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협상 관련이요///

고민녀2014.02.20
조회1,535

저는 15인 미만의 작은 중소기업에서 경영지원업무를 보고있는 처자예요~

 

올해 나이 28살로 실업계 고등학교 졸업하고 현재 사이버대 다니면서 직장 다니고 있어요..

 

다름이 아니라 올해 연봉 협상을 앞두고 좀 고민이여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현재 다니는 직장은 이직한 곳으로 이제 1년차구요 직급은 대리예요.

 

받는 연봉은 2,640만원 (퇴직금 별도) 이구요.

 

물론 제가 적게 받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저도 제가 받는 급여에 대해 사장님이 최대한 아까워 하지 않으시겠금 회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거든요..

 

예를들어

 

1. 기업부설연구소 인정서 취득 - 2013년 법인세 절감 5,000만원 예상.

2. 벤처기업인증서 인정 받음

3. 본점 이전 등 회사 등기 업무 - 법무사 안끼고 자체적으로 처리함.

    이사회의사록, 주총 의결 사안 등 체크하여 서류 작성 및 준비 등등.

4. 이노비즈 인증 준비 - 현재 현장실사 앞두고 있어요.

5. 청년인턴 인건비 지원- 인턴 3인 인건비 절감 (1인당 1년동안 840만원 지원받음) 

6. 회계업무 세무신고 등 - 기존 전임자는 회계사무소 끼고 하였으나 본인은 회계사무소

                                        안끼고 업무 처리.

7. 전임자가 놓쳤던 내용 수정 신고해서 약 150만원 세금 추가 환급 받음.

 

 저 7가지가 제가 노력한 실적(?) 아닌 실적이라 하겠네요..

 

회사 경비를 아끼자는 차원(?)에서 중간 업체 안끼고 제가 다 주도적으로 진행 해왔어요.

 

저 7가지 외에도 회사에서 발생되는 기타 행정 업무도 중간 업체 끼지 않고

 

제가 모르는 분야도 맨땅에 헤딩하듯 알아보고 해서 다 제가 처리 해요~

 

저는 그런거 너무 재밌거든요~ 그게 나중에는 다 저의 경력이 되더라구요^^;;

 

어쨋든 저희 사장님은 엔지니어 출신이셔서 저런 행정 업무는 전혀~~~ 모르시거든요~

 

세금 절감 할수 있는 정책이 있는지.. 기타 등등 모르셔요..

 

제가 와서 다 진행하고 사장님께 보고 드리고 이런 식으로 진행 해와서

 

사장님도 많이 흡족해는 하셔요... 근데 회사 사정이 막 좋지는 않아요 ㅠ.ㅠㅋ

 

제가 저렇게 절감 많이 드렸는데도.. 좋지가 않네용..ㅋ

 

그래서 연봉협상할때 좀 조심스럽긴 해요 ^^;; 다른직원들 연봉 협상 한거 보니

 

대부분 연봉대비 7~10% 선에서 했더라구요~ 

 

근데 다른직원들에 비해 저는 근무시간이 칼퇴예요.. 다른직원들 야근 많이 하고 밤샘 하는데

 

저만 9시 출근해서 6시 칼퇴 하거든요....;;;

 

사장님도 제가 무지 한가해 보이시는지 종종 농담으로 저 일거리 만들어 주신다고..

 

악마의 미소를 지으세요 ㅋㅋ

 

전 전직장에서 밥먹듯이 야근하면서 국책과제 사업비 정산도 했고 투자자 자료 만들고

 

회계사무소도 안끼고  회계 인사 총무 업무를 전반적으로 다해와서 일이 숙련되서

 

금방 끝내고 퇴근 하는거거든요....;;;;  

 

아 간단하게 쓰려고 했는데 너무 길어 졌네요..;;

 

그래서 결론적으론.. 연봉 20% 인상을 불러 볼까 하는데...ㅠ.ㅠ

 

넘 무리 일까요?;; 아님... 15% 불러야 할까요...?

 

좀 고민이네요..?;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