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 발렌타인 전날에 저녁에 신촌의 한 영화관에서 그녀를 처음봤습니다.
영화 시작전 팝콘과 음료수를 사려는데 무심결에 옆을 쳐다보니 정말..
잠자리가 채에 걸린거 마냥 그녀에게서 시선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저는 수년간의 긴연애끝에 솔로가 된지 1년 반이 넘었고 더이상 여자에게 끌림이나 매력을 못느꼈습니다. 나쁘게 헤어진것도 아니고 그냥 단순히 이제 저만의 시간이 생긴다는것이 좋았고 또한 미래에 대한 준비로 바쁜 이십대 중반인 저에게 연애라는것은 더이상 그렇게 매력적이지도 않았고, 여자친구들을 만나는것은 좋긴하지만 그 이상으로 만난것은 귀찮은 일이었습니다.
소개팅을 4~5번 정도 받았지만 역시나 재밌긴하지만 그다지 끌리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그분들이 별로 였던것은 아니고 정말 매력적인 분들이셨지만 제가 느끼지 못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이것저것하며 바삐 지내다 영화를 보러갔고 위에서 쓴것 처럼 그녀를 보았죠.
친구 두분과 함께 셋이서 오셨는데, 정말 그 수많은 사람들중에 그녀만이 보였습니다.
제가 눈길을 떼지 못하자 옆에있던 친구가 번호라도 물어보라고 그랬지만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냥 바라보기만해도 정말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거든요.
그리고 팝콘을 든 그녀가 친구들과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라졌고, 저는 아쉬움을 뒤로한채 영화를 보기위해 저도 다른곳을 향했죠. 그런데,
영화관에 들어가 앉은곳 바로 뒷자리에 그녀가 있었습니다. 같은 영화에 제바로 뒷자리에 앉으셨더군요. 보는내내 영화가 제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마친후 하늘이 주신 기회같아서;; 출입구 앞에 서있다 친구들과 가는 그녀에게 다가가
어깨를 치면서 핸드폰좀 빌릴수 있냐고 물어봤죠. 가까이서 보니 더욱더 아름다웠습니다.
정말 말문이 떨어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녀를 놀래서 네? 네? 만거리고 옆에 있던 친구분들은 저를보더니 그대로 가던길 가시더군요... 그리고 그녀는 계속 어쩔줄 몰라하길래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봤더니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러면 괜찮을것 같아 폰좀 잠깐만 빌려달라고했죠
거기에 제번호를 드릴려고 했는데 계속 "어떡하지" 하시면서 멀어져가는 친구분들을 바라보고 제눈을 바라보구 반복하시더라구요.
아.. 정말 바보같았던게 그순간에 저는 진짜 말이 왜 안나왔을까요.. 어쩔줄몰라하는 그녀처럼
저도 어쩔줄 몰라하며 그녀가 폰을주길 계속 기다렸습니다.. 그러더니 그녀는 안되겠는지
죄송하다면서 친구분들있는곳으로 뛰어갔습니다.
정말 제가 그렇게 한심했던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어이없게 들리시겠지만 저 정말 외모하나 만큼은 자신있던 저였습니다.
그만큼 항상 자신감에 차있어서 처음본 상대와 말하는것을 즐겼고 항상 친구들이 원하는곳에
제가가 말을 걸고 이어주고 그랬었는데..
어떻게 성함이라던지 번호라던지 한마디를 묻지못하고
어버버 거리면서 멀어져가는 그녀를 바라보기만했습니다.
그렇게 5일이 지난 현재까지 계속 그녀가 떠오르고 정말
다시한번 뵙고싶은데 도저히 방법이 없어 미치겠습니다..
매주 그시간에 영화를 보러 그곳으로 가야되나요?
아니면 그곳 영화관에서 알바라도 하면 한번쯤은 보지않을까요..?
별의별 생각을 다하고 있습니다.
영화관에서 처음본 그녀에게 반했습니다..
영화 시작전 팝콘과 음료수를 사려는데 무심결에 옆을 쳐다보니 정말..
잠자리가 채에 걸린거 마냥 그녀에게서 시선을 뗄수가 없었습니다.
사실 저는 수년간의 긴연애끝에 솔로가 된지 1년 반이 넘었고 더이상 여자에게 끌림이나 매력을 못느꼈습니다. 나쁘게 헤어진것도 아니고 그냥 단순히 이제 저만의 시간이 생긴다는것이 좋았고 또한 미래에 대한 준비로 바쁜 이십대 중반인 저에게 연애라는것은 더이상 그렇게 매력적이지도 않았고, 여자친구들을 만나는것은 좋긴하지만 그 이상으로 만난것은 귀찮은 일이었습니다.
소개팅을 4~5번 정도 받았지만 역시나 재밌긴하지만 그다지 끌리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그분들이 별로 였던것은 아니고 정말 매력적인 분들이셨지만 제가 느끼지 못했습니다.
아무튼 그렇게 이것저것하며 바삐 지내다 영화를 보러갔고 위에서 쓴것 처럼 그녀를 보았죠.
친구 두분과 함께 셋이서 오셨는데, 정말 그 수많은 사람들중에 그녀만이 보였습니다.
제가 눈길을 떼지 못하자 옆에있던 친구가 번호라도 물어보라고 그랬지만 선뜻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냥 바라보기만해도 정말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거든요.
그리고 팝콘을 든 그녀가 친구들과 엘리베이터를 타고 사라졌고, 저는 아쉬움을 뒤로한채 영화를 보기위해 저도 다른곳을 향했죠. 그런데,
영화관에 들어가 앉은곳 바로 뒷자리에 그녀가 있었습니다. 같은 영화에 제바로 뒷자리에 앉으셨더군요. 보는내내 영화가 제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마친후 하늘이 주신 기회같아서;; 출입구 앞에 서있다 친구들과 가는 그녀에게 다가가
어깨를 치면서 핸드폰좀 빌릴수 있냐고 물어봤죠. 가까이서 보니 더욱더 아름다웠습니다.
정말 말문이 떨어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녀를 놀래서 네? 네? 만거리고 옆에 있던 친구분들은 저를보더니 그대로 가던길 가시더군요... 그리고 그녀는 계속 어쩔줄 몰라하길래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봤더니 없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러면 괜찮을것 같아 폰좀 잠깐만 빌려달라고했죠
거기에 제번호를 드릴려고 했는데 계속 "어떡하지" 하시면서 멀어져가는 친구분들을 바라보고 제눈을 바라보구 반복하시더라구요.
아.. 정말 바보같았던게 그순간에 저는 진짜 말이 왜 안나왔을까요.. 어쩔줄몰라하는 그녀처럼
저도 어쩔줄 몰라하며 그녀가 폰을주길 계속 기다렸습니다.. 그러더니 그녀는 안되겠는지
죄송하다면서 친구분들있는곳으로 뛰어갔습니다.
정말 제가 그렇게 한심했던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어이없게 들리시겠지만 저 정말 외모하나 만큼은 자신있던 저였습니다.
그만큼 항상 자신감에 차있어서 처음본 상대와 말하는것을 즐겼고 항상 친구들이 원하는곳에
제가가 말을 걸고 이어주고 그랬었는데..
어떻게 성함이라던지 번호라던지 한마디를 묻지못하고
어버버 거리면서 멀어져가는 그녀를 바라보기만했습니다.
그렇게 5일이 지난 현재까지 계속 그녀가 떠오르고 정말
다시한번 뵙고싶은데 도저히 방법이 없어 미치겠습니다..
매주 그시간에 영화를 보러 그곳으로 가야되나요?
아니면 그곳 영화관에서 알바라도 하면 한번쯤은 보지않을까요..?
별의별 생각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