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토 경험자분들 도와주세요ㅠ

사람답게살고싶어요2014.02.20
조회1,017
안녕하세요ㅠ
망가져가는 제모습에 달라지고 싶어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ㅠ
부디 경험자분들의 현명한 조언을 들을 수 있길 바랍니다ㅠ

지난 2년간 심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혹시 누군지 눈치챌까봐 자세한 사정은 밝힐 수 없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ㅠ 힘든시간을 지내면서 자존감이 바닥을 치게 되었고, 예전에 밝고 자신감 넘치던 저는 사라지고 스스로의 단점에만 집착하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예전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던 외모에 대한 집착이 심각합니다..(얼굴 이쁘지않습니다.. 다만 예전에는 외모보다 내면이 더 중요하다는 가치관에 따라 살았기에 크게 집착하지 않았고, 연예인처럼 이쁘지는 않아도 나도 내 나름의 매력이 있을거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살았었던거죠..)
그에따른 여러가지 부작용으로, 정말이지 안좋은 습관인 폭식하는 버릇마저 생겼습니다.. 원래도 먹는 것을 좋아하긴 했었으나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이제는 정말 무서울 지경으로 먹어대고 결국 아픈 속을 부여잡고 괴로워하기 일수입니다.. 때로는 살찔까봐 두려워 의도적으로 토하기까지 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그러고 나면 내가 왜이렇게 망가졌을까 또 스스로를 자책하면 절망하고... 갈수록 어둡고 음침한 사람이 되어가는 것만 같아 더 자존감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폭식하는 버릇만이라도 고치고 싶어요 정말.. 이렇게 정신병자가 되가는 것 같은 제 모습을 보며 스스로 난 더이상 이세상에 도움이 안되는 가치없는 인간이라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무서워요 이러다가 정말로 극단적인 선택할까봐...

달라지고 싶습니다
다시 예전처럼 평범한 사람으로 살고 싶어요
부디 도와주세요...
어떻게 하면 폭식하는 버릇을 고치고
스스로 자제할 수 있을까요... 그깟 식욕이 뭐라고 그거하나 다스리지 못하는 내 자신이 너무 싫고 비참하게 느껴집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지 부디 조언부탁드립니다..

(폰으로 작성해서 맞춤법이 틀린게 많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부디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