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소치 올림픽 피겨 심판 양심선언

ㅇㅇ2014.02.23
조회111
[긴급] 소치 올림픽 피겨 심판 양심선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에게 점수를 몰아 줬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판정에 참여했던 심판이라고 주장하는 한 익명의 제보자는 미국 USA투데이에 이 같은 양심 고백을 했다. 21일(현지 시각) 보도에서 제보자는 "소트니코바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점수를 몰아 줬다"고 편파 판정에 옛 소련권 심판 등이 참여했다고 주장했다.

지금 상황에서 김연아가 금메달을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낮다. 하지만 힘과 야합이 아닌 전 세계인의 평화와 화합 4년 간 피땀을 흘린 선수들의 노력이 제대로 평가 받을 수 있는 올림픽다운 올림픽 정신이 살아있다면 또 가능할지도 모른다. 올림픽을 창설한 쿠베르탱 남작은 '스포츠에 의한 인간의 완성'을 목표로 했다. 올림픽 정신이 살아 있는 올림픽의 결과가 나오길 바란다.

출처 : 스포츠서울 | 박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