩쌩했었음. 심지어 낮잠도 자서 졸리지 않았음. 


그러다 잠이 든건지 어쩐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느새 정신차려보니 온 

몸은 누가 약물을 부어 굳힌 듯 전혀 움직이지 않았고 

힘은 힘대로 들어가고 있었음. 늦지 않은 시간에 누워 잠을 청했었는데 

이미 거실에 부모님도 형제들도 다 잠들어 있었고 절대 

방문 닫아주고 자는 가족들이 아닌데 열어놓았던 방문이 닫혀있었음. 

눈은 감기지도 않았고 허락된 움직임은 눈동자의 움직임이 전부였음. 

애타게 엄마를 불렀지만 목소리는 속에서만 

계속 윙윙 울리고 내 뇌 속에서만 들리는 듯 했음.

아. 가위가 이런거구나. 할 때 쯤 뭔가 쎄? 한거임. 

귀 속에서 엄청 시끄러운 소리도 들리고. 여러 사람이 

동시다발적으로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소리치는 것 같았음. 

그 장농과 천장 사이의 칸에 귀신이 많다, 라는거 들어보신 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그 생각이 들면서 호기심 반, 

두려움 반으로 장농 쪽을 쳐다봤음. 귀신이라고 딱 단정짓기는 뭐하고 

뭔가 하얀 덩어리가 뭉쳤다 풀어졌다 하다가 
갑자기 딱 정지했음. 직감적으로 눈을 피해야 한다고 생각됐으나 눈길이 

떨어지지 않았음. 그 흰색 덩어리가 점점 넓게 펴지면서 

침대쪽으로 내려오는 것 같았음. 

근데 그 때 평소 가족들이 자 잘때 큰 소리가 나지 않는 이상 절대 짖지 

않던 키우던 강아지가 갑자기 미친듯 방문을 긁고 

짖어댔고 그 소리에 가족들이 다 깨서 방문을 여는 순간 가위가 풀렸음. 

그리고 나서 언니가 나를 끌어안고 막 울었는데 내 상태가 눈은 실핏줄이 

터져서 씨뻘개져있고 눈물로 얼굴이 다 젖어있었다고 함. 

강아지는 방문을 열자마자 미친듯 짖으면서도 방에 안 들어왔고 이사가는 

그 날 까지 그 방 주위에도 오지 않았던 걸로 기억함. 

그 뒤로 그런건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았지만 유독 그 집에서 나만 가위가 눌렸고 

이사하면서 본 장농 뒤는 곰팡이로 새카매져있었다고 함.

이사 온 지금도 제 방에서만 자면 가위에 눌려서 방도 바꿨고 늘 가위가 눌리기 

전에는 시끄러운 소리가 들리며 온몸이 굳어있어요ㅋㅋㅋ 

이런거 함부로 시도하지 맙시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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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야기는 새벽에 이어 예지몽을 꾸는 분 2탄 입니다.




하지만 언젠가 한번 엄마와 큰엄마랑 같이 드라이브를 한적이있었는데,


목적지에 갓다가 돌아오는길은 이미해가 져버려서 어두웠어요,


엄마는 운전하시고 큰엄마는 조수석에 계셧고 저는 뒷자리 가운데에서 앞을 보고 있었어요,


한창 잘가고 있는데 무언개나리고 저는 악!!!!!!!소리를 질럿어요,


엄마는 왜그러냐고 물으셧고, 저는 엄마한테 말햇어요


'엄마 방금 저거 못봣어? 저거 그때 내가 말햇던 어깨까지 붕대감앗던 아저씨........... 


방금 차변에 있엇잖아...바닥에..누워있잖아'라고 말하니


엄마는 못봣다고 하셧는데 , 큰엄마께서 화들짝 놀라면서 '너도 봣니? 


나는 내가 헛것을 봣다고 생각햇는데... '


그렇습니다. 큰엄마와 저는 봤는데 엄마한텐 보이지 않앗습니다.


차 바로 앞에 방지턱 나오는것처럼 누워잇던 시체엿는데..  

큰엄마와 저는 부정하고 싶은 마음에


'에이 아니겟죠 우리가 잘못본거야 그자리에 다른걸보고 우리가 놀란거죠 그쵸?'


정말 ㅠㅠ 하., 미치는 줄알앗습니다. 그아저씨가 해코지 하는줄알고.. 

그러자 엄마는 차를돌려서 다시 확인해보면 되지 않느냐 


해서  차를 바로 돌려서 그자리로 갓습니다. 

(그래봣자 제가 소리질럿을때 이미 갓길에 정차중이엿음)


갓는데.............................................................................


이미 그것은 없어져있엇고.. 


큰엄마와저는 무서워서 그게 뭐엿냐고,,그랫엇드랫죵, 

다행이 아무일도 일어나진 않앗어요.
 
 
,
초등학교 이후론 꿈을 꿔도 기억이 잘안낫어요,


고등학교까지 졸업하고 대학생이 되었고, 1학년을 다니고 휴학을했어요.


등록금을 모으기위해 친구와 같이 친구가 먼저 일을해보앗던 가게에가서 일을하게되었어요.


수입도 좋고, 일년 모으면 남은 1년 학기를 마칠수잇엇죠.


집에서 멀리 떨어진 동네여서 친구들과 같이 숙소생활을했고(ㅋㅋ 나쁜일 아니에여)


그 일에대해 적응도하고, 시간나면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짧은 시간동안이지만 이미 그지역 주민이된듯한??ㅋㅋ


그러다보니 그동네에서 알고지낸 오빠와 사귀게 되었어요.


맨날 꽁냥꽁냥거리구 그랫더랫져 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꿈을또꾸엇습니다.


 출근을 해서 열심히 일을하고 잇엇는데 밤중에 가게 앞에서 '쾅!!!!!!!!!!' 


거리는 소리가 나기에 문을 열고 나가보앗습니다.


택시기사분이 사고를 냇습니다.


택시 뒷바퀴쪽엔 사람이 누워잇엇고 ,, 아무래도 후진 하다가 사람을 친모양입니다.


112에 신고를 하려 핸드폰을 찾고 전화를 누르려하는데 


택시아저씨가  땅에 넘어져있는 아저씨를 몇번이고 후진해서 짓밟아놓는 꿈이였습니다.


꿈에서 깨자마자  이건 필히 남자친구(남자친구직업이 대리기사였습니다.)일것같다는 생각에


전화를 햇습니다. ' 오빠 ,, 나오늘꿈꿧는데 , 아무래도 오빠오늘 조심해야할거같애,앞뒤잘살피고 


동네길에선 더더욱 조심하고, 알겟지?'


'에이 뭐 꿈은 반대랫어ㅋㅋ 걱정하지마 나 베스트드라이버임ㅋㅋㅋ' 이라고 장난식으로 받아들이던오빠.


저도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출근을 했습니다. 오빠랑 문자주고 받으면서 히히덕거리고 일하고,


저녁쯤 오빠한테서 연락이 왓습니다.


'나.. 사람쳤어..' , '뭐? 그래서 그사람은 어때? 오빠는 괜찮아? 어딘데?', '너네 가게앞,,, 


후진하다가 쳤어..다행이도 많이 다치시진않았어..' .....................................


아..........소름............. 꿈꾸기 싫어지던 하루..
 
그일이잇고나서 몇일후에 꿈에서 아빠가 보입니다.


출근하기전에 엄마한테 전화해서  아빠 어디아픈곳은 없지?괜찮지? 하니까, 


아파서 병원가는중이라고하고...ㅠㅠ


꿈이 하나같이 안좋은꿈들이라 ㅠ 꿈꾸기싫음..ㅠㅠㅠ부정하고싶은..ㅠㅠㅋㅋㅋ
 


세번째꿈.


외가쪽이 3남3녀 이십니다. 그중 저희 엄마는 첫째고 바로 밑에 남동생이 잇엇습니다.


이 남동생은 어렷을적부터 말을안듣는 철부지였고, 커서도 그버릇을 고치지 못햇엇습니다.


항상 외가댁을가면 그간 삼촌의 안좋은것들을 많이봐서 만나기도 꺼려지곤 했는데, 


언제 부턴가 삼촌은 외할머니댁에서 따로 나가 살게 되엇고 , 외가댁이랑 연락을안하고 산지 엄청 오래 됬습니다.


기억속에서 잊혀지고 있을때쯤, 저는 또 꿈을 꿨습니다.


 꿈에서 느닷없이 삼촌이 나오는 꿈,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엄마에게 '엄마 삼촌이 꿈에서 나왔어'라고 말하자마자


엄마는 내꿈이 어떻다는걸 알기에, '조만간또 연락오겟구나' 라고 하셧습니다.


역시나,,,ㅋㅋ 몇일후에 삼촌이 연락을 해왓습니다.  엄마도 , 아빠도 ,, 제가 무섭답니다.
 


네번째 꿈.


대학 등록금을 모아서 학교를 다시 다니구있었습니다.


1학년때는 멋모르고 맨날놀고 ,, 학교도 안나가고,, 하... ㅋㅋㅋ 그랫더니.. 


1학년을 다시 다니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 ㅋ 저만..그런거아니죠...?ㅋㅋㅋ


그리해서 다시  1학년생이 되어 학교를 나름 최선을 다해서 통학을 했죠 (입학당시엔 자취를해서..통학으로바꿈..)


나날이 추억도 쌓고, ㅋㅋ 집에오면 녹초가 되서 놀힘도 없엇을텐데.. ㅋㅋ 죽어라 나가서 놀다들어오고.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꿈자리가 너무 안좋앗습니다.그당시꿈내용은 기억이안나는데,, 왜 그런거 잇잖아요?


꿈꿧는데 기억안나고,, ㅋㅋ 근데 좋은꿈인지 나쁜꿈이엿는지는 알수잇는?


일어낫는데.. 찜찜하고 기분도 않좋고 왠지 오늘 일진이 사나울거같아서 학교를 빼먹으려맘을먹엇는데


........또,, F맞을까봐..ㅠㅠ 그기분에 씻을준비를 햇습니다.


그때부터 시작이죠,,


씻기전 눈썹을 다듬고 눈썹다듬는 칼을 휴지로 닦는데 손이 베어서 피가났어요,


아... 액땜햇군, 이라고 생각하고, 등교준비를 하고잇는데


그날 꼭 입고싶엇던 옷의 단추가 떨어져잇네요 ㅠㅠ? 그걸 굳이 입겟다고 아침부터 바느질을하는데 


바느질할때마다 내가 내손을 찌르더라구요, 지금생각하면.. 내가왜그옷에 집착햇는지 ..ㅠㅠㅠ


이것도 액땜인가? 하고 버스를 타고 통학버스가 기다리는 곳으로 나가서 통학버스를 타야하는데 왠지 


첫번째 차량은 타기 싫어서 두번째 차를 타고 이어폰을 꽂고 잠을청햇죠,


잠시뒤 ,  눈을 뜨니 버스는 갓길로 향하고 잇고 뭔가하여 보니, 앞차에 펑크가나서 안에 타잇던 학생들이 두번째차에 타고잇엇죠, 


다행이 다친사람은 없엇고,  아.. 뭐이런날이다잇나 하고 학교에 도착을 햇고, 다른때와 같이 웃고 떠들다가


매점에가서 오다리(오징어 그 숏다리 알죠?)를 사와서 열심히 뜯고 잇엇습니다.


그순간.......띠로리..........................치아가 손상이되서 구멍이 뚫..................예..제가 치과랑은 거리가....ㅋㅋㅋ


그리하여 거울로 좀 보려고 거울을 꺼냇는데....... 거울이..아침까지 멀쩡한거울이 깨져잇는......아놔


일진이 너무안좋아서 애들한텐  나오늘먼저가야될거같다고, 치과 다녀와야겟다고 하고 통학버스에 다시 몸을싣고 왔습니다.


뭐 당할일 다 당햇으니 다행임... 큰일안일어나서 ㅠㅠ 라고 생각하고  집에가는 버스를 기다리다가


좌석버스가 빨리 도착하기에 좌석을먼저 탓습니다.


맨뒷자리에 5자리가 있지않습니까? 운전석을 기준으로 내가 운전기사다 하면 정면을 봣을때 운전석 바로 뒤에잇는 창가자리에 앉앗죠, 


전 버스에 앉을때 자세가 의자에 최대한 끝에 엉덩이를 걸쳐서 거의 뒤로 누울수잇는? 그런 자세로 많이 탑니다. 


그래서 허리가 많이 휜건가...?ㅋㅋㅋ 잠시후 꼬마남자아이와엄마탓습니다. 꼬마는제옆에 앉앗고, 엄마되시는 분은 한가운데 앉으셧죠.


전창밖을보녀 어디치과를 가야하지 하고잇는데 급정지와 함께 저는 정강이를 바로앞의자에 붙어잇던 손잡에 쿵하고 부딛히고


옆에 잇던 꼬마남아는 그대로 날아서 바로 앞자리에 떨어지고, 어머니는 내리는 문 앞까지 떨어져 나갓습니다.


아이는 잠시 의식을 잃엇고, 어머니는 정신없을텐데도 아기한테 와서 괜찮냐고 울며불며 난리가 낫습니다.


잠시후 구급차보단 경찰차가 먼저왓고 어머니와아이는 그차를 타고 가셧습니다.


제 다리를 보니 멍이 엄청 들엇네요 ... 엄청 쎄게 박앗어여 ㅠㅠ 평소 그자세로 앉아잇지 아니하엿다면 저도 


그분들과같이 앞으로날아갓을거에요... 꼬마와 어머니가 가시고나선 


.제가 타서 사고가난건가,,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너무 죄송스러웟습니다.


제가 그차만안탓어도 ,, 
 


꿈꾸는 제가 무섭기도 하고.. 음?ㅋㅋ


한번은 이모가 점잘보는곳잇다하여서 엄마와 같이 갔엇어요~


점은 안믿는 편이라 그냥 재미로 들어보기위해 갓엇죵ㅋㅋ


점집아줌마가 저희를 맞이해 주셧고, 역시나 레파토리는 같은..ㅋㅋㅋ


 성함이? 태어난날짜와 시간이? ㅋㅋㅋㅋㅋㅋ 이런건 뭐 ㅋㅋㅋㅋ


여기까지는 뭐 ㅋㅋㅋ 아놔 ㅋㅋㅋㅋ 똑같애 ㅋㅋㅋ  뭐야 이사람도 똑같네 ㅋㅋ


하고 저는 말을 이어가지 않앗어요, 왜냐 호기심이 떨어졋기에ㅋㅋ


전 거기서 이름외엔 한마디를 꺼내지 않앗어요. 그러나 잠시뒤


아줌마가 저를 바라보며 '너 꿈꾸지?' 라고 하시기에 ㅋㅋ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


' 꿈은 누구나 다 꾸잖아여 ㅋㅋㅋㅋㅋ' 라고 햇는데


그런꿈이 아니라,  끼가 다분다하면서 ㅋㅋㅋㅋㅋ 


너말고도 너네 엄마랑 이모잇지? 예사로운꿈꾸는게 아니라고 ㅋ


오오? ㅋㅋ 이아줌마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미롭게 들을 준비하고잇는데


 ' 그렇다고 이길로 오지마라' 라는 한마디 해주심.......................................


뭐지 이아줌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항상 꿈은 아직도 많이 꿔요, 주변사람태몽도대신 꾸고, 안좋은 꿈도 꾸고, 거의 안좋은꿈?


좋은꿈꾼적이 없는거같아요, 무슨꿈만꾸면 사람이 죽고,,, 그래서 이젠 꿈도 꾸기싫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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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이야기는 저번에 이어 꼬맹이 귀신 이야기 2탄 입니다.



(아, 폰으로 쓰는거라 편의상 반말 양해 부탁드려요)


사실 실제로도 익숙해지고 나선 걔랑 눈마주치면


걔가 너무 놀란 얼굴로 없어지니까 내가 미안했었지.


얘 덕분에 그담에 이상한 귀신들 만나도 덜무서웠던듯.


자그럼 쭉쭉 넘겨서 중학교 때로 갈게.


꼬맹이덕에 그쪽으로 뭔가 감각이 생겨났는지


멍하니 걷다가도 특정 위치를 지나면 섬짓하다던가


해가 지면 종종 사람이 아닌 것들이 보이더라고.


솔직히 해코지하면 어쩌나 조금 무섭긴 했지만


귀신보다 사람이 더 무서울 동네에서 커서ㅋㅋㅋㅋ


그냥 애잔했던 것 같아.


문제는 2학년때 수련회를 가서였어.


귀신을 그렇게 무서워하지 않다보니 귀신얘길 잘했고


게다가 꼬맹이랑 같이 산 집에서 다른 일화들도 있거든.


그 일화들은 꼬맹이처럼 그닥 안 무서워서 일단 스킵!


여튼 그래서 난 뭔가 이미지가


귀신 가끔 보는 기 쎈 애 였단말이지?


근데 숙소 우리방 화장실에서 애들이 뭘 본거야.


그것도 셋이 같이 들어갔는데 셋 다.


완전 새파랗게 질려서는 뛰쳐나오는데


다들 죽어도 저 화장실 못쓰겠다 하더라고.


하얀 소복 입은 여자가 모서리에 떠 있었다고.


문제는 당시 우리반 여자들은 다같이 한 방을 썼고


당장 씻고 볼일 볼 화장실이 없었다는 거지...


어떻게 딴 반 가서 얻어쓰나 싶더니 얼마 안돼서


다들 우리반 쓰기도 부족하다고 쫓겨나고.


그래서 애들이 고민하더니 대책을 내놓더라.



예상했지?

나한테 들어가보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가 어떻게 좀 하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난 귀신이 가만 있으면 가만 두자는 주의라서


왜그러냐고 해코지도 안하고 지가 가만 서있겠다는데


그냥 화장실 쓰라고(난 안무서우니까 잘 썼음)했다가



등짝 두들겨 맞았지.


근데 무슨 내가 퇴마사도 아니고. 방법이 있을리가?


물론 솔직히 나도 거기 뭐가 있는거같긴 했어.


되게 그 건물 자체가 느낌 안좋더라고.


오래되서 그런가 사고도 많이 났던 것 같고.


곳곳에 부비트랩 깔린 탐험장느낌이었어서..


아무래도 자극하고 싶진 않았어. 잘못건들면 내가 일나.


그래서 생각한 방법.


달래서 보내자!


마침 또 간식으로 떡싸와서 남긴 애가 있어서


그거중에 예쁘고 깨끗한거 골라서 좀 담고

술은 없으니 물 한잔 떠서 화장실에 들어갔어.

적당히 세면대 옆에 얹어놓을 만한 곳에 둔 다음

문 닫고 밖에서 웅성거리는 애들한테 말했지.

야, 여기 불 꺼주고 너네 좀 멀찍히 가서 조용히 있어.

난리가 나더라. 꺅꺅거리면서 무섭다고 불을 왜끄냐고.

아니 저기 불 꺼진 화장실에 혼자 문닫고 들어가는건

나거든?
후딱 소용없더라도 시늉이라도 해주고 쉬고싶어서

빨리 시키는 대로 하라고 짜증내니까 조심스레 끄더니

후다닥 저멀리 가더라ㅋㅋㅋㅋㅋㅋ무서웠나봐.

난 그냥 손 가지런히 공수하고 묵념하는 자세로

나지막하게 얘기했지.

여기 계시는 분께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가 어린 학생들인데, 오늘 즐거운 추억 만들러

하루 묵으러 왔는데 계시는 모습 보고 친구들이

많이 놀란 것 같으니 정말 송구스럽지만 하룻밤만

저희에게 이곳 빌려주시고 숨어주시겠습니까?

조촐하지만 떡 준비했으니 맛 보시고

부디 저희 좋은 기억 만들고 갈 수 있도록

예쁘게 봐 주시고 편히 쉬셔요..

너무 오래 헤매이지 마시고 당신 가실 길로 가시길.

불꺼진 채로 조심히 절 두번 하고(머리 한번 박음ㅠㅠ)

조용히 문열고 나와서 다다다다 물어보려는 애들한테

쉿! 하고 문 닫고 앞에서서 15분 기다렸어.

음 나름 제사지내듯이 드실 시간 드리자는 의미로?

15분이 1각이니까. 기다리고 들어가서 다시 절하고

물이랑 떡 가지고 나와서 맡기고

불 켜고 들어가보니까

오 이게 웬걸

기대도 안했는데 일단 뭔가 음습하단 기분 들게하던

곰팡이내같은게 확 줄고 딱 느낌이 바뀐거야.

오오오오 먹혔다! 라고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아마 그분이 엄청엄청 착한 분이셨던듯)

애들한테 이제 써도 된다 했더니

처음엔 겁 먹고 쭈뼛대더니 좀 지나니까 다들 잘 쓰더라

더이상 뭐 봤다는 애도 안나오고.

근데 우리반에 좀 독특한 분위기의 여자애가 있었는데

걔가 와서 내어깨 툭툭 털어주면서

고생했다.

이러고 가더라. 묘한 웃음 띈 채로.



나는 몰랐지.. 이게 내 팔자를 꼬는 시작일줄이야..

이날 이후로 쓸데없는 데에 자신감이 붙은 덕에

나는 동네에서 많이 찝찝했던 곳마다

백설기 사들고가서 절하는 짓을 수행했어.

기분탓인지 몰라도 두번에 한번은 좀 나아지더라.

계속 이런저런 것 찾아보면서 점점 나름 퀄리티를 높였지.

그리고 지금생각하면 그건 내가 인생에서 한 짓중에

가장 미친짓이었던게 틀림없어ㅋㅋㅋ

조그만게 겁도없지ㅋㅋㅋㅋ참나..

이번껀 되게 별 재미는 없을 것 같지만 

다음 번부터의 기반이 되는 이야기이기에...





3편은 내일에 바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  오늘이야기는 여기까지 입니다.재미있고 무서운이야기들로 뽑아서 올렸는데 어떻게 보셨는지모르겠네요.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고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겪은 이야기나 무서운 이야기를 알고  있으신 분들은ecyk09@naver.com 으로 보내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댓글 31

오래 전

Best근데 그 죽은여지친구도 너무한게, 원래 죽은사람과 산사람이랑 관계를 맺는다는건 정기를 빨아먹는거... 라서 좋은게 아니거든요. 그 여자친구 왜그랬을까...

저이쁘죠오래 전

Best사진은 나만 이해안되는거임? 저게 뭐지..? 아... 이해력이 딸리나...

솔직한세상오래 전

Besthttp://pann.nate.com/talk/321381566 ------------- 지금 집중해야 하는 문제는 무서운 이야기 시즌2-4 뿐만 아니라 "국정원 정치개입... 박근혜 대통령 정통성에 의문" "박근혜 대통령은 거짓 위에 세워진 대통령 아닐까요?" 국정원 사건에 있어 박근혜 대통령의 책임. 국정원 선거개입 드러났는데…침묵하는 박 대통령 새누리당 '국정원 사건' 국정조사 반대 새누리, 끝까지 원세훈 감싸고 국정조사도 거부 국정원 선거개입 사건 진짜 '몸통'은 박근혜? 방송뉴스에서 사라진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경찰, 대선 TV토론 직후 '국정원 수사' 허위 발표 수사결과 거짓으로 꾸미고 수사팀에 분석자료 안줘 … 치밀하고 지능적 선거개입 "'대선 개입' 김용판, TK라인 외압으로 불구속" 표창원 "원세훈 불구속 기소는 흥정의 결과" 원세훈 불구속은 청-검의 타협 "국정원사건 최대 수혜자는 박 대통령" 국정원 직원들 "우리는 지시하지 않은 일 안한다" 선거개입 시인 곽상도 靑수석, 검찰에 "니들 뭐하는 사람이야" 압력 황교안 법무 "원세훈에 선거법 위반 적용말라" 황교안 장관, 국정원 사건 청와대 눈치보나 "황교안·박근혜, 국정원사건 수사 검찰 압력거둬야" 황교안 법무장관, 국정원 수사에 간섭 말라 법무, “원세훈 선거법 위반 적용 말라” 영장청구 막아 법무장관이 검찰 독립성을 짓밟아서야 '황교안 수사 개입' 소식에 법조계 인사들 "해임 사유" 양심선언 권은희 수사 과장 지켜주기 ------------ [호외] '국정원장, 정치개입 지시' 의혹 문건 공개 http://www.youtube.com/watch?v=5jlKJjbybA8 ----------------- 원세훈 게이트(국정원 불법선거개입) 사건을 알고싶다 2탄 http://www.youtube.com/watch?v=pqSEn2Mlpsw --------------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 원세훈게이트 http://www.youtube.com/watch?v=H0HAdkJcW4M --------------- 국정원 여직원 선거개입을 옹호하는 박근혜 http://www.youtube.com/watch?v=mUst7W7-K3g&feature=player_embedded ----------------- /

모징오래 전

오예스님 잘보고있는데요.. 같은 내용의 글은 붙여서 완결까지올리고 끝낸뒤에 다음글을 붙여올려주심안되나요? 이거1편이고 저거1편2편읽다가 다시 이거 2편읽으려니 재밌게읽다가도 집중력 떨어지네요. 부탁드릴께요.

짱이에요ㅠ오래 전

ㅠㅠㅠ오예스님제가잘못해서 반대를눌러버렷어요ㅠ 하지만 절대 진심이아니구 너무 감사하게 잘 보구 잇습니다!

토끼오래 전

팬분들한테 제보받아 올리는 이야기 말고는.. 거의다 무늬만토끼님이나 .. 유명한 공포 블로그에서 본-_ㅠ.... 그래도 제보이야기들은 못들었던 이야기들이라 재미있네요 앞으로 많이 올려주세요

오래 전

원하는걸 얻기엔마랴.

오래 전

그냥 보고 또봐도 웃을께 얼마나 많은데 사람으로써 ㅋㅋ

오래 전

처음부터 인지한 적 없다고들 ㅋㅋㅋ

오래 전

네티가 나 장애인 아니래

오래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하테 ㅁ건드릴게 머가있어

오래 전

??장애인 좋아해효? 나 장애인 아니다 좀 솔직해라

오래 전

어디서 장애인 첨가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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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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