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부녀의 스마트폰사용법 알려드리기(추가수정)

도로시a2014.02.19
조회184,070

톡됐어요 . 얄루~ㅋㅋㅋㅋ파안

어떤분이 반도의 이런 표현쓰지 말자 해서 제목 수정했어요.

저 잘했죠? 그님 절 무한 칭찬해주시길 바랍니다.ㅋㅋㅋㅋ

흔한은 그냥 진짜 우리 가족이 진짜 평범하니깐 쓸께요.

살다가 이런거 되본거 처음이라 기뻐요 ^^

원래 저는 운 없는 편인데 우리 아부지는 원래 이런 운이 쫌 있으세요.

그래서 톡 됐나봐요.막 낚시대회나가서 일등도 하시고 로또도 3등까지

되신적있음.(아 그때 하나만 더맞았어도 내가 여기 안 있는건데 ㅋㅋㅋㅋ)

 

 

 

소소한 이야기라 그냥 가볍게 웃자고 올린글이니깐

다들 잠깐이라도 웃으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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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톡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처음글써봐요.

저도 남친가 없으므로 음슴체가볼께요.

 

 

 

 

 

 

 

 

 

 

 

글쓴이는 오늘 내자랑?좀 할려고 함 ㅋㅋㅋㅋㅋ

색다르지 않음? 파안자기 자랑하는 톡이라니

 

 

 

 

 

 

 

 

 

 

 

 

 

 

 

 

글쓴이 아버지는 재작년에 환갑이 지난 흔한 아부지임

4년동안쓰던 폰이 고장나서 이번에 처음으로 스마트폰을 장만하심.

그 왜 물에 씻어도 된다고 겁나 자랑하는 그폰 있지않음? ㅋㅋㅋ

 

 

 

 

 

 

 

 

 

 

 

 

 

 

 

 

나는 다른지역에서 회사생활하고 있어서

아부지가 핸드폰가게에서 괜히 덤탱이 쓰길까 노심초사하며

내가 직접 통화도 해보고 개통해드렷음 ㅋㅋㅋ

그 점원한테 그냥 쫌 저렴한거 해주세요. 그랬는데

우리 아버지 단호박이심 3성꺼 원하심 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핸드폰 개통을 하셨는데 점원이 어찌어찌

카톡까지 깔아드렷나봄 그런데 보내실줄 모르셔서

카톡을 읽고 자꾸 전화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글쓴이가 스크린샷 찍어서 설명해드림

바로 보시고 이해하진 못하셧는지 답장은 없었음

그래도 착한딸아님?음흉

ㅋㅋㅋㅋㅋㅋㅋ

 

 

 

 

 

 

 

 

 

 

 

 

몇일 있다가 톡이 왓음

내가 해드린 설명은 이해 못하셨는지

답없다가 지인분에게 배우셨나봄 ㅋㅋㅋㅋ

 

 

 

근데 우리 아빠 60년동안 전라도 사신분인데 급 서울말쓰심

그것도 깍쟁이 처럼 근무잘하니?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답하시고는 답장안보내심 ㅋㅋㅋ

쿨한 아버지심!!파안

그러고 보니 내말투도 이상함 ㅋㅋㅋㅋ

 

 

 

 

 

 

 

 

 

 

 

 

 

 

 

 

 

그러다 오늘오전에 내 톡 답안하시고 오후에 톡이옴

원하는 정보만 딱 말하심 ㅋㅋㅋㅋ

다행이 이번에 바로 이해하심

얄루짱

 

 

 

 

 

 

 

 

 

 

 

 

 

이렇게 스샷 찍어서 보내 드렸음 ㅋㅋㅋㅋㅋ

 

 

 

 

 

 

 

 

 

 

 우리 아버지는 옛날부터 새물건 좋아하셨음 ㅋㅋ

원래 아버지들 보면 막 오래된거 애착하시고 옷도 입던 스타일 고수 하시고 그러시지않음?

아닌가? 아무튼 우리 아부지는 그런거 없으심 ㅋㅋㅋ

엄마가 옷사오면 다음날 무조건 그거 입으심 ㅋㅋㅋ

티비도 새로 사면 무조건 안방행 ㅋㅋㅋㅋ

거실에 옛날 티비 내놓고 안방에 새 티비가 들어감 ....

 

 

 

 

 

 

 

 

 

 

 

 

 

 

머 그랬다고요 ㅋㅋㅋ

아어떻게 마무리 하지 ㅋㅋㅋ

 

 

 

 

 

 

 

 

 

 

 

 

 

 

 

 

 

 

아버지 좋아하시는거  보니 진작에 해드릴걸 그랬어요.

저는 스마트폰 생기고 4번이나 바꿧으면서 아버지 해드릴 생각은 왜

못했는지.......다음에는 엄마도 하나 장만해 드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