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배붑(제가 지어준 이름)이라는 고양이와 같이 사는 자취남 김철수라고 합니다. ㅋㅋ
이름이 무슨 뜻이냐고요
아무 뜻도 없어요..
그냥 아배붑이었던 것이었습니다..
1
제가 노트북을 하면
옆에서 자기 손 발 몸을 닦고 있죠
다 닦고나니 드럽게 생긴 한 사람이 눈에 들어왔나봐여.. 누구지
아픈 그루밍이 시작됨..
그그래. 고고맙다..
항상 그러는 건 아니고 일케 품에 안겨서 별그대 재방을 보기도 하져
는 훼이크
2
ㅋㅋㅋㅋㅋㅋ 두루마기 휴지를 두 개나 찢어놨음 이놈시키
같은 날 자기 먹는 물그릇 엎음 ㅎㅎㅎㅎㅎ
해ㅋ 결
3
고양이 쇼핑몰에서 사은품으로 받았던 화분인데 다 자라니 무슨 풀떼기가 되었더군여.
아배붑이 하도 화분을 쓰러뜨려서 저리 듬성듬성 자라남
자기 벙커에 갇혀서 돌아다니다가 화분이 쓰러짐
평소에도 이동장 집보다는 벙커를 더 좋아하던데요
암튼 칠전팔기의 정신으로 아배붑에 굴하지 않고 정말 잘 자라준 풀
현재상황 하핳하ㅎ..
4
따뜻한 햇살이 방으로 들어오는 평온한 낮
적막하고 영원 같은 시간 속에 아주 정겨운 분위기가 감도는군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가락으로 장난
갑자기 내 싸대기를 때리더니
일어남
아픈 그루밍이 시작되었죠
5
???????
아배붑 그건 그림자란다
!?!?!?!!!?????????
그림자라고
6
헛된 사냥을 포기하고 따스한 햇살아래 잠에 빠져드는 아배붑
해가 이동하자 자면서도 햇살의 온기를 쫓아 함께 이동
씻고 나와보니 또 한번 태양광을 따라 이동함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 후 힐끗 보자 또 다시 이동해 있음ㅋㅋ
햇볕이 완전히 다른 각도로 기울자 체념한듯 평온하게 잠든 아배붑
햇볕 대신 이불 덮고 자라
ㅋㅋㅋ
7
고양이 쇼핑몰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마따따비라는 것을 스크래쳐에 뿌려줘보았읍니다
너무 많이 뿌렸나요????
좀비처럼 변함
안 가지고 놀던 도라에몽을 붙들고 신들린 것처럼 움직임
미쳤음;
갑자기 내 머리끄댕이를 잡음;
그치만 채 십 분이 지나지 않아 언제 그랬냐는듯 원상태로 돌아오더군여
포장지엔 이삼십 분 이라고 했는데
다행이군요...
저리 주인을 막대하는 듯해도 항상 주인 외롭지 말라고 같이 자주는 아배붑
하하. ..
8
집에서 심심했을 놈을 위해 밖으로 나감
뿅
ㅋㅋ
그럼 다들 안녕히 계세요
좋은 시간 되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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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톡 된 겁니까?
톡 된 기념으로 동영상을 올리겠씀미다
첫번째 영상은 부르면 오는거!!!!!!!
두번째 영상도 부르면 오는거!!!!!!!!!
세번째 영상은 박스 안에서 제 손과 싸움놀이??!!!!!!!
ㅋㅋ
감사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