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에게 말투

ㅠㅠ2014.02.19
조회472

제 남자친구는 저랑 동갑으로 21살이고 사귄지는 1년이 다되가요

고등학교때 알게되서 친구로 지내다가 발전한 사이인데 그래서 그런지

애인이면서도 친구같을 때가 많아요. 말투도 ㅇㅇ아 밥먹었어~? 보다는 야 밥먹었냐? 이럴때가 더 많죠..

 

이런게 1년동안 지속되다보니깐 이제 상냥한 말투로 말하는게 어색한 느낌도 없지않아잇어요..

근데 사귀고 점점 친해지면서 말투가 점점 더 많이 편해지는거에요

 

남자친구가 장난좀 치면 예전같으면 아뭐야~이러면 됫을 것을 요즘에는 아진짜하지좀말라고! 이렇게 말하게 되고 편해지니까 저도모르게 사소한 짜증이 늘어났어요.

 

제가 진짜 짜증나서 맨날 짜증내는게 아니라 그냥 대화하다가 사소하게 툴툴거리는게 너무 자연스럽고 습관화가 되어버린거 같아요..

 

물론 애정표현도 많이하지만 그런거랑 별개로 자꾸 말투가 이렇게 심해지니까 남자친구도 좀 그랬나봐요. 맨날 장난꾸러기같던애가 갑자기 진지하게 말투좀 상냥하게 해줄수 없냐고 하더라구요..

알았다고는 했는데 이제와서 갑자기 말투를 바꾸자니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바꿔나가야 할지 충고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