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능75일남았는데 컴퓨터하고있는 철없는 19살 男수능생입니다...(아 슬퍼) 제가 야자때 친구들과 분식집에서 육개장 을먹다가 작년에 일어난 사건이 생각나서 예기좀 해볼게요. ㅋㅋ 저는 평소에도 육개장을 너무 좋아해서 친구들과 식당에 가면 저는 항상 육개장만 먹어요 ㅋㅋ 그래서 친구들은 항상 저보고 아저씨래요 ㅠㅠ 예..인정합니다. 옆친구들 돈까스,냉면,볶음밥 시킬때 저는 혼자 한여름에도 땀 뻘뻘흘리며 육개장만 먹지요....진짜 제가 생각해도 아저씨 같음.... 주위 사람 시선들도..'이뭐 병...' 이런 시선들 ㅠㅠ 저는 제가봐도 한식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식당가서 메뉴판에 설렁탕,육개장,순대국 이 있으면 이것만 먹어요(초딩떄부터) 그리고 가족 외식할때는 꼭!!!!! 감자탕집을 가요ㅋㅋㅋㅋ너무 맛있어 ㅠㅠ 진짜 학교 급식에 한식나오면 저는 그날 기분이 너무좋아요ㅋㅋㅋㅋ 잡소리가 넘 많았네요 때는 작년에 일어난 일이니까 고2 겨울방학 전이었어요. 저희가족은 지금 엄마와 저와 2살어린 여동생이있어요. 저희 엄마는 자식들한테 음식해주시는걸 좋아하셔요. 그러던 어느날 엄마가 저희한테 뭐 먹고싶은거 없냐고 하셨어요, 해주신다고요 저는 당연히 "육개장!!!!!!!"이라고 노래를불렀어요 아주 =ㅠ= .... 엄마는 알았다면서 그날 일 끝나시고 재료를 사오시곤 육개장을 재조했지요 저는 방에서 메신저를키고 들어와있는 친구에게 "엄마가 육개장해준다~~~~짱행복해~ㅋㅋ" 라고했더니 돌아오는 말은 "ㅁㅊ.." =ㅠ= .......쩝 기분 더러웠지만 그래도 부엌에서 풍켜오는 육개장 향기에 저는 행볶했어요. 제가 주위에서 많이먹는다는 소리를 자주들어요. 친구들과 고기굽거나 감자탕먹을때는 욕 많이 먹어요 ㅠㅠ 작작처먹으라고... 정말 서러워요 먹는거가지고...... 아 예전에 톡되셨던 이새키 님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공감 짱이었는데..... 아 글 점점 길어지네 잡솔을 너무 많이했네요 ㅠㅠ 죄송해요 너무 길어요 ㅠㅠ 아무튼 저희엄마는 아주 큰~~~~! 사골용 냄비(설렁탕도 해달라해서 가끔해줌)에 육개장을 완성하셨고 친구들과 모임있다고 늦게 들어오신다고 하시고 나가셨어요 그날 새벽 2~3시에 엄마는 술이취해 들어오시곤 해장하신다고 육개장을 끓이셨나봐요. 평소에는 큰냄비의 육개장을 끓이려면 오래걸리니까 작은냄비에 덜어서 끓이시는데 귀찮으셔서 그냥 큰냄비에 가스불을켜고 '시간이 올래걸리니 5분만 자야지'하시곤 주무셨데요 그땐 새벽이니까,..다음날 학교가니까 저와 동생은 당연히 취침모드였지요... 아침6시.... 저는 자고있는데 뭔가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눈을 살짝떠보니 집에 안개가 뿌옇게 낀거에요. 저는 잠결에 아뭐야 꿈인가? 하고 있는데 앞에 안개 앞에 검은 사람형 그림자가 왔다갔다 하는거에요!!!!!! 저는 으악!!! 귀신인줄알고 벌떡 일어났더니 꿈이아닌거에요 저는 그떄 안개보다 그 검은 그림자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갔더니 제 동생인거죠....저는 그제서야 사태파악이되고 "이것들뭐야!"라고 외쳤지요 동생은 가스불 땜에 냄비 다타서 연기난거래요 저는 침착하게 엄마부터 깨우고 동생은 문이란 문은 다열었지요 현관문에서는 윗집 사람들이 저희집 문을 두드리며 있었지요 이웃들은 집에 연기가 올라와서 혹시나하고 아래층에 와봤더니 저희집 현관문에서 연기가 막나와서 저희집문을 두드린거래요 덕분에 저희가 깬거일수도..... 저는 이웃을 안심시키고 죄송하다며 댁으로 돌려보냈고 저와 엄마와 동생은 안개가아닌 연기뿐인 집안에서 한겨울에 멍~~~~때리며 거실에 앉아있었어요 저는 속옷만 입고 잔 상태라서 옷입고 이불덮고 있는데도 겨울바람때문에 손이꽁꽁 발이꽁꽁 너무 추웠어요 저희가족은 덜덜떨면서 연기가 다 빠지길 기다렸어요. 1시간이지나 7시정도되서야 연기가 빠지고 문도 닫았지요. 저는 연기도 다빠지고 상황도 어느정도 정리도 됬고 이제 여유가 생기자 육개장걱정을 하며 다탄 냄비뚜껑을 열었더니 "푸황!!!"하면서 연기가 마구 솓는거에요 냄비도 엄청뜨거웠고 손잡이 플라스틱인데 다녹음..... 냄비안에있던 연기는 그전 연기보다 더 독한거에요 완전 육개장 안부 묻다가 2차테러 당함... 연기 다빼고 냄비안을 보니.....육개장은 보이지도 않고 잿더미만 보였어요 ..... 아진짜 육개장 한번먹고 다태워버린..... 엄마를 원망하며 저는 교복을 입고 학교를갔어요 이제 학교도착했는데 탄내가 나는거에요!!!! 저는 즉각 저한테 나는 거란걸 알았고 반 아이들한테 새벽에 있던일을 말했더니 친구들이 탄내난다고 저리가래요 ㅠㅠ (학교 버스타고가는데 그때는 몰랐는데.....그 버스에 계셨던 여러분 죄송합니다.(__) 버스 만원이었는데....) 저때문에 저희반은 혼통 탄내로 가득했고 온풍기틀었더니 머리아파서 한겨울에 창문열고 수업했어요...방학전이라 뭐.....쉬는 시간마다 냄세 조금이라도 빠지라고 저는 밖에나가서 막 뛰었어요 근데 절대 안사라짐...3일정도 가더군요 암튼 제가 맨앞자리라서 선생님도 타격을 많이 받으셨어요....졸지에 테러범됨 ㅠㅠ 집안에 연기가 가득찼을때 교복에 연기가 스며들었나봐요 저는 교복 다벗고 친구 체육복입고 교복을 창가에 걸어서 냄세빠지길 기다렸어요 그러나 제 몸에베인 냄세는 계속났고 그러자 친구한명이 자기 오리털파카를 벗어서 저한테 준거에요 저는 정말 눈물흘리며 받고 입었어요 그러자 냄세가 하나도 안나는거에요! 저는 그 친구한테 너무고마워했어요. 정말 저때문에 반전체가 고통스러워해서 너무 미안했거든요....들어오시는 선생님마다 뭔냄세냐고 인상찌푸릴때마다 반아이들은 저를 원망하듯이 봤거든요 ㅠㅠ 암튼 그친구 너무 고맙고 집에갈때 그 오리털파카 줬어요 그리곤 친구가 그걸입는데 그 파카 속에서 냄세가......=ㅠ= 그친구 알바할때 그거입으면서하는뎅....하교후 집에갔는데 집에 냄세 쩔어요!!!!!乃 이불이며....온갓 장농속의 옷들.... 3일내내 문열고 냄세빠지길 기다렸어요. 3일동안 씻어도 안없어지는 냄세때문에 학교에서도 고생많이했어요.. 주말껴있었으면 좋았으려만...그날이 화요일이었는데... 암튼 지금생각하면 그때 가스로 큰사고 안나서 정말다행이에요 동생이 그때 침착하게 대처해서 그런거같아요 ㅎㅎ 오리털빌려준 친구 너무고맙고 지금까지 허접하고 기디긴~ 글을 읽어주신 톡커여러분 너무 감사드려요. 가스불 조심하세요!!! 저는 그 사건이 일어나고선 육개장에대한 애뜻함이....ㅜㅜ 아....내 육개장 ㅠㅠ 육개장 사주실분~!?!~!~ㅇ_ㅇ.. 저번주에 석식 안나와서 일주일 내내 학교앞 식당에서 육개장만 먹었더니 아줌마가 육개장만먹냐길래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ㅋㅋㅋㅋ 수능을 앞둔 수험생여러분도 홧팅! 육개장 좋아하시는분들....친하게 지내요~>>>>>www.cyworld.co.kr/zero90<<<<<
육개장끓이다가 집 날릴뻔한 사건
안녕하세요, 수능75일남았는데 컴퓨터하고있는 철없는 19살 男수능생입니다...(아 슬퍼)
제가 야자때 친구들과 분식집에서 육개장 을먹다가 작년에 일어난 사건이 생각나서
예기좀 해볼게요. ㅋㅋ
저는 평소에도 육개장을 너무 좋아해서 친구들과 식당에 가면
저는 항상 육개장만 먹어요 ㅋㅋ 그래서 친구들은 항상 저보고
아저씨래요 ㅠㅠ
예..인정합니다.
옆친구들 돈까스,냉면,볶음밥 시킬때 저는 혼자 한여름에도 땀 뻘뻘흘리며
육개장만 먹지요....진짜 제가 생각해도 아저씨 같음....
주위 사람 시선들도..'이뭐 병...' 이런 시선들 ㅠㅠ
저는 제가봐도 한식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식당가서 메뉴판에 설렁탕,육개장,순대국 이 있으면 이것만 먹어요(초딩떄부터)
그리고 가족 외식할때는 꼭!!!!! 감자탕집을 가요ㅋㅋㅋㅋ너무 맛있어 ㅠㅠ
진짜 학교 급식에 한식나오면 저는 그날 기분이 너무좋아요ㅋㅋㅋㅋ
잡소리가 넘 많았네요
때는 작년에 일어난 일이니까 고2 겨울방학 전이었어요.
저희가족은 지금 엄마와 저와 2살어린 여동생이있어요.
저희 엄마는 자식들한테 음식해주시는걸 좋아하셔요.
그러던 어느날 엄마가 저희한테 뭐 먹고싶은거 없냐고 하셨어요, 해주신다고요
저는 당연히 "육개장!!!!!!!"이라고 노래를불렀어요 아주 =ㅠ= ....
엄마는 알았다면서 그날 일 끝나시고 재료를 사오시곤 육개장을 재조했지요
저는 방에서 메신저를키고 들어와있는 친구에게 "엄마가 육개장해준다~~~~짱행복해~ㅋㅋ"
라고했더니 돌아오는 말은 "ㅁㅊ.." =ㅠ= .......쩝 기분 더러웠지만 그래도 부엌에서 풍켜오는
육개장 향기에 저는 행볶했어요. 제가 주위에서 많이먹는다는 소리를 자주들어요.
친구들과 고기굽거나 감자탕먹을때는 욕 많이 먹어요 ㅠㅠ 작작처먹으라고...
정말 서러워요 먹는거가지고...... 아 예전에 톡되셨던 이새키 님이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공감 짱이었는데.....
아 글 점점 길어지네 잡솔을 너무 많이했네요 ㅠㅠ 죄송해요 너무 길어요 ㅠㅠ
아무튼 저희엄마는 아주 큰~~~~! 사골용 냄비(설렁탕도 해달라해서 가끔해줌)에
육개장을 완성하셨고 친구들과 모임있다고 늦게 들어오신다고 하시고
나가셨어요 그날 새벽 2~3시에 엄마는 술이취해 들어오시곤 해장하신다고
육개장을 끓이셨나봐요. 평소에는 큰냄비의 육개장을 끓이려면 오래걸리니까
작은냄비에 덜어서 끓이시는데 귀찮으셔서 그냥 큰냄비에 가스불을켜고
'시간이 올래걸리니 5분만 자야지'하시곤 주무셨데요 그땐 새벽이니까,..다음날 학교가니까
저와 동생은 당연히 취침모드였지요...
아침6시.... 저는 자고있는데 뭔가 부스럭거리는 소리에 눈을 살짝떠보니
집에 안개가 뿌옇게 낀거에요. 저는 잠결에 아뭐야 꿈인가? 하고 있는데 앞에
안개 앞에 검은 사람형 그림자가 왔다갔다 하는거에요!!!!!! 저는 으악!!! 귀신인줄알고
벌떡 일어났더니 꿈이아닌거에요 저는 그떄 안개보다 그 검은 그림자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갔더니 제 동생인거죠....저는 그제서야 사태파악이되고 "이것들뭐야!"라고 외쳤지요
동생은 가스불 땜에 냄비 다타서 연기난거래요 저는 침착하게 엄마부터 깨우고 동생은
문이란 문은 다열었지요 현관문에서는 윗집 사람들이 저희집 문을 두드리며 있었지요
이웃들은 집에 연기가 올라와서 혹시나하고 아래층에 와봤더니 저희집 현관문에서
연기가 막나와서 저희집문을 두드린거래요 덕분에 저희가 깬거일수도.....
저는 이웃을 안심시키고 죄송하다며 댁으로 돌려보냈고 저와 엄마와 동생은
안개가아닌 연기뿐인 집안에서 한겨울에 멍~~~~때리며 거실에 앉아있었어요
저는 속옷만 입고 잔 상태라서 옷입고 이불덮고 있는데도 겨울바람때문에 손이꽁꽁 발이꽁꽁
너무 추웠어요 저희가족은 덜덜떨면서 연기가 다 빠지길 기다렸어요.
1시간이지나 7시정도되서야 연기가 빠지고 문도 닫았지요. 저는 연기도 다빠지고 상황도
어느정도 정리도 됬고 이제 여유가 생기자 육개장걱정을 하며 다탄 냄비뚜껑을
열었더니 "푸황!!!"하면서 연기가 마구 솓는거에요
냄비도 엄청뜨거웠고 손잡이 플라스틱인데 다녹음.....
냄비안에있던 연기는 그전 연기보다 더 독한거에요 완전 육개장 안부 묻다가 2차테러 당함...
연기 다빼고 냄비안을 보니.....육개장은 보이지도 않고 잿더미만 보였어요 .....
아진짜 육개장 한번먹고 다태워버린..... 엄마를 원망하며 저는 교복을 입고 학교를갔어요
이제 학교도착했는데 탄내가 나는거에요!!!! 저는 즉각 저한테 나는 거란걸 알았고
반 아이들한테 새벽에 있던일을 말했더니 친구들이 탄내난다고 저리가래요 ㅠㅠ
(학교 버스타고가는데 그때는 몰랐는데.....그 버스에 계셨던 여러분 죄송합니다.(__)
버스 만원이었는데....)
저때문에 저희반은 혼통 탄내로 가득했고 온풍기틀었더니 머리아파서 한겨울에
창문열고 수업했어요...방학전이라 뭐.....쉬는 시간마다 냄세 조금이라도 빠지라고
저는 밖에나가서 막 뛰었어요 근데 절대 안사라짐...3일정도 가더군요
암튼 제가 맨앞자리라서 선생님도 타격을
많이 받으셨어요....졸지에 테러범됨 ㅠㅠ
집안에 연기가 가득찼을때 교복에 연기가 스며들었나봐요
저는 교복 다벗고 친구 체육복입고 교복을 창가에 걸어서 냄세빠지길 기다렸어요
그러나 제 몸에베인 냄세는 계속났고 그러자 친구한명이 자기 오리털파카를 벗어서
저한테 준거에요 저는 정말 눈물흘리며 받고 입었어요 그러자 냄세가 하나도 안나는거에요!
저는 그 친구한테 너무고마워했어요. 정말 저때문에 반전체가 고통스러워해서 너무 미안했거든요....들어오시는 선생님마다 뭔냄세냐고 인상찌푸릴때마다 반아이들은 저를 원망하듯이 봤거든요 ㅠㅠ 암튼 그친구 너무 고맙고 집에갈때 그 오리털파카 줬어요
그리곤 친구가 그걸입는데 그 파카 속에서 냄세가......=ㅠ= 그친구 알바할때 그거입으면서하는뎅....하교후 집에갔는데 집에 냄세 쩔어요!!!!!乃 이불이며....온갓 장농속의 옷들....
3일내내 문열고 냄세빠지길 기다렸어요. 3일동안 씻어도 안없어지는 냄세때문에
학교에서도 고생많이했어요.. 주말껴있었으면 좋았으려만...그날이 화요일이었는데...
암튼 지금생각하면 그때 가스로 큰사고 안나서 정말다행이에요 동생이 그때
침착하게 대처해서 그런거같아요 ㅎㅎ
오리털빌려준 친구 너무고맙고
지금까지 허접하고 기디긴~ 글을 읽어주신 톡커여러분 너무 감사드려요. 가스불 조심하세요!!!
저는 그 사건이 일어나고선 육개장에대한 애뜻함이....ㅜㅜ
아....내 육개장 ㅠㅠ 육개장 사주실분~!?!~!~ㅇ_ㅇ..
저번주에 석식 안나와서
일주일 내내 학교앞 식당에서 육개장만 먹었더니 아줌마가 육개장만먹냐길래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ㅋㅋㅋㅋ 수능을 앞둔 수험생여러분도 홧팅!
육개장 좋아하시는분들....친하게 지내요~>>>>>www.cyworld.co.kr/zero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