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헤어졌다고 칭찬해주세요

쓰레기2014.02.18
조회779

처음 그사람을 만났을때 그사람이 3개월동안 하루도안빠지고 지극정성으로 저에게 잘하는 모습을보면서 마음을 열기시작하고 그때부터 연애를 시작했었습니다.

제스타일은 아니였지만 이사람이라면 정말 괜찮을거같았습니다.

제 10년지기 친구들도 정말괜찮다고 할만큼 부모님도 너무너무 애가 괜찮다고 할만큼 착하고 순하고 저밖에 모르던 사람이었습니다.

남자친구가 두번의 프로포즈를하였고 저는 받아주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많이 믿고 의지하고 좋아져버렸고 많이 기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였던걸까요

남자친구가 1년좀지났을때 노래빠를갔습니다.

그걸알게된게 핸드폰진동이울리는데 제것도아니고 남자친구것도아니여서 봣더니 핸드폰이 하나 더있던거였습니다.

그걸로 노래빠에서만난여자들과 연락하고있는걸봤고 그순간 숨이 막혔습니다.

근데 전 압니다.

못헤어질만큼 너무 이미 깊게사랑한다는걸요.

봐줬습니다.

그때부터 남자친구가 점점 변해가기시작했습니다.

술만마시면 그만하자고 헤어지자고 힘들다고 다른여자만나보고싶고 등등 저에게 상처주는말들을 내뱉었습니다.

다참았습니다. 제가병신같았지만 없으면 더 죽을거같단생각에 제가잘못했다고 매달렸습니다.

그렇게 잘못했다고 매달리면서 집에와서 숨죽여울었습니다.

내가 잘못한것도아닌데 왜 내가 매달리고 왜 울어야하는지 헤어지고싶은데 맘대로안되는 제가 너무 바보같고 싫어서 죽고싶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제가 매일 짜증내고 집착해서 노래빠가서 한번 논거라며 자기 원래 이런사람아닌데 니가이렇게 만들었다며 저에게 말했습니다.

아팠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믿고 좋아했고 결혼할남자라고생각했는데 이런 쓰레기같은 남자일줄몰랐습니다. 알아도 못헤어지는제가 바보같았습니다.

그러다가 또 술을먹고 저에게 헤어지자는 그사람에게 알겠다고 하고 집에왔습니다.

그렇게 헤어지고 저는 친구들에게 소개를받았습니다.

키가크고 축구를 잘하는 배려가좋은 남자였습니다. 그남자가 저에게 호감을표시하고 저도 마음에 들어 사귀게되었습니다.

어느날 다시 전남친에게 연락이왔습니다.

남자친구가생겼냐고. 생겼다고하고 연락을끊었습니다.

잊으려고했는데 잊고있었는데 다시연락해서 정말후회한다.다신그런일없을거다.정말잘못했다.너같은여자없다.믿어달라 는 그의말에 저는 또 다시 정에 이끌려 돌아가고말았습니다.

다시 또 그럴거알면서 저는 병신같이 다시 돌아가서 사겼습니다.

그리고 6개월후 또 남자친구는 노래빠를가서 바람을폈습니다.

술을진탕먹고 저희집앞에 왔는데 핸드폰을보니 노래빠여자번호가찍혀있었습니다.

남자친구는 술에취해 차에서 자고있고 저는 핸드폰을던지고 뛰쳐나왔는데 눈물이 너무나는데

그사람이 얼어죽진않을까 차문 닫지도않고왔는데 이런저런생각에 울면서 다시 와서 히터틀어주고

알람맞춰놓고 다시문닫고 나가는 저를보면서 또한번 죽고싶었습니다.

그다음날 술에서깬 남자친구가 100통이넘게 부재중전화가와있었지만 받지않았습니다.

전화를 받으니 자기가 정말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미쳣엇다고 울면서 비는데 또 흔들렸습니다.

그리고 또 받아주었어요.

그리고 이제 또 술먹으면 헤어지자고 힘들다고 합니다.

저는 이제 협박을합니다. 그래 헤어지자고. 난근데억울해서 니가 나한테 한짓 니가했던행동들 다 니주변사람들한테 말할거라고.

그럼남자친구는 왜그러냐고 나사랑하긴하냐고 협박왜하냐고 무섭다고 힘들다고 지친다고합니다.

그래서 오늘 헤어졌습니다.

제가 어제 헤어지자고했더니 엄청잡고는 오늘 저보고 힘들다고 헤어자네요.

알았다고하고 헤어졌습니다.

써놓고 보니 전병신이였고 남자친구는 쓰레기였네요

다시 연락이와도 안흔들릴수있게 .. 잘헤어졌다고 .... 조언좀해주세요

사람들의 위로와 조언이 필요한거같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