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쓰는 편지) * 어떤 오해 *

irish152014.02.19
조회191

 

 

 

 

 

우리에게는 자부심이 있다.

‘내가 누군데.’

‘우리 집이 어떤 집안인데.’

‘내가 어느 학교 출신인데.’

 

자기 과시 욕망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다.

우리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배웠다.

과연 그럴까?

 

내가 아는 분 중에 KMS 출신이 있다. 경기중, 서울대, MIT 출신이다.

이분이 내게 말했다.

이것 때문에 정말 힘듭니다.

자부심은 우리를 부자유하게 한다.

자부심은 우리를 사랑하지 못하게 한다.

자부심은 우리를 외롭게 한다.

 

자부심과 자존감은 다르다.

자부심은 상대적인 우월감이고 자존감은 절대적인 존재감이다.

자존감은 나를 아름답게 하지만 자부심은 나를 괴롭게 한다.

 

 

- 정용철의 마음 풍경

 

 

 

 

 

* 토토 블로그 *

 blog.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