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규 회장이 '황창규 KT' 만들기에 나서면서 그간 '낙하산 통로'로 알려진 KT 계열사 고문 처리 문제에도 칼끝이 닿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ㅜ
황창규 회장은 스카이라이프, 비씨카드, 케이티렌탈, 케이티네트웍스, 케이티파워텔, 케이티스포츠, 한국HD방송, KT M&S 등 핵심 계열사 사장에게 퇴임을 통보하고 56개 계열사 사장단에게 재신임 여부를 통보하는 등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진행 중인데요. 그동안 KT의 고문 자리를 두고 '낙하산 울타리' 또는 '낙하산 통로'라는 비판이 제기되었는데, 황창규 회장은 이 문제도 적극적으로 해결할 것으로 보인답니다.
특히 정치권의 낙하산 인사가 KT 고문 형식으로 임명되는 경우가 잦으면서 KT 고문단은 이 전 회장의 사조직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실제로 전 회장의 사촌 동생인 이석조 전 케냐 대사가 케이티렌탈에 경영고문으로 영입돼 '친인척 낙하산'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각 계열사 고문은 계열사 대표가 전권으로 임명하기 때문에 개인 사조직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하죠.
고문을 유지하는 데 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강력한 물갈이'를 펼치고 있는 황 회장이 적극적인 정리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고문은 통상 매월 300만원에서 500만원에 이르는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반면 기술 혁신이나 서비스 혁신 등의 현장 영업과는 관계없는 자문 활동만 하고 있어 비효율적인 방만 경영의 대표적인 예로 뽑이고 있죠.
KT 계열사 고문은 현재 1000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 전 회장의 배임·횡령 혐의를 수사하던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 장기석)는 KT 계열사에 속한 고문이 1000명이 넘는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KT 비상임 고문직은 인사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아 정확한 사퇴 및 임명 여부 판가름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지요. ㅜㅜ
특히 이 전 회장 시설 임용된 낙하산 인사가 대거 포진해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황창규 KT'를 만들기 위해 대대적인 인사 개혁을 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황 회장은 지난달 28일 이뤄진 본사 임원에서 KT 주요 보직을 내부 출신으로 채우고 이 전 회장 시절 영입됐던 임원을 전원 퇴사시키는 등 강도 높은 인적 청산을 진행하고 있다.
이 전 회장 시절 낙하산 인사 논란을 빚은 홍사덕, 김병호 전 의원, 김종인 박근혜대선캠프 행복추진위원장 등 몇몇 고문은 황 회장 취임을 계기로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취임 당시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불필요한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겠다며 전체 임원의 1/3 가량을 줄인 만큼 황 회장이 1000명에 이르는 계열사 고문을 두고 보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입니다.
또한, 최근 불거진 KT 자회사인 KT ENS 직원의 3000억원대 대출 사기 사건으로 인해 관리 감독 허술과 내부 통제시스템 부재 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된 만큼 경영 관리에 더욱 고삐를 조일 것 같은데요. 이번 사건이 이 전 회장의 방만 경영 속에 누적된 KT 조직 문제점 중 빙산의 일각이라는 관측도 제기된 만큼 황 회장이 KT 계열사 재정비 뿐 아니라 비상경영을 확대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낙하산 고문도 깔끔히 정리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KT 황창규 회장
황창규 회장이 '황창규 KT' 만들기에 나서면서 그간 '낙하산 통로'로 알려진 KT 계열사 고문 처리 문제에도 칼끝이 닿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ㅜ
황창규 회장은 스카이라이프, 비씨카드, 케이티렌탈, 케이티네트웍스, 케이티파워텔, 케이티스포츠, 한국HD방송, KT M&S 등 핵심 계열사 사장에게 퇴임을 통보하고 56개 계열사 사장단에게 재신임 여부를 통보하는 등 대대적인 인적 쇄신을 진행 중인데요. 그동안 KT의 고문 자리를 두고 '낙하산 울타리' 또는 '낙하산 통로'라는 비판이 제기되었는데, 황창규 회장은 이 문제도 적극적으로 해결할 것으로 보인답니다.
특히 정치권의 낙하산 인사가 KT 고문 형식으로 임명되는 경우가 잦으면서 KT 고문단은 이 전 회장의 사조직이라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실제로 전 회장의 사촌 동생인 이석조 전 케냐 대사가 케이티렌탈에 경영고문으로 영입돼 '친인척 낙하산'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습니다. 각 계열사 고문은 계열사 대표가 전권으로 임명하기 때문에 개인 사조직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하죠.
고문을 유지하는 데 비용이 들어가는 만큼 '강력한 물갈이'를 펼치고 있는 황 회장이 적극적인 정리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고문은 통상 매월 300만원에서 500만원에 이르는 급여를 받고 있습니다. 반면 기술 혁신이나 서비스 혁신 등의 현장 영업과는 관계없는 자문 활동만 하고 있어 비효율적인 방만 경영의 대표적인 예로 뽑이고 있죠.
KT 계열사 고문은 현재 1000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 전 회장의 배임·횡령 혐의를 수사하던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부장 장기석)는 KT 계열사에 속한 고문이 1000명이 넘는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KT 비상임 고문직은 인사시스템에 등록되지 않아 정확한 사퇴 및 임명 여부 판가름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지요. ㅜㅜ
특히 이 전 회장 시설 임용된 낙하산 인사가 대거 포진해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황창규 KT'를 만들기 위해 대대적인 인사 개혁을 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황 회장은 지난달 28일 이뤄진 본사 임원에서 KT 주요 보직을 내부 출신으로 채우고 이 전 회장 시절 영입됐던 임원을 전원 퇴사시키는 등 강도 높은 인적 청산을 진행하고 있다.
이 전 회장 시절 낙하산 인사 논란을 빚은 홍사덕, 김병호 전 의원, 김종인 박근혜대선캠프 행복추진위원장 등 몇몇 고문은 황 회장 취임을 계기로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취임 당시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불필요한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겠다며 전체 임원의 1/3 가량을 줄인 만큼 황 회장이 1000명에 이르는 계열사 고문을 두고 보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망입니다.
또한, 최근 불거진 KT 자회사인 KT ENS 직원의 3000억원대 대출 사기 사건으로 인해 관리 감독 허술과 내부 통제시스템 부재 등에 대한 비판이 제기된 만큼 경영 관리에 더욱 고삐를 조일 것 같은데요. 이번 사건이 이 전 회장의 방만 경영 속에 누적된 KT 조직 문제점 중 빙산의 일각이라는 관측도 제기된 만큼 황 회장이 KT 계열사 재정비 뿐 아니라 비상경영을 확대할 것이라는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