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바람피는 걸 어떻해야하죠

도와주세요2014.02.24
조회439
안녕하세요.올해 중3이되는 여학생입니다.
제가 판을 처음 써보는데요 좀 길어질것같네요.
때는 제가 초등학교6학년때일입니다. 아직도 이어지고 있구요. 저는 6학년때 지금 초등학생들은 예전보단 많이 깡도 쎄고 많이 무섭더라구요. 근데 제가 6학년일땐 말그대로 초등학생이였어요. 그때는 그냥 눈치만 채고있었어요. 확신은 안가졌어요 그냥 의심정도? 근데 제가 확신을 갖게 된 시기는 중학교 1학년때입니다. 그때 당시 저희 작은 고모께선 결혼을 하지않으셨고 자취방을 새로 얻으셨어요 그때 고모께서 저희가족에게 조촐하게 집들이열면 안되냐고 물어보셔서 저는 고모댁을 가려고 준비중이였죠 언니랑 엄마는 안간다고 하셔서 저는 아빠랑 차를타고 가는 중이였어요. 근데 아빠가 핸드폰을 저에게 주면서 타이니o이였나.. 우o루마운틴이였나 쨋든 게임을 하고있으라고 했어요. 그래서 하고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온거에요. 이름, 사진도 있었어요 이름은 사랑XX♥ 였구요 사진은 XX의 사진이였겠죠. 어쨋든 전화가 와서 아빠가 받은다음 한다는 소리가 "그..OO이가 게임하고있었는데 전화가 왔네.."라는 거에요 그래서 그여자는 "방해된거야?"라고 말했고 아빠는 "아니..봤다구.." 이런식으로 전화를 했죠. 제가 기억하고있었던 이유는 아빠는 운전석, 저는 조수석(?) 운전석 옆자리에 앉았거든요. 어쨋든 그렇게 도착해도 집에와도 어색하게 있었죠. 엄마한테 말씀드리긴 너무 무서웠어요. 저희 엄마는 혈압도 있으시고 말할 용기가 안났거든요. 이전에 몇번 엄마한테 들킨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엄마는 소주병채로 방에 들어가셔서 침대로 문을 막고 술만 드셨거든요 간도 안좋으신데.. 제가 아빠가 바람피는 사실을 알아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엄마가 너무 안쓰러웠어요 항상 엄마가 새벽부터밤까지 일하시는 돈을 아빠는 그여자와 데이트비용으로 쓰니까요. 이일때문인지는 몰라도 학교에서 자살, 우울증검사에서 항상 저는 매우 높음으로 나와서 언제 한번 상담을 했어요. 전문 상담선생님 하고요. 근데 정말 말하면서 계속 눈물만 나는거에요 자초지종 다 설명하고나서 손잡아주시는데 진짜 너무 서러운거에요. 담임쌤도 저부르셔서 물어보시는데 가족사 이기도 하고 곤란한거라 되게 고민하다가 결국 다말씀드렸는데 쌤이 그러시더라구요. 엄마도 아실꺼라고 너는 그냥 잠자코있으라고 다 생각이있으신거라고. 저는 솔직히 그때 쌤이너무 싫었어요. 너무 무책임하잖아요 쌤이 뭐어떻게 해주시진못하지만 그렇게 단정짓는 말이 너무 싫었어요.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죠 근데 저는 아빠가 저한테 들키고 더 조심할줄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대놓고 통화하더군요 정말 다정다감하게 제가 정말 화나서 아빠폰비밀번호 몰래봐서 아빠잘때나 샤워할때 몰래 그여자한테 그만만나자고 문자도 해봤는데 소용없더라구요. 그렇게 똑같은 일상만 반복되어 지금까지왔네요 저 어떻해야 하나요