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바라보고 앞으로 잘해주겠다, 내 애인되어줄래?'라고 수줍게 고백하는 모습에, 아플때 챙겨주는 그 모습에..힘든일 있으면 듬직하게 있어주는 그 모습에.. 반하여 사귀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가 행복했었습니다. 사랑이 뭔지도 배웠습니다. 하지만 그건 얼마안가 깨지더라고요,,,
알고보니 애가 두명인 유부남이였습니다. 제가 그걸 알게된건 카카오스토리 친구추가를 한후에
올라와있는 사진들을 보고 나서였죠..(그전까지는 친추안했었음)
.
너무 충격먹어서 사랑하는데도 맘을 접을려고 일주일동안
연락안하고 씹고 술먹으면서 맘을 접었습니다.
그리고
'애도있으신 분이 그러는거 아니다','연락하지마'라고 남기고 헤어졌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너만 사랑한다, 나는 이혼할 생각도 하고있다' 라더군요..
씹고 바로 집이사하고 핸드폰 번호도 바꿨습니다. 직장이 근처인지라 이사는 멀리 못갔었구요.
그러던 최근 모르는 전화번호로 자꾸 전화가 오고 끊어짐이 반복되더니
집앞 경비실에서 그 유부남을 만났습니다.
깜짝놀래서 말도 못하고 저는 엘리베이터타고 집으로 왔네요;
그랬더니 제 현 핸드폰으로 문자가 왔습니다.
'너 놀랠키려고 한게 아닌데,, 여기살았었니?'
핸드폰 번호는 또 어떻게 알았는지 이상해서 대꾸도 안하고 스팸처리했고,
그렇게 일이 끝난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생겼고 평범하게 지내고 있었어요......
명절날.
아무생각없이 스팸처리함으로 들어갔었는데 부재중전화, 부재문자(너의 웃는 얼굴이 그립다..등등)의 문자가 빼곡히 와있었고 남자친구 있었냐는둥 , 자길 속여서 사귀었었냐는둥 왜 답장이 없나는둥 아직도 널 좋아한다,.. 어쭈구 저쭈구 완전 소설쓰는 듯한 스팸문자를 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2월 중순인 최근.
아내분께서 연락이 왔더라구요.. 이혼소송을 하는데 저땜에 헤어진거다. 네가 내연녀였냐
어린애가 남의남편 꼬셨다. 등등의 말이였습니다.
황당해서 '꼬신적 없고 , 유부남인줄 모르고 사귀었었으며 유부남인거 알고나서는 헤어졌다. 연락도 끊고 가정에충실하라고 이야기도 했었다'라고 했습니다.
증거있냐라면서
저때문에 우울증 생기고 애 둘은 아빠를 잃었다면서 위자료 청구소송을 걸꺼라고 하더라고요
이게 뭔일인지..
근데, 저는 제 주민번호라던지 집주소, 바뀐전화번호를 유부남한테는 물론 아내분한테도 알려준적이 없습니다. 제가 제 전화번호 어떻게 알았냐고 하니까
남편분께서 저한테 보낸 문자들 다 저장했고, 컴퓨터파일에 있는 제 정보를 알아서 연락했답니다;;;;
알아보니까 제가 그분이랑 헤어지고나서
이사한집 전화번호 부모님계시는 본가 집주소를 뒷조사(?)해서 알아냈더라구요,
순식간에 열받아서 그분(유부남)한테 전화해서 따졌습니다.
이혼이 왜 내탓이냐고, 내가 그쪽이랑 사귀었냐 잠을 잤냐 연락을했냐 하트를 날렸냐,
왜나한테 이런 피해를 주고 그쪽맘대로 뒷조사하고 다녔냐, 그때 나랑 마주친것도 뒷조사하다가
마주친거냐 하면서 뭐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제 부모님 주소 직장, 다 안다면서 너희 부모님 이름도 안다. 내가 너 너무 사랑하고
이혼까지 불사한거라면서 이왕 이렇게 된거 자기랑 같이 살잡니다..;;;;아내분한테서 저를 지켜주겠다면서 ㅡㅡ...
유부남의 스토킹, 제가 내연녀????
휴학생이자 직장인이였던 올해 25살 여자입니다.
방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상황을 제가 어떻게 풀어야 할지 잘 몰라서
평소 눈팅만 하고있었던 판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간추려서 썼으나 내용이 기네요..ㅠㅠ
약 5개월전 직업으로 인해 자연스럽게 알게된 남자분이 있었습니다.
나이차이는 저랑 열살차이쯤 됐었고, .
'저만 바라보고 앞으로 잘해주겠다, 내 애인되어줄래?'라고 수줍게 고백하는 모습에, 아플때 챙겨주는 그 모습에..힘든일 있으면 듬직하게 있어주는 그 모습에.. 반하여 사귀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가 행복했었습니다. 사랑이 뭔지도 배웠습니다. 하지만 그건 얼마안가 깨지더라고요,,,
알고보니 애가 두명인 유부남이였습니다. 제가 그걸 알게된건 카카오스토리 친구추가를 한후에
올라와있는 사진들을 보고 나서였죠..(그전까지는 친추안했었음)
.
너무 충격먹어서 사랑하는데도 맘을 접을려고 일주일동안
연락안하고 씹고 술먹으면서 맘을 접었습니다.
그리고
'애도있으신 분이 그러는거 아니다','연락하지마'라고 남기고 헤어졌는데.
돌아오는 답변은,
'너만 사랑한다, 나는 이혼할 생각도 하고있다' 라더군요..
씹고 바로 집이사하고 핸드폰 번호도 바꿨습니다. 직장이 근처인지라 이사는 멀리 못갔었구요.
그러던 최근 모르는 전화번호로 자꾸 전화가 오고 끊어짐이 반복되더니
집앞 경비실에서 그 유부남을 만났습니다.
깜짝놀래서 말도 못하고 저는 엘리베이터타고 집으로 왔네요;
그랬더니 제 현 핸드폰으로 문자가 왔습니다.
'너 놀랠키려고 한게 아닌데,, 여기살았었니?'
핸드폰 번호는 또 어떻게 알았는지 이상해서 대꾸도 안하고 스팸처리했고,
그렇게 일이 끝난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생겼고 평범하게 지내고 있었어요......
명절날.
아무생각없이 스팸처리함으로 들어갔었는데 부재중전화, 부재문자(너의 웃는 얼굴이 그립다..등등)의 문자가 빼곡히 와있었고 남자친구 있었냐는둥 , 자길 속여서 사귀었었냐는둥 왜 답장이 없나는둥 아직도 널 좋아한다,.. 어쭈구 저쭈구 완전 소설쓰는 듯한 스팸문자를 보게되었습니다.
그리고 2월 중순인 최근.
아내분께서 연락이 왔더라구요.. 이혼소송을 하는데 저땜에 헤어진거다. 네가 내연녀였냐
어린애가 남의남편 꼬셨다. 등등의 말이였습니다.
황당해서 '꼬신적 없고 , 유부남인줄 모르고 사귀었었으며 유부남인거 알고나서는 헤어졌다. 연락도 끊고 가정에충실하라고 이야기도 했었다'라고 했습니다.
증거있냐라면서
저때문에 우울증 생기고 애 둘은 아빠를 잃었다면서 위자료 청구소송을 걸꺼라고 하더라고요
이게 뭔일인지..
근데, 저는 제 주민번호라던지 집주소, 바뀐전화번호를 유부남한테는 물론 아내분한테도 알려준적이 없습니다. 제가 제 전화번호 어떻게 알았냐고 하니까
남편분께서 저한테 보낸 문자들 다 저장했고, 컴퓨터파일에 있는 제 정보를 알아서 연락했답니다;;;;
알아보니까 제가 그분이랑 헤어지고나서
이사한집 전화번호 부모님계시는 본가 집주소를 뒷조사(?)해서 알아냈더라구요,
순식간에 열받아서 그분(유부남)한테 전화해서 따졌습니다.
이혼이 왜 내탓이냐고, 내가 그쪽이랑 사귀었냐 잠을 잤냐 연락을했냐 하트를 날렸냐,
왜나한테 이런 피해를 주고 그쪽맘대로 뒷조사하고 다녔냐, 그때 나랑 마주친것도 뒷조사하다가
마주친거냐 하면서 뭐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제 부모님 주소 직장, 다 안다면서 너희 부모님 이름도 안다. 내가 너 너무 사랑하고
이혼까지 불사한거라면서 이왕 이렇게 된거 자기랑 같이 살잡니다..;;;;아내분한테서 저를 지켜주겠다면서 ㅡㅡ...
아 진짜 생각할수록 개또라이..
제가 궁금한 것은,
유부남인거 알고 제가 연락을 끊었으나 폰을 바꾼 관계로 그 증거가 없습니다.
그뒤에 애도있으신 분이 그러는거 아니다. 연락하지마라, 전화하지마라 하는 문자내용은
지금 폰에 가지구 있구요..
아내분쪽에서는 사귀었을 당시 카톡내용을 증거자료로 위자료 청구한다고 되어있으며(6개월 지나지않은 터라 외도가 된거고 제가 내연녀가 되는거라네요..)
남자쪽에서는 확실하게 이야기 하지 않았으나, 저희 부모님 이름 주소 직장 다 알고있다고 자기랑 살자고 합니다(이게 협박인지 뭔지 애매한상황..)
이상황에서 법적으로 제가 아내분한테 위자료를 줘야하는건지,,
순식간에 저는 내연녀가 되버렸고
지금 남자친구한테도 제대로 이야기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유부남분한테 욕하고 난리쳤다가 저희 부모님께 상처되는 일이라도 생기면 어쩌나 걱정학고 있구요
제가 할 수있는 일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