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고싶다..

피까2014.02.20
조회318

이성으로 느껴질꺼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같이있으면 두근거리고.. 설레이고

 

고백할꺼라고 좋아하는 여자 생겼다고 하는 오빠를보면서.

 

오빠가 좋아한다고 했던 언니랑 행복해보여서.. 그런 모습을 보면

 

오빠가 웃으니까 기분도 좋고.. 다른 한편으론 많이 쓰라리고 아파..

 

표현해봤자.. 거리감만 생길꺼고..

 

그냥 좋은동생 친한동생으로 옆에서 지켜보고싶은데..

 

자꾸 설레이고 좋아하는 마음이 감당이 안된다..

 

내가 정말 나쁜생각 하는거 아는데.. 그냥 짜증나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

 

카톡이나 전화만 오면 혹시 오빠는 아닐까 기대하고 실망하기를 무한반복하고

 

혹시나 말실수 할까봐 좋아하는마음 행여나 들킬까봐 미치겠어

 

판에쓰면 욕먹거나 무관심에 조용히 사라지겠지만..

 

그냥 어디든지 말하고싶다.. 내가 많이 좋아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