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 vs 노처녀

네이트관리자2008.08.31
조회531

긴글입니다.

 

이미 대한민국은 남녀의 성비율이 깨진 자연 생태계를 겪고 있습니다.

여기에 가장 큰 역할을 해준건 유교 사상이지요.

어찌 보면 60년대 후반 부터 남아 선호 사상의 급진적인 폭발로 인해 당시 너도 나도 앞다투어 남아를 선호 하게 되었지요.

지금이야 한 가족에 한 자녀가 대부분이지만 당시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가구다 2명의 자녀는 두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야 사라졌지만 지금은 초등학교라고 부르는 국민학교는 오전반 오후반이 있었고 15반 이상의 학생들이 한 반에 거의 60명 가까이 몰려 있었습니다.

요지는 남아선호 사상이 극에 달한 70년대 부터 80년대 까지 슬슬 여아의 성비는 깨진지 오래되었습니다.

국민학교 부터 한반에 남.여의 짝궁 비율이 깨져 키가큰 5~10명 정도의 남아들은 남남 짝궁의 비율을 갖추고 학교 생활을 해야만 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몰랐습니다.

지금처럼 남아의 비율이 커지면 나중에 이 아이들이 크면 어떠한 경험을 하게 될지 ...

 

결국 88년 올림픽 이후 2000년 까지 그나마 남아 선호 사상은 약간은 시들해졌지만 그래도 남아에 대한 선호 사상이 상당한 기간이었구 2000년 초반 부터 불어 닥친 급격한 저 출산률...

 

결국 남자는 남아 돌지만 슬슬 임신능력을 갖춘 여성분이 줄어들어서 나온 결과라고 볼수 밖에 없습니다.

어려운 시기를 거치면서 당시 임신능력을 갖춘 여성분이나 이 여성분들의 어머님은 자식에게 있어서 어려운 시절 보아왔던 남아선호의 유교적인 사상에 기초를 둔 사회적인 여성의 억압을 보시고 자기 딸에게만은 이런 고생을 안 시켜주기 위해 상당한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 결과 여성분들의 학력은 남성의 학력과 같지는 않지만 상당히 따라온 상태가 되었구 이 시대의 여성분들은 많은 지식을 습득하게 되었으며 자신의 능력을 가지고 과거 자신의 부모님 특히 어머님이 겪은 그런것을 보아왔던 터라 기존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세계를 개척하려고 노력하신분들입니다.

 

그러다 보니 집안 일 보다는 사회적인 측면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되어 자연스럽게 출산율은 저조하게 되었던거죠.

이미 예견된 일이라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2000년 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는 뉴스나 메스컴등에서 이를 경고하는 내용들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남아 vs 여아의 출생 비율이 등장하게 되었으며 그리고 높아진 여성분들의 사회적 신분 상승까지 오면서 이제는 남자든 여자든 한 자녀만 두고 약간은 프리스타일 적인 개방화된 인식을 가지는 추세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 프리스타일 적인 삶은 어찌보면 남성분들도 기존에 근간을 이루고 있는 가부장적인 남성편향적인 책임감에서 벗어나고 싶은 욕망과 그리고 여성분들의 사회적인 신분 상승을 기초로 많은 서양의 개방적인 삶을 접하게 되면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이야기를 쓰기위해 서론이 길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남성과여성의 사회적인 평등면에서 볼 때 남성분들은 여성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상당히 동등한 위치에 서지 않았냐라고 말합니다.

물론 여성분들은 남성분들에게 아직도 남성의 사회적인 신분까지 가려고 한다면 멀었다고들 합니다.

물론 이건 자신이 얼마만큼의 노력을 하여 어느 위치에 있냐에 따라 보는 입장과 각도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자신의 현 처지에 따라 차이가 상당히 크다고 봅니다.

 

앞서서 이야기 했지만 이미 깨진 성비율과 예전과 다른 사회적인 분위기로 인해 다양한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노총각의 기준은 32~38대 까지 폭넓게 자리 잡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노처녀의 기준역시 30~35까지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물론 여기에 새로운 신조어도 상당히 많이 나와있지만 대략 제가 알기로는 이정도 입니다.

 

물론 이건 도시적인 입장이구 농촌에 가면 더 심각하겠지만 ...

 

현재 노총각분들이 결혼에 있어서 가장 눈여겨 보는건 여성의 외모라고 합니다. 물론 남성분들의 어느 정도 공통된 입장이라구 말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

외모 역시 중요한 지표가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느정도 서양적인 측면이 많이 깔린 내용이라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

남성분들이 결혼에 있어서 중요시 하는건 그 분들이 보아왔던 사회적인 틀에서 벗어 나지 못할거라구 생각합니다.

어린 시절 부터 보아왔던 그런 가부장적인 틀을 쉽게 깨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그 가부장적인 틀에서 배웠던 아버님과 어머님의 역할 등을요.

또한 그 가정을 지키기 위해 책임을 져야만 하는 가장의 위치를 ...

이건 상당한 압박일 수밖에 없습니다.

 

노처녀 여성분들이 결혼에 있어서 중요시 하는건 남성의 경제적인 능력을 가장 우선시 한다고 합니다.

이것 역시 제가 보기엔 약간 다른 느낌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습니다.

남성의 경제적인 능력은 그 남성분의 사회적인 능력이죠.

남아 어린이 중에 커서 뭐가 될래 할때 남아 중 절 반이상은 대통령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여아 어린이 중 대부분은 대통령이라고 말하는 아이는 몇 안될겁니다.

거의 영부인 이라는 답이 많이 나옵니다.

 

이건 이 분들도 어려서 부터 보아왔던 것들이 자신의 삶과 가족이 아버님의 사회적인 신분과 경제적인 능력에 좌지우지 된다는 것을 보아왔기 때문에 지금의 남성배우자를 선택시 약간은 남성에게 기대는 것이죠.

 

현재 본인의 자의건 타의건 간에 노처녀와 노총각은 한 집 걸러 한명 정도 있다고 봅니다.

이 분들이 결혼을 왜 못하는지는 본인의 현재 처한 위치와 입장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 동안 사회적인 풍습과 관습에 기초한다고 봅니다.

 

이 분들만 결혼에 성공했다면 현재 대한민국이 저출산 꼴찌라는 말은 안나오겠죠.

 

중요한 건 지금과 같은 사회적 관습과 풍습에 있어서 이제 한쪽을 택해야 하지 않을 까요.

과거의 가부장적인 남성위주의 사회적인 관념을 탈피하 든지 아니면 지금 어느정도 우리의 삶속에 녹아있는 서양의 사회적인 관습을 채택하 든지...

 

이것도 아니구 저것도 아닌 현 상황에 빠진 대한민국은 이제 한쪽을 선택해야지만 다시 한번 성장의 발판을 만들지 않을지...

 

현재는 남자도 여성분들에게 불만이 많고 여성분도 남성분들에게 불만이 많습니다.

잘 해결되어서 서로가 짧은 인생 행복하게 살아 갔으면 하고 긴글 적어보았습니다.

 

ps : 어찌보면 허무 맹랑한 이야기도 될수 있지만 한번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