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후 부모님이 이혼하실 까봐 걱정됩니다.. 현명한 해결방안 있을까요ㅠ

사람201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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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집안간 사람이지만, 부모님에 관한 조언을 들을 방이 이곳인 것 같아 글 남깁니다.

엄마아빤 성격차이로 인해 이제는 정말 서로에게 소원해져 가시고,

그런 두분이 각자 서운함과 외로움이 쌓이시는 것 같습니다.

어머닌 아버지를 분명 사랑하시지만, 원래 짜증을 달고 사시는 성격이 문제시고,

 아버진 대화가 통할땐 잘 지내시지만, 워낙 받고 자란 성격 탓에 그저 받기만 하려고 하십니다.

 

어머닌 자신처럼 살뜰히 챙기지 않는 아버지가 섭섭하시나 말을 안하고 섭섭해만 하셔서 보는 저 까지도 답답합니다. 그런데 그 이유는 항상 알고도 모르고도 행동을 하는 아버지 때문이 시지요. 뫼비우스의 띠처럼 반복입니다.

 

한분만 바뀌어도 될텐데 서로 너무 오랫동안 그래오셔서 뭐가 잘못인지도 모르고, 서로 풀고 싶긴하나 항상 그대로 입니다.

저는 부부상담센터 같은데도 생각해 보았는데요.

제가 아직 철없는 막내로 보이시는지 제말을 비중있게 생각 안하십니다.

사실 거기에 갈  정도로 노력이라면 서로 이미 많은 양보를 했겠지요  

누가 잘못이라고 할수 없는것이 그저 성격이 다르셔서 지금까지 안맞으시는 거라 생각했는데, 요즘 집에서 보면 두분다 상대방이 변하길 바라는 것이 문제 인것 같습니다.

제가 아무리 말해도 듣지 않습니다.

방법이 없을까요

저는 이제 조금있으면 유학에 갈예정인데, 제가 없으면 집이 아주 썰렁합니다.

두분은 서로의 단점이 깊이 박히신것 같습니다.

돌아왔을때 집에 두분이 같이계실지 걱정입니다.

 

가끔보면 서로를 생각하시는데, 왜 서로가 바뀔생각을 안하시고, 상대에게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지 답답합니다...

 정말 답없는 하소연이지만 답 없을까요..

 

 

예 1.) 아버지는 여행을 좋아하셔서 어머니에게 권유를 항상하지만,  어머니는 몸이약하셔서 아버지의 일정에 항상 체력의 한계를 느낍니다. 그래서 이제 같이 잘 안다니시는데요. 그런데 엄마는 자기를 배려안하고 항상 자신의 기준대로 여행지를 선택하는 아버지가 크게 섭섭하셔합니다.

그런데 별거아닌 문제로 저는 생각하는데, 두분은 대화는 않고 서로 마음만 상해하세요.

아버진 짜증이 많은 엄마와 대화하길 질려하고, 엄마는 언제나 자신위주의 고집만 피우는 아버지에게 말하기 싫어하십니다.

답이 없을까요  두분..

 

 

 

 

어머니와 아버진 원래 삶의 방향이나 성격 표현등이 다르셨어요

 

어머니 : 건강과 예의를 중요시하는 편, 그러나 아버지에 비해 대인관계 조금 폐쇄적(마음 맞는사람만 좋아하시고 약간 개인주의세요)

 

아버지 : 사람 좋아하고, 애교에 약하신 그냥 남자. (단점, 무계획 또는 주먹 구구식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