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메아쫑 브숏먼지 개냥의 동거

르미2014.02.21
조회231,642

으아 ㅎㅎ 정말 자고일어나니(?) 톡이되었네요 ㅋㅋㅋ
사실..글쓰고나서 자꾸 힐끔힐끔 들어와 댓글이랑 조회수 계속 봤답니다(나란녀자..ㅋㅋㅋ)

 동물사랑방 일간베스트 2위한것도 너무 좋았는데 으잉? 오늘에 톡에 떳길래

진짜 회사에서 저도모르게 광대승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구 조앜ㅋㅋㅋ파안

다들 칭찬도 많이 해주시구 이뻐해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답니당!

얼른 2탄써서 아쫑이가 커가는 과정이랑 먼지도 보여드리고 싶네용^^

 

그리고 이건 주제 넘을수도 있지만 제 입장에서 한말씀 드리자면

아쫑이나 먼지를 지금까지 키우면서 마냥 좋았다고는 말씀드릴순 없어요

사진에선 마냥 귀엽고 이뻐보이지만 사진으로 보는것과 실제로 이아이들을 책임지며

키우는건 큰차이가 있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아쫑이도 물론 지금은 건강하고 이쁘지만 피부병으로 인해 긴시간 치료를 받기도 했었고

감기,설사등으로 아픈적도 있고 탈장으로 큰 수술을 받은적도 있었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아이가 아프니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제가 잘 돌보지 못하여 그런것 같고 많이 울었습니다. 

더 좋은 주인 만났다면 안아팠을수도 있을거란 생각도 많이 했구요.

그럼에도 제가 이아이들을 키우는건 그모든걸 감수할만큼

저에게 행복감을 주기 때문이라고 하고싶네요

그냥 단순히 강아지 고양이를 키운다기보단

한 생명체가 제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이되고

이젠 그냥 가족같은 느낌이 많이 들어요

제가 울거나 속상해할땐 정말 아쫑이가 절 위로해주는 것 처럼

제옆에와서 낑낑거리며 절 쳐다봐주기도 하구요

먼지도 처음에 집에와선 구석에만 숨더니 이젠 제가 자고일어나서 방에서 나오면 쪼로로 달려와

그릉그릉 하며 부비적거린답니다 그만큼 제게 마음을 연거겠죠 ㅎㅎ

너무 마음을 열어서 이젠 자고있는 제얼굴 걍 밟고 지나가기도 합니다ㅋ.......하...

말이 길어졌네요 ㅎㅎ

 

아무튼 이글을 보고 혹시나 나도 한번 키워볼까 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분양 받으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노파심에 말씀드립니다.

강아지나 고양이 그외 모든 반려동물은 한 생명입니다.

그아이들을 평생 책임질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없으신 분들은

다시 한번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는 그러지 못했지만 유기견이나 유기묘를 입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유기묘나 유기견 입양하신 분들은 정말 다시한번 대단하시다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다들 너무 감사합니당 2탄 조만간 또 올릴께용 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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맙소사..모바일로 썼더니 다 날라갔네요..
지금 4번째 다시쓰는중..또르르..☆
하지만 저는 의지의 한국인 포기하지 않아여!

 

안녕하세요
저는 화이트포메, 브리티쉬숏헤어 블루와 함께
동거중인 여자사람 입니당 :-)

 

매일 동물사랑방 눈팅만하다
제눈엔 너무 이쁜 제 반려견,반려묘

소개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톡을 씁니당!
제겐 자식같은 아이들이니 악플은 삼가해주세요 ㅠㅠ

 

저도 늦었지만 꼭 해보고 싶었으므로 음슴체를 어디한번..ㅋㅋㅋ

 

글쓴이는 어릴때부터 동물을 좋아했음
마당에서 강아지와 뛰어놀며 자랐고
고등학생땐 언니가 데려온 강아지도 많이 돌봐주며 키움
(지금은 다른곳으로 갔지만 ㅠㅠ..)

 

그러던중 남친이 강아지를 키워보지 않겠냐고 권유함!
당시 혼자지내는 글쓴이는 외로움을 많이탔음..

솔깃 하였으나 글쓴이는 걱정부터 앞섬
강아지를 키워본적은 몇번 있었지만
내 의지로 내가 판단하여 데리고온 아이들이 아니였고
끝까지 함께한 아이들이 없었음..


지금 데리고 온다면 평생 결혼후에도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내가 책임져야 하는데 쉽사리

결정할 문제가 아니였기 때문에 당시엔 거절함

하지만 그뒤로도 계속 마음 한구석엔 강아지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었음!

 


그래서 오랜 고민 끝에 재작년 크리스마스날 타지역까지 가서 아이를 데리고옴!

 

 

 

사진 나갑니당 321은 하지않겠어여!!ㅋㅋㅋㅋ


 

 

바로 요! 화이트포메 아쫑이임
전부터 슌스케나 Boo를 보며 포메에 대한 로망(?)
같은게 있어서 포메아이들을 찾던 중 첫눈에 반하여 데리고옴!

 

뚱한 표정 보소...ㅋㅋㅋㅋ
글쓴이의 애정어린 관심에도 무표정으로 응답하는 너란 강아지..
하지만 걱정과 다르게 바로 다음날 포풍 적응ㅋ


요로케 뽈뽈거리며 똥꼬발랄한 모습을 보여줌!
 

아이컨텍도 해주시고:-)


간식내노ㅓ 쿠아아앙ㅇ.jpg

       주머니에 쏙! 들어갈정도로 작고 앙증맞았음
     (동물학대 아니에여 ㅠㅠ금방 꺼내줬답니다!)

 

아시다싶이 새끼강아지들은 잠이 정~말 많음
하루종일 잠ㅋㅋㅋㅋㅋㅋ
어느날 여유로운 주말오후 조용하다싶어 옆을보니


응...?왠 하프물범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하프물범 돋게도 자고

엄마.....나..안자여..진짠데...

하다가 잠ㅋㅋㅋㅋㅋ

첫 목욕 하던날 물마시다 딱걸림!
언뜻보면 메롱 :-b


목욕하고 빵실해진 모습
예상은 했으나 역시 모량이 장난아님 ㅠㅠ
종특성상 이중모에다가
목욕하고 말리기까지 1시간정도 소요됨
빗질도 자주 해줘야 하고 손이 많이감
그래도 내눈엔 마냥이쁜 내시끼


목욕다하고 또 낸내중
목욕 시킨건 난데.. 왜 니가 피곤해하는거뉘..

 

 


모바일이라 사진이 12장밖에 안올라가네용 ㅠㅠ
아쫑이는 데리고온지 1년이 넘었고
먼지는 분양받은지 한달정도 되었답니다 ㅎㅎ
그래서 압도적으로 아쫑이 사진이 많네요

어릴때부터 올리다보니 먼지는 소개도못했..(먼지야 미안)

 

음..네..ㅋㅋㅋ마무리가 안되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반응 좋으면 2탄 또 올릴게용음흉

 

 

 

+ 사진몇장 더 추가하고 갑니당!

 

 

 

 

 

 

 

 

 

먼지사진도 슬쩍 부끄

댓글 83

21오래 전

Best유기견이었던 길동이 입니다!! 분양만 받지 마시고 유기견들에게도 관심써 주세요!!^^

최형서오래 전

Best저희 강아지 털 복실복실 하던때랑 똑같이 생겨서 깜짝 놀랐네요 포메는 털을 깎아도 이렇게 이뻐요~~ㅎㅎ 우리 또리사진 투척

으하오래 전

Best저희 강아지 어릴때랑 많이 닮았어요.. ㅎ 첨 델꼬왔을때 그 뽀송뽀송함이란.. ♡

정은미오래 전

아가들이너무이쁘네요^_^ 사랑스러워요 아가들아아프지말구건강하렴 사랑해♡♡♡

별그대오래 전

개귀여워

이구아나오래 전

포메는 매력적인 녀석이죠! 12년 키우고 있는데 목욕할땐 뭐 그렇다 치고..말릴때..2시간정도 소요..하.. 11살4개월 이지만ㅁ;화이트포메 귀엽네영ㅠ슬쩍 우리 땅콩도

고양이엄마오래 전

아시다싶이 가 아니라 "아시다시피" 가 아닐런지.. 전 고양이를 키우지만 님 강아지 정말 귀엽네요~

아리랑오래 전

아이, 이뻐라~

우와오래 전

화이트포메는얼마정도하나요?ㅠㅠ진짜이쁘다

오래 전

원숭이가 오지요 .허허허

오래 전

우왕 >.< 강아지 쌍꺼풀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짱귀욤! ㅎㅎ 저런 강아지 키우면 사는데 힘이날듯!

ㅋㅋㅋ오래 전

굉이의 위엄 바리처놔도 넘을수잇다냥 ㅎㅎ

네가삼촌이다오래 전

1인분이네딱; 한그릇분량; 뜨거운 가마솥 안에 물 팔팔끌이면 그때 집어넣고 대파, 쪽파, 마늘, 양파, 고사리, 깻잎, 양배추, 고추가루, 들기름, 넣고서 팔팔끌이면 추운겨울날 얼큰하니 맛나겠네여 후루룩쩝쩝 ^______^;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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